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과의 만남 후 한 "국회에서 이XX들이 통과 안 해 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 라는 막말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AFP통신 발 이 기사는 제목이 남한 대통령이 한 미국에 대한 비판적인 hot mic (마이크 커진 줄 모르고 한 말) 이 퍼져 나가고 있다 입니다.
AFP 통신은 이 막말을 영어로 아래와 같이 번역 했습니다.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
이 XX들이는 영어로 f**kers로 번역을 했고 쪽 팔려서는 lose damn face로 번역 했습니다.
AFP는 한국의 대통령실에 입장을 물어 봤지만 No Comment 였다고 전했습니다.
Lose face 는 면을 잃다, 체면을 구기다 정도로 해석되는데 여기에 damn을 넣어서 쪽팔리다 라는 의미를 전달했내요.
기사 링크와 전문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s://www.dawn.com/news/1711411
Already battling record-low approval ratings, South Korea’s President Yoon Suk-yeol has landed in trouble again after his disparaging remarks about key ally the United States were caught on a hot mic.
이미 기록적인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남한의 대통령 윤석열이 핵심 우방인 미국에 대한 폄하 발언을 한 hot mic가려져 문제가 되고 있다.
Yoon, a political novice who took office in May, is in New York for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and chatted on Wednesday with Joe Biden during a photo op at the Global Fund where the US President had just pledged $6 billion.
지난 5월 취임한 정치 초보자 윤씨는 유엔 총회를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이며 수요일에 미국 대통령이 막 60억 달러를 약속한 글로벌 펀드에서 조 바이든과 사진 촬영을 하는 동안 담소를 나눴다.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 Yoon was caught saying to his aides afterwards in footage that went viral in South Korea.
윤씨는 이후 한국에서 급속도로 퍼진 영상에서 자신의 측근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이 포착됐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 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
A YouTube video of Yoon’s comments racked up over two million views just hours after it was posted, and “f**kers” became the number one trending topic on Twitter in South Korea on Thursday.
윤씨의 코멘트가 담긴 이 유튜브 영상은 게시된 지 몇 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넘어섰고, 목요일 한국 트위터에서 'f**kers'가 trending topic 에서 1위를 차지했다.
“The president’s words and actions are the national dignity of the country,” one YouTube commenter wrote.
한 유튜브 댓글은 “대통령의 말과 행동이 국가의 존엄이다." 라고 언급했다.
Yoon’s crude comments appear to refer to Biden’s drive to increase US funding to the Global Fund, which would require congressional approval.
윤의 이 거친 발언은 바이든이 의회 승인이 필요한 글로벌 펀드에 대한 미국 자금 지원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The United States is South Korea’s key security ally, with Washington stationing about 27,000 troops in the country to help counter nuclear-armed North Korea.
미국은 한국의 주요 안보 동맹국으로, 워싱턴은 핵무장한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약 27,000명의 병력을 한국에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Yoon, a former prosecutor, has made what analysts describe as a string of unforced errors during his first months in office, which is typically a honeymoon period for new presidents in South Korea.
전직 검사였던 윤은 일반적으로 한국의 신임 대통령에게 주어지는 honeymoon 기간인 취임 첫 달 동안 분석가들이 string of unforced errors라고 표현하는 일련의 실책을 범했다.
At one point, his approval rating dropped to 24 per cent, although it has since inched up to 32 percent.
한때 그의 지지율은 24%로 떨어졌지만 이후 32%까지 올랐다.
His predecessor, Moon Jae-in, enjoyed approval ratings of about 70pc at the same stage in his term, polling data showed, and Yoon started work with 52 percent of people polled thinking he was doing a good job.
여론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그의 전임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 같은 단계에서 약 70%의 지지율을 누렸고, 윤 후보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기 시작 할 때 52%의 지지율로 시작했었다.
The hot mic comments come just days after Yoon’s office was forced to defend his decision to skip paying respects to Queen Elizabeth II’s coffin lying in state, allegedly due to “heavy traffic”.
이 hot mic 발언은 윤의 대통령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조문을 하지 않기로 한 그의 결정을 "교통체증" 떄문이라고 변호해야 했던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In August, he was also criticised for a chaotic official response to US House Speaker Nancy Pelosi’s visit to South Korea, where she landed after a contentious stop in Taiwan.
지난 8월에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논쟁적인 대만 방문 후 한국을 방문 때 official한 대응이 혼란스러웠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Yoon’s critics were swift to seize on his latest alleged gaffe.
윤의 이 과실은 비평가들에 의해 빠르게 평가 됐다.
Yoon’s “foul language tarnishing the US Congress caused a major diplomatic mishap,” said Park Hong-keun, floor leader of the opposition Democratic Party.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대통령이 미 의회를 더럽히는 욕설이 외교적으로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Yoon’s office told AFP it had no comment on the incident.
윤의 대통령실은 AFP에 이번 사건에 대해 논평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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