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helter/Wild Forager
2022년 첫 Razor Clamming. 테슬라로 연료비 걱정 없는 여행.
솔웅
2022. 10.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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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워싱턴 주 Razor Clam 시즌이 얼마 전부터 오픈 됐다.
지난 주에는 너무 늦은 시각이라서 가지 못했다. 집에서 2시간 거리라서...
이번주에 마침 밀물 시간이 맞아서 가기로 했다.
테슬라를 구입한 후 첫번째 바다 여행이었다.
왕복 4시간.
중간에 쇼핑하면 잠깐 공짜 충전소 (Volta Charging Stations - 2 시간 공짜)에서 충전해서 여유있게 돌아올 수 있었다.
집에 왔더니 아직 30%가 넘게 남아 있었다.
이정도 거리는 중간에 별도로 충전 안 해도 될 듯 했다.
레이저 클램은 1인당 15마리가 제한이다.
나는 이날 10 마리 밖에 잡지 못했다.
Twin Habors beach 와 Long Beach 쪽은 상대적으로 레이저 클램이 적은 듯 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리밋 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가끔 채운 사람들도 보였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한 듯.
다음에 Copalis or Mocrocks beach쪽에 오픈 하면 가 봐야 겠다.
그곳에는 나 같은 초보자도 쉽게 리밋 을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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