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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Anderson Dismisses Critics, Explains Relationship with James DiMaggio

By Tim Nudd

08/22/2013 at 07:45 AM EDT 




Less than two weeks after her dramatic rescue, Hannah Anderson pushed back on Thursday at critics who have questioned her relationship with her abductor, James Lee DiMaggio – saying the letters and text messages she sent him were completely innocent.

극적으로 구출된지 2주일도 안되는 Hannah Anderson은 납치범 James Lee DiMaggio와의 관계에 의문을 가지는 의견들에 대해 응답했다. 그녀가 납치범에게 보낸 편지들과 문자메세지들은 범죄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On the very day she was abducted, Anderson, 16, reportedly sent as many as 13 texts to DiMaggio, who is suspected of killing Hannah's mother Christina, 44, and brother Ethan, 8, before being killed himself during an arrest attempt by the FBI.

그녀가 납치된 날 Anderson(16)은 그녀의 어머니인 Christina(44)와 남동생 Ethan(8)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DiMaggio에게 13통의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DiMaggio는 납치 후 FBI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살해 당했다.)





But Hannah says the texts can be explained.

Hannah는 그 문자메세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He was picking me up from cheer camp, and he didn't know the address or where I was," she said on the Today show. "So I had to tell him the address and tell him that I was going to be in the gym and not in front of the school, just so he knew where to come get me."

"그는 저를 cheer camp (치어리더들의 캠프)에서 pick up 했어요. 그는 그 주소도 몰랐고 제가 어디 있는지 조차 몰랐어요. 그래서 그에게 주소를 알려 줬죠. 그리고 학교 앞이 아니라 체육관에 갈거라고 얘기해 줬어요. 그래서 그가 저를 어디로 오면 만날 수 있는지 알았죠."라고 그녀는 Today show에서 말했다.

Anderson also wrote letters to DiMaggio, but says he was just helping her when she was having troubles.

Anderson은 또한 DiMaggio에게 편지를 썼었다. 그녀는 그 편지에 대해 DiMaggio 가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와줬었다고 말했다.

"The letters were from like a year ago, when me and my mom weren't getting along very well," she says. "Me and him would talk about how to deal with it. I'd tell him how I felt about it, and he'd help me through it. They weren't anything bad. They were just to help me through tough times."

"그 편지들은 한 1년 전 쯤에 썼던 거예요. 그때 제가 제 엄마와 별로 사이가 안 좋았었죠. DeMiggio는 제가 엄마와 사이가 안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의논해 줬어요. 그에게 제 힘든 점을 얘기 했고 그는 저를 도와줬어요. 거기에 어떤 불순한 부분은 없었어요. 그 때 그냥 저를 도와 주려고 했었던 거예요." 




Though she finds herself on the defensive, Anderson says her critics just don't have the facts.

그녀는 그녀가 사실을 밝혔음에도 그녀를 향해 비판을 하는 내용들은 fact들이 없다고 말했다.

"They don't really know the story, so they kind of have their own opinion on what they hear," she says.

"그 사람들은 story를 제대로 알지 못해요. 그냥 그 사람들은 들은 얘기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She adds: "You are who you are, and you shouldn't let people change that. And you have your own opinion on yourself, and other people's opinions shouldn't matter."

그녀는 또 다음과 같이 덧 붙였다. "당신은 당신일 뿐이예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바꿀 수는 없어요. 당신은 당신에 대해 당신만의 견해를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할 수 없어요."

Aside from defending herself, Anderson did find time to thank those who helped search for her, which eventually led to an FBI tactical agent killing DiMaggio while trying to arrest him on Aug. 10.

그녀는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납치된 그녀를 찾는데 협조한 사람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FBI는 8월 10일 납치범 DiMaggio를 체포하는 작전 과정에서 그를 살해했다.)

"I would like to say thank you, because without them, I probably wouldn't be here right now," she says. "I want to thank the horsemen and the Amber Alert and the sheriff and the FBI, with everyone that put in time to find me, and my dad and my friends and my family and just all my supporters that helped spread the word."

"저는 협조한 모든 분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분들이 없었으면 저는 여기 있을 수 없었을 거예요. 당시 말을 타고 있었던 분들이랑 Amber Alert 그리고 보안관들과 FBI에 그리고 저를 찾는데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아빠와 친구들 그리고 제 가족들, 저를 찾는도 도움을 주기 위해 여기저기 납치 소식을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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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샌디에고에서 한 소녀가 납치되서 Amber Alert 이 발동됐었어요.

납치범이 그 소녀의 집에 불을 질러서 엄마와 남동생을 죽이고 그 소녀를 납치한건데요.


그 범인은 오하이오 주에서 FBI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총에 맞아 죽고 그 소녀는 무사히 구출 됐어요.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서부터 그 소녀와 그 납치범은 편지와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을 정도로 친분이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 사건에 대해 이런 저런 소문이 돌았어요.


저도 뭐가 있나? 하면서 궁금해 했는데 그 소녀가 그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기사가 있어서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Amber Alert :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는 미성년자가 납치됐을 경우 이 Amber Alert 이 발동 되요. 그러면 경찰은 그 지역 거주민의 핸드폰에 관련 내용에 대해 문자 메세지를 보내 협조를 부탁하고 고속도로에 있는 모든 전자 경고판에 사건 관련 안내 내용이 떠요.

제 핸드폰은 뉴저지 지역번호라서 이 문자 메세지를 받지는 못했는데요. (여긴 모바일 번호에만 사용되는 010 같은 게 따로 없고 그냥 일반 번호처럼 지역번호-국번-번호 이렇게 번호가 구성되요.)

이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모바일을 가지고 있는 직장동료가 그러는데 그날 막 모바일이 삐삐 거리면서 사건 내용과 범인 자동차 색, 번호 뭐 이런게 문자 메세지로 왔대요. 그리고 출근 길에 고속도로에도 관련 내용이 display 되는 것을 봤다 그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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