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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처럼 날뛰는 검찰에는 검찰 수사권 폐지가 처방약으로 떠오르는 분위기.
다음달 18일에 있을 이재용마저 무죄나 집행유예로 풀려난다면...
다음은 법원에 가할 처방약을 생각해야 할 듯.
정준영판사가 차근차근 이재용 풀어줄 시나리오대로 가는 것 같은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강한 처방약이 필요
최근 윤석렬 징계 정지 시키고, 정경심 4년형에 법정구속, 나경원 모두 불기소, 전광훈 무죄 석방에 이어 이재용마저 풀어준다면
이는 검찰과 법원이 문재인 정권에 도발하는 것이다.
검찰과 법원의 힘도 국민이 준 것이라는 것을 잊고 이런 망동을 벌인다면 그런 검찰과 법원은 필요 없다.
다음달 18일 이재용 선고 결과를 지켜보자.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6647.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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