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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디오, 비디오, 사진 컨트롤을 코로나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오디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지나 오디오 파일, xml 파일을 인식할 때 확장자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aaa.png나 aaa.gif 나 aaa.jpg 이렇게 확장자만 다르고 이름이 같은 파일들은 동일하게 인식을 합니다. (결국엔 에러를 일으키게 됩니다.)
오디오도 마찬가지 인데요. aac, aif, caf, mp3, ogg 등이 오디오에서 사용하는 확장자 인가봅니다. 이름을 정할 때 확장자를 제외한 파일 이름이 유니크 하도록 정해야 합니다.
코로나에서 오디오를 다룰 때 사용하는 채널의 맥시멈은 32 입니다.
그러니까 동시에 32 channel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dio.totalChannels 를 통해서 채널 갯수를 알 수 있습니다.
사운드(sound) 를 load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loadSound()와 loadStream() 입니다.
첫번째는 사운드 파일을 모두 메모리에 올려 놓는 것이고 두번째는 play 할 때 스트리밍 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시간상으로 절약이 되는 대신에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겠고 두번째는 시간이 지연될 수는 있지만 메모리를 아낄 수 있겠죠?
위 파일을 받아보세요.
제가 스나이퍼의 총소리를 좋아하는데 그거 비슷한 소리 같아서 자주 이용해요.
그리고 main.lua에 아래 코드를 넣어보세요.
explosionSound = audio.loadSound("explosion6.wav")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를 한개만 했을 때와 위와 같이 여러개 했을 때와 비교해 보세요.
위와 같이 loadSound로 불러들이면 메모리에 사운드를 로딩해 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동시에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audio.loadSound 를 audio.loadStream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엔 audio.play 하면서 파일을 메모리로 일부분씩 불러들이고 (streaming 하고) 소리를 내기때문에 1개의 소리만 들립니다.
loadStream을 하면서 동시에 소리를 내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해야 됩니다.
explosionSound1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2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3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4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5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audio.play(explosionSound1)
audio.play(explosionSound2)
audio.play(explosionSound3)
audio.play(explosionSound4)
audio.play(explosionSound5)
이렇게 하니까 동시에 소리가 나네요.
loadSound로 불러들이면 미리 메모리에 올려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즉시 소리를 play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loadStream을 사용하면 첫번째 chunk를 메모리로 불러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audio.play를 다 하고 메모리를 비우려면 audio.dispose() 함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해당 오디오 파일이 프로그램 끝날 때 까지 계속 사용해야 되면 이 함수를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요. 당연히 프로그램이 종료 될 때 모든 메모리는 릴리즈 됩니다.
audio.dispose()를 확실하게 사용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laserSound = audio.loadSound( "laserSound.wav" )
backgroundMusic = audio.loadStream( "backgroundMusic.m4a" )
audio.dispose( laserSound )
audio.dispose( backgroundMusic )
laserSound = nil -- This makes sure we can't use the handle again
backgroundMusic = nil -- This makes sure we can't use the handle again
저 사운드를 게임의 스테이지 1에서만 사용하고 그 위 단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면 저렇게 메모리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메모리 관리와 퍼포먼스 차원에서요......
audioPlayFrequency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config.lua 파일에 아래와 같이 audioPlayFrequency를 설정합니다.
application =
{
content =
{
width = 320,
height = 480,
scale = "letterbox",
audioPlayFrequency = 22050
},
}
22050Hz이상이 필요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하면 됩니다. 이것보다 높은 Hz가 필요하다면 44100으로 세팅을 하시구요.
코로나에서 제공되는 값은 11025,22050,44100Hz라고 합니다. 그 이외의 것들은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stereo가 아니라 mono sound를 사용하게 되면 메모리 점유 공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서는 OpenAL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OpenAL은 mono sound에 대해서 spatialized/3D effects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테레오에는 이 3D효과를 제공하지 않는다네요. 오디오 쪽은 제가 잘 몰라서 이 3D 효과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 지원을 말하나???) 하여간 코로나에서는 아직까지 이 3D 효과는 지원하지 않고 있답니다.
audio.reserveChannels()
오디오를 로딩하고 플레이를 하면 코로나는 자동적으로 특정 채널에 이 오디오를 할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채널에 볼륨이라던지 다른 세팅이 돼 있다면 그리고 1번 오디오를 플레이하고 2,3,4 번이 다른 채널에서 플레이 되다가 5번채널을 플레이 했는데 이것이 1번 오디오를 플레이했던 채널이랑 동일한 채널에 할당 된다면.
미리 그 채널에 맞춰놨던 세팅값이 5번 사운드에도 적용이 될 겁니다.
이런 부분 까지 제어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면 이 함수를 씁니다.
audio.reserveChannels(2)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해당 채널은 자동 할당이 안 되겠죠.
그리고 audio.findFreeChannel()함수도 있는데요.
이것은 해당 채널부터 할당할 채널을 검색하게하는 함수입니다.
local availableChannel = audio.findFreeChannel()
audio.play( laserSound, { channel=availableChannel } )
이렇게 하면 이 가능한 채널보다 높은 숫자의 채널들을 검색해서 할당하게 될 겁니다.
이상 코로나에서의 사운드 컨트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엔 비디오, 카메라, 사진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미디어를 다룰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함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반복 실행, 딜레이, Completion Listener 로 완료 후 어떤 동작 할 수 있도록 하기, 원래 실행 시간보다 길게 실행 되도록 하기, 잠깐 멈추기, 볼륨 조절 등등이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첫번째로 오디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지나 오디오 파일, xml 파일을 인식할 때 확장자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aaa.png나 aaa.gif 나 aaa.jpg 이렇게 확장자만 다르고 이름이 같은 파일들은 동일하게 인식을 합니다. (결국엔 에러를 일으키게 됩니다.)
