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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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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6 부터 모바일 사파리 브라우저에 아주 재밌는 기능이 추가 됐었네요.

바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배너광고를 달아주는건데요.
해당 앱이 깔려 있으면 open 버튼이 나오고 깔려 있지 않으면 앱스토어로 링크를 걸어 줍니다.


그리고 그 링크에는 파라미터를 넣을 수 있어서 어플리케이션을 열 때 해당 파라미터를 전달 받아서 앱의 특정 페이지를 열거나 어떤 상황이 되도록 구현할 수도 있구요.

해당 앱이 그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한지도 자동으로 판별해서 지원하지 않는 디바이스이면 이 배너광고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론 iOS 버전도 자동으로 체크해서 지원하지 않는 버전이면 이 배너 광고가 나오지 않구요.

이 기능은 간단히 메타태그 한 줄로 처리 가능하도록 했네요.


웹 싸이트 만들 때 사용할 만 한데요.

이 기능은 CNN 사이트 접속했다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여기저기 검색해 보고 알아 낸 겁니다.



괜찮은 기능인 것 같아서 일단 애플에서 제공하는 문서를 아래  번역해 뒀습니다.

나중에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Promoting Apps with Smart App Banners


iOS 6 버전부터 Safari browser 에 smart App Banner 기능이 추가 됐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이 기능은 웹사이트에서 앱 스토어의 앱을 promoting 하는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합니다.


Figure 7-1  A Smart App Banner of the Apple Store app


Note: Smart App Banner는 iOS 에서만 보여지고 OS X에서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Smart App Banner는 다른 promotional method들과 비교해서 유저의 browsing experience 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 됐습니다. 이 배너는 iOS6 에 implement 되서 웹상에서 일관된 look and feel을 제공해 유저가 알아보기 쉽게 되었습니다. 유저는 이 배너를 tap 하면 다른 third-party 광고가 아니라 앱스토어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배너는 웹페이지 상단에 나타납니다. full screen 으로 나타나 웹 콘텐츠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고 알아보기 쉬운 close button 이 있어 유저가 쉽게 이 배너를 닫을 수 있습니다.


앱이 이미 유저의 디바이스에 인스톨 돼 있으면 이 배너는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유저가 이 배너를 tap 하면 그 깔려 있는 앱이 열리게 되죠. 그리고 만약 유저의 디바이스에 해당 앱이 없다면 배너를 tab 하면 앱스토어의 해당 앱 페이지를 open 하게 됩니다. 유저가 웹사이트로 되돌아오면 배너에 progress bar 가 나타나 이 앱이 다운로드 되는 상황을 알려 줍니다. 앱이 다운로드를 끝마치게 되면 View button 은 open button 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때 배너를 tap 하면 해당 앱이 open 되죠.


Smart App Banner는 자동으로 해당 앱이 유저 디바이스에서 지원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래서 유저의 디바이스가 이 배너기능을 지원하지 않거나 해당 앱이 실행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자동으로 이 배너는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Implementing a Smart App Banner on Your Website


여러분 웹사이트에 Smart App Banner 를 구현하시려면 페이지의 헤더 안에 아래 메타 태그를 넣어 주세요.

<meta name="apple-itunes-app" content="app-id=myAppStoreID, affiliate-data=myAffiliateData, app-argument=myURL">


콤마(,) 로 나눠지는 세개의 파라미터가 있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app-id: (Required.) 여러분 앱의 unique identifier. iTunes Link Maker 에서 여러분 앱 ID 를 찾으려면 Search Field 에서 여러분 앱 이름을 넣으세요. 그리고 해당 국가와 media type 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앱을 찾아서 오른쪽 column 에 있는 iPhone App Link 를 선택하세요. 여러분의 앱 아이디는 id 와 ?mt 사이에 있는 9자리 숫자입니다.

  • affiliate-data: (Optional.) 여러분의 iTunes affiliate string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iTunes affiliate 이 아니라면 http://www.apple.com/itunes/affiliates/ 에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읽어 보세요.

  • app-argument: (Optional.) 여러분 native app 에게 context를 제공하는 URL. 이 파라미터를 사용하고 유저의 디바이스에 여러분 앱이 인스톨 돼 있다면 여러분의 iOS app 의 특정 지점을 open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navigational context 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유용합니다.

    • 만약 유저가 웹사이트의 navigational hierarchy 내 깊이 들어와 있다면 해당 document's entire URL을 pass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여러분 앱에서 parse 해서 앱 내의 적당한 곳이 open 되게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유저가 웹사이트에서 search를 하면 그 query string을 pass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앱내에서도 그 search가 작동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 유저가 creating content 중이라면 해당 seesion ID를 pass 해서 앱내의 웹 세션 state를 다운로드 하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server side script로 각 페이지의 app-argument를 dynamic하게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원하는 URL을 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Providing Navigational Context to Your App


app delegate로 application:openURL:sourceApplication:annotation: method를 구현하면 해당 URL을 가지고 앱이 시작할 때 어떤 동작을 fire 할 수 있습니다. 즉 pass 한 URL을 interpret 해서 어떤 로직을 만들 수 있죠. app-argument parameter에 세팅한 값은 NSURL url object로서 활용 가능합니다.


Listing 7-1 에제는 native iOS app에 데이터를 pass 하는 웹사이트를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겁니다. 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URL이 string /profile를 포함하고 있는지 여부를 감지합니다.만약 있으면 profile view controller 를 열고 query string에 있는 해당 profile ID number를 pass 합니다.


