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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 next lesson in life in America: Reality TV

Korean slugger joins fellow Twins to watch episode of 'The Bachelor'

By Rhett Bollinger MLB.com | | March 1st, 2016

FORT MYERS, Fla. -- Byung Ho Park is learning a little bit more about American culture every day as he makes the transition to playing in the Majors after an illustrious career in his native Korea. But on Monday night, he was exposed to something totally foreign to him -- American reality television.

박병호 선수가 한국에서의 훌륭한 경력을 쌓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매일 조금씩 미국 문화를 배워가고 있다. 지난 월요일 밤 (3/1) 그는 완전히 외국스러운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은 바로 미국의 리얼리티 텔레비전이다.

Twins right-hander Phil Hughes, who has been live tweeting ABC's "The Bachelor" in recent weeks, invited Park over to his place for a viewing party to watch this week's episode with fellow Twins Brian Dozier and Trevor Plouffe. Hughes joked that Park was mostly confused by what he saw, but he said it was a good bonding experience with his newest teammate.

트윈스의 오른손 투수인 Phil Hughes는 최근에 ABC 의 The Bachelor 란 프로그램을 보면서 트위터를 날렸었다. 그는 이번 주 박병호 선수를 그의 집으로 초청해 이번주에 상영된 프로그램을 같이 시청했다. 그 자리에는 Brian Dozier와 Trevor Plouffe 선수들도 같이 있었다. Hughes는 박병호선수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주 혼란스러워 했다고 조크를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이 시간이 새로운 팀동료와 아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He wasn't quite sure what 'The Bachelor' was, and even after we explained it to him a little bit, he still wasn't really on board with it," Hughes said with a laugh. "But we just thought it would be cool to have him over. I can only imagine how hard the transition is to a different country and not knowing the language well."

"그는 The Bachelor 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았어요. 우리가 설명해 줬지만 그래도 뭔지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라고 Hughes는 웃으면서 말했다. "비록 이해를 잘 못해도 이런 기회에 박병호 선수와 같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나라에서 와서 언어적인 문제도 있는데 이쪽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

Hughes, seeing that Park has mostly stuck to Korean cuisine this spring as he adjusts to living in the United States, also wanted to do something special in the kitchen as well, so he cooked a gourmet meal consisting of creamed corn with jalapenos, his own variation on potato salad, salmon and pork loin.

Hughes는 이번 봄 캠프에서 박병호 선수가 특히 한국 음식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서 그가 미국 생활에 익숙한 만큼 박병호 선수가 한국 생활에 익숙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박병호 선수를 위해 특별 음식을 준비했는데, jalapenos를 곁들인 Creamed corn과 그만의 다양한 재료를 넣은 감자 샐러드, 연어요리 그리고 돼지고기 요리를 직접 요리해서 대접했다.

"The thing that's cool about that is that he's willing to come out and get out of his comfort zone a little bit," Plouffe said. "Phil made some good food, and I think even that is out of his comfort zone, eating some of the food we cook here. And he met our wives, [my son] Teddy and Phil's dog. So I think he's having a good time with it, but I'm not sure he liked 'The Bachelor.'"

"그가 아주 편안한 자신의 공간을 벗어나서 이리로 와 준것이 아주 긍정적인 것입니다. 여기까지 와서 우리가 요리한 음식을 같이 먹어서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우리 부인들하고도 인사하고 내 아들 Teddy 도 만나고 또 Phil의 개도 만났어요. 박병호 선수도 좋은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가 The Bachelor 프로그램을 재밌게 봤는지는 모르겠어요." 라고 Plouffe는 말했다.

Park, a two-time MVP in the Korean Baseball Organization who joined the Twins on a four-year deal worth $12 million this offseason, admitted he didn't really understand the show, but he said he was happy his teammates included him in something away from the ballpark.

박선수는 한국 야구협회에서 두번이나 MVP를 수상했었다. 그는 올해 트윈스와 4년간 천2백만불에 계약했다. 그는 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얘기했지만 야구장 밖에서 팀 동료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고 말했다.

"It feels great to be invited by my teammates," Park said through interpreter J.D. Kim. "We don't speak the same language, but they still invited me to try to get to know me better. So I'm really happy I was invited."

"팀동료의 초대를 받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는 않는데도 동료들이 저를 초대하고 좀 더 저에 대해 알고 싶어 해 줘서 아주 행복합니다." 라고 박병호 선수가 말했다고 통역사 J.D. Kim이 전했다.

Park's English is continuing to improve, as he's able to hold basic conversations, but he still leans on Kim to help him when he can't understand certain words or phrases. Kim was there Monday night in case anything was lost in translation, but Dozier said Park is not only learning the language, but he's starting to become comfortable enough to show his sense of humor and joke around with his teammates.