오디오도 마찬가지 인데요. aac, aif, caf, mp3, ogg 등이 오디오에서 사용하는 확장자 인가봅니다. 이름을 정할 때 확장자를 제외한 파일 이름이 유니크 하도록 정해야 합니다.
코로나에서 오디오를 다룰 때 사용하는 채널의 맥시멈은 32 입니다.
그러니까 동시에 32 channel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dio.totalChannels 를 통해서 채널 갯수를 알 수 있습니다.
사운드(sound) 를 load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loadSound()와 loadStream() 입니다.
첫번째는 사운드 파일을 모두 메모리에 올려 놓는 것이고 두번째는 play 할 때 스트리밍 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시간상으로 절약이 되는 대신에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겠고 두번째는 시간이 지연될 수는 있지만 메모리를 아낄 수 있겠죠?
제가 스나이퍼의 총소리를 좋아하는데 그거 비슷한 소리 같아서 자주 이용해요.
그리고 main.lua에 아래 코드를 넣어보세요.
explosionSound = audio.loadSound("explosion6.wav")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explosionSound)
audio.play를 한개만 했을 때와 위와 같이 여러개 했을 때와 비교해 보세요.
위와 같이 loadSound로 불러들이면 메모리에 사운드를 로딩해 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동시에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audio.loadSound 를 audio.loadStream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엔 audio.play 하면서 파일을 메모리로 일부분씩 불러들이고 (streaming 하고) 소리를 내기때문에 1개의 소리만 들립니다.
loadStream을 하면서 동시에 소리를 내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해야 됩니다.
explosionSound1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2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3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4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explosionSound5 = audio.loadStream("explosion6.wav")
audio.play(explosionSound1)
audio.play(explosionSound2)
audio.play(explosionSound3)
audio.play(explosionSound4)
audio.play(explosionSound5)
이렇게 하니까 동시에 소리가 나네요.
loadSound로 불러들이면 미리 메모리에 올려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즉시 소리를 play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loadStream을 사용하면 첫번째 chunk를 메모리로 불러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audio.play를 다 하고 메모리를 비우려면 audio.dispose() 함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해당 오디오 파일이 프로그램 끝날 때 까지 계속 사용해야 되면 이 함수를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요. 당연히 프로그램이 종료 될 때 모든 메모리는 릴리즈 됩니다.
audio.dispose()를 확실하게 사용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laserSound = audio.loadSound( "laserSound.wav" )
backgroundMusic = audio.loadStream( "backgroundMusic.m4a" )
audio.dispose( laserSound )
audio.dispose( backgroundMusic )
laserSound = nil -- This makes sure we can't use the handle again
backgroundMusic = nil -- This makes sure we can't use the handle again
저 사운드를 게임의 스테이지 1에서만 사용하고 그 위 단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면 저렇게 메모리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메모리 관리와 퍼포먼스 차원에서요......
audioPlayFrequency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config.lua 파일에 아래와 같이 audioPlayFrequency를 설정합니다.
application =
{
content =
{
width = 320,
height = 480,
scale = "letterbox",
audioPlayFrequency = 22050
},
}
22050Hz이상이 필요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하면 됩니다. 이것보다 높은 Hz가 필요하다면 44100으로 세팅을 하시구요.
코로나에서 제공되는 값은 11025,22050,44100Hz라고 합니다. 그 이외의 것들은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stereo가 아니라 mono sound를 사용하게 되면 메모리 점유 공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서는 OpenAL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OpenAL은 mono sound에 대해서 spatialized/3D effects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테레오에는 이 3D효과를 제공하지 않는다네요. 오디오 쪽은 제가 잘 몰라서 이 3D 효과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 지원을 말하나???) 하여간 코로나에서는 아직까지 이 3D 효과는 지원하지 않고 있답니다.
audio.reserveChannels()
오디오를 로딩하고 플레이를 하면 코로나는 자동적으로 특정 채널에 이 오디오를 할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채널에 볼륨이라던지 다른 세팅이 돼 있다면 그리고 1번 오디오를 플레이하고 2,3,4 번이 다른 채널에서 플레이 되다가 5번채널을 플레이 했는데 이것이 1번 오디오를 플레이했던 채널이랑 동일한 채널에 할당 된다면.
미리 그 채널에 맞춰놨던 세팅값이 5번 사운드에도 적용이 될 겁니다.
이런 부분 까지 제어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면 이 함수를 씁니다.
audio.reserveChannels(2)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해당 채널은 자동 할당이 안 되겠죠.
그리고 audio.findFreeChannel()함수도 있는데요.
이것은 해당 채널부터 할당할 채널을 검색하게하는 함수입니다.
local availableChannel = audio.findFreeChannel()
audio.play( laserSound, { channel=availableChannel } )
이렇게 하면 이 가능한 채널보다 높은 숫자의 채널들을 검색해서 할당하게 될 겁니다.
이상 코로나에서의 사운드 컨트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엔 비디오, 카메라, 사진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미디어를 다룰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함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반복 실행, 딜레이, Completion Listener 로 완료 후 어떤 동작 할 수 있도록 하기, 원래 실행 시간보다 길게 실행 되도록 하기, 잠깐 멈추기, 볼륨 조절 등등이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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