Listing 7-1  Routing the user to the correct view controller

- (BOOL)application:(UIApplication *)application openURL:(NSURL *)url sourceApplication:(NSString *)sourceApplication annotation:(id)annotation
{
    // in this example, the URL from which the user came is http://example.com/profile/?12345
    // determine if the user was viewing a profile
    if ([[url path] isEqualToString:@"/profile"]) {
        // switch to profile view controller
        [self.tabBarController setSelectedViewController:profileViewController];
        // pull the profile id number found in the query string
        NSString *profileID = [url query];
        // pass profileID to profile view controller
        [profileViewController loadProfile:profileID];
    }
    return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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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여기 엄청 춥네요.


오늘 날씨 관련 기사 읽으면서 날씨 관련 영어 몇가지 배웁니다.




Strong wind makes it feel like the temperature has dropped below zero



January 24, 2013 7:14 am
By Jack Perry




PROVIDENCE, R.I. -- A strong northwest wind is making it feel like the temperature has dropped below zero in Southern New England on this Thursday morning.


For example, the temperature is about 6 degrees in Providence, but the 15 to 20 mph wind is making it feel like 6 degrees below zero, according to our weather parnters at WPRI.


In Westerly if feels like 10 degrees below, 9 degrees below in Newport.


The temperature will work its way up to 17 to 21 degrees but the wind chill will remain near zero through the day, according to the forecast by meteorologist Michelle Muscatello.


It will drop down to about 5 degrees again tonight.


For more weather and updates, see providencejournal.com/weather.


The thermometer tells the story in Barrington.



PROVIDENCE, R.I. -- 강한 북동풍이 불어 목요일 오전 남부 뉴 잉글랜드 지방의 체감온도가 0도 이하로 느껴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프로비던스의 경우 실제 온도는 6도 이지만 15~20 mph 의 바람으로 인해 - 6도의 체감온도를 보이고 있다고 WPRI 기상정보 제공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은 체감온두 -10도 그리고 뉴포트지역은 -9도의 체감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기온은 17~21도까지 올라가겠으나 바람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0도 내외의 체감온도를 보이겠다고 기상학자인 Michelle Muscatello 는 말합니다.


오늘밤 기온은 다시 5도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이나 최근 업데이트된 날씨 정보를 원하시면 providencejournal.com/weather.를 보세요.

여기서 말하는 기온은 화씨거든요. 저 위의 온도계 사진을 보시면 화씨에서 0도면 섭씨로는 영하 17도 쯤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체감온도가 화씨 -10도라면 섭씨로는 영하 23도 정도 되네요.


한국도 이 정도로 춥다고 하는데...


올해는 무척 추운 겨울이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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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명예총재로 있었던 사단법인 구국여성봉사단이 경기도로부터 1978년 현재가치로 1500억원대에 이르는  4만3천여평을 불하받았고 이 땅의 매각대금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의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Ohmynews 가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인데.

박근혜 총재 구국봉사단, 땅 4만3000평 소유했었다

[단독] 1978년 경기도로부터 수의계약으로 불하받아 1979~1980년에 매각


구국 여성봉사단은 1976년 최대민 목사(사이비교주)가 만들었고 이에 박근혜가 명예총재로 참가했었다. 그리고 1978년 박근혜는 총재로 취임했고 1979년 구국여성봉사단은 새마음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당시 중앙정보부(부장 김재규)는 최태민 목사에 대한 비리자료를 만들어 박정희에게 보고했었는데 그 자료에 나온 위 부지와 관련된 언급은 아래와 같다.


○ 77. 2. 21 金OO에게 경기도로부터 안양종축장(토지 70,788평, 건물 36동)을 奉仕團(봉사단)명의로 수의계약, 매수하여 준다는 댓가로 동 토지 7,000평과 동 지상건물 36동을 받기로 約束(약속).


당시 박정희는 김재규와 최태민 그리고 박근혜를 모두 불러 이 자료와 관련 대질신문을 했다고 하는데 박근혜는 최태민을 옹호했었다고 함.

김재규가 나중에 최후진술에서 박정희 권력의 부패상을 얘기하면서 이와 관련된 내용도 언급했다고 함.

당시 중앙정보부의 보고 자료 중에는 최태민이 수많은 여성들을 농락한 성희롱, 성폭력과 관련한 자세한 보고 내용도 있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최태민 관련 기사를 더 보시려면


1991년 Inside The World 1월호 "박근혜-최태민 편지 한장이면 돈이 산터미처럼 굴러와"

Ohmynews 최태민 목사 딸 부부 소유 평창 땅 더 있다

그리고  박근혜 올케는 '폐업', 최태민 사위는 '매각'... 왜? 등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기사에는 김정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회고록 내용도 인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 "영애 박근혜, 기부금 낸 기업 민원해결 요청")


"육(영수) 여사 서거 후 큰따님 근혜씨가 충효사상 선양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때 최모(최태민)라는 목사가 '구국선교단'을 조직해서 가세하였다. 하루는 큰따님으로부터 구국선교단을 지원하고 있는 어느 '건설회사'와 '섬유공업회사'의 현안 문제를 해결해주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나는 아버지 박 대통령을 돕겠다고 순수하게 충효 선양운동을 시작한 큰따님이 구국선교단에 이용될 위험성이 크다고 생각되어 즉각 박 대통령에 보고했다." (김정렴 회고록 <아, 박정희>)


박근혜는 줄곧 최태민 사이비교주를 옹호하고 결백을 주장했다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만큼 이런 검은 과거를 제대로 밝혀내고 단절할 기회가 마련됐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더 건강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런 과거의 검은 역사를 제대로 파헤치고 상처를 치유하는 그런 박근혜 대통령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두리뭉실 어물쩍 넘어가서 나중에 악몽의 이명박근혜 정권 10년이란 평가를 받지 않도록....



P.S. 조웅 목사 관련 인터뷰 내용으로 이곳에 오신 분들은 저의 이 글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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