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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4일 연휴의 첫날이다.
특별히 Thanksgiving day 명절을 쇠는것도 아니고 또 뭐 가전제품 살 것도 없고...
긴 연휴기간 동안 Trekking 이나 버섯채취 그리고 낚시나 즐기기로 했다.
26일 첫날은 Gifford Pinchot National Forest로 송이버섯 채취를 갔다.
아마도 올해 마지막 송이버섯 산행일 것 같다.
새벽 같이 출발해서 도착했는데...
처음 성과는 아쉬웠다.
한 3~4시간 동안 송이버섯 10개 정도 따는데 그쳤다.
집에 돌아가기로 작정하고 가다가 그동안 유심히 봐 왔던 장소 한번 둘러 보고 가기로 했다.
어짜피 오늘이 이곳 송이 터는 올해의 마지막이니 한번 그냥 둘러만 보고 갈 심산이었다.
결과는...
송이가 여기 저기서 막 나왔다.
전혀 기대 하지 않았는데 송이가 여기 저기서 막 튀어 나왔다.
우리 집에서 Gifford Pinchot National Forest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날씨도 추워지고.... 다음에 다시 오기는 힘들것 같다.
내년 가을까지 기다려야지.... 송이는.....
Thanksgiving day 기분 좋은 송이버섯 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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