박병호 선수의 영어는 계속 향상되고 있다. 현재 아주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특정 단어나 구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Kim의 도움을 받고 있다. Kim은 월요일 의사소통을 도와주기 위해 그 자리에 있었다. Dozier는 박병호 선수가 팀동료들과 서먹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친숙해 지기 위해 자신의 유머와 조크 감각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It took him a little bit because he was shy, and I can only imagine me going over there to Korea," Dozier said. "But the thing is he can speak some English. He's been awesome. At first, he lightened up when we'd joke with him, but now he's throwing jabs at us. So that's when you know he's starting to get comfortable."

"그가 약간 수줍음을 탔지만 영어도 조금 할 수 있어 좋았다. 처음에 우리가 그에게 Joke를 했을 때 그는 아주 약간 알아들었지만 나중에는 우리에게 jab을 날렸다. 그러면서 박병호 선수가 점점 편안해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라고 Dozier 선수는 말했다.

So while Park is getting comfortable with his teammates, he wasn't exactly comfortable with the subject matter. The group couldn't help but laugh when Park kept asking why the contestant was kissing multiple partners and telling two different women he loved them.

박선수가 팀 동료들과 친숙해 지는 동안 The Bachelor를 시청했지만 그 프로를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는 왜 그 남자가 여러 여자 파트너들과 키스하고 여러 여자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느냐고 계속 물었고 그럴 때마다 친구들은 웃었다.

"The one thing he did say was he was telling us that in Korea they don't really kiss multiple women, but we told him we don't really do that here, either," Hughes said. "I told him this is like the one exception. It's sort of encouraged. But that was his one take on 'The Bachelor' and it was pretty funny."

"그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한국에서는 여러 여자들에게 키스하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우리도 얘기했죠. 여기서도 저렇게 여러 여자에게 키스하지는 않아. 저건 그냥 아주 예외적인 상황이야라고 얘기했어요. 그는 The Bachelor를 보면서 그 부분에 꽂혔나 봐요. 아주 재밌었어요. " 라고 Hughes는 말했다.

Twins manager Paul Molitor was unaware of the viewing party, and he said he was happy to see Park interacting with his teammates, but he couldn't help but laugh when informed of the show they watched together.

트윈스 감독 Paul Molitor는 그 파티에 대해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박병호 선수가 팀동료들과 그렇게 교류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그 쇼를 같이 봤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웃기만 했다.

"The concept makes me smile," Molitor said. "I can imagine some of the conversation. It's funny they'd invite him over to watch 'The Bachelor' and not the Warriors against the Spurs."

"그 컨셉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는군요.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박선수를 초청해서 Warriors 와 Spurs의 프로 농구 경기가 아니라 The Bachelor를 봤다는게 아주 재밌네요. "

Rhett Bollinger is a reporter for MLB.com. Read his blog, Bollinger Beat, follow him on Twitter @RhettBollinger and listen to his podcast This story was not subject to the approval of Major League Baseball or its clubs.



The Bachelor 라는 프로그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로 남자 한명이 나오고 여러 여자들이 경쟁하면서 그 남자의 선택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매 회 일대일 데이트, 그룹 데이트 도 하고 여자들 집도 방문하고 하면서 나중에 남자가 여자한테 장미꽃을 주고 여자가 그것을 받으면 그 여자는 통과하는 겁니다. 장미꽃을 못 받은 여자들을 탈락해서 그냥 집으로 가구요.

물론 중간중간 데이트 할 때 서로 키스하고 몸도 더듬고 그렇게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다가 나중에 여자가 3~4명 남게 되면 좀 쇼킹한 진행이 나오는데요.

남자가 장미꽃을 주고 여자가 받으면 둘이 근사한 호텔이나 리조트의 room으로 들어갑니다.

같이 하룻밤을 자는 것이죠.

지난 월요일이 바로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3명의 여자가 남았고 한 남자가 그 여자들과 돌아가면서 잠을 잔거죠.

물론 며칠에 걸쳐서 찍었겠지만... 그걸 편집해서 1회분으로 방영하니까...

TV로 보게 되면 이 남자가 공개적으로 세 여자와 돌아가면서 잠을 잔 겁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이 남자가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한명의 여자를 고를 겁니다.

물론 좀 더 오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 다음 회에는 탈락했던 여자들 초대해서 카메라 뒷얘기 듣고 뭐 그러는 시간을 몇 번 가질 겁니다.

하여간 이렇게 테레비에서 공개적으로 한 남자가 여러 여자와 돌아가면서 잠자리를 갖는 리얼리티를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박병호 선수가 봤으니 ... 조금 문화적인 충격이 있었을 겁니다. :)

제 주위에 미국인들도 이 프로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 보듯이 이 프로도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도 많구요.

하여간 이번 기회에 박병호 선수가 팀 동료들과 친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요즘 미네소타 트윈스는 다른 팀들과 친선 (연습) 게임을 갖고 있구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시즌이 시작됩니다.

4월 11일은 올해 처음으로 미네소트 트윈스가 홈구장인 타겟필드에서 경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