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프라임 모기지 시기에 미국에 왔다.
당시 수퍼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을 하나도 볼 수가 없었다.
그만큼 어려웠었나보다.
그런 시기에 시작한 나의 이민 생활도 쉬울리가 없었다.
나의 이민 생활이 잘 진행 되도록 도와준 고마운 회사 Capgemini.
지난 5월이 이 회사 10주년이 되는 기념일 이었다.
그리고 7월 1일 해고 통지를 받았다.
헤어짐에 마음은 아프지만…
고마운 회사다.
Getting old is cumulating sadnesses.
나이가 든다는 것은 슬픔이 쌓인다는 거야.
A while ago, another great sadness piled up.
얼마전 또 하나의 큰 슬픔을 쌓았어.
I broke up with a company I worked for for over 10 years.
10년 넘게 같이 했던 회사와 이별을 했지.
Basically, parting is all sad.
기본적으로 이별은 모두 슬퍼.
I've been saying goodbye to every moment for over 50 years.
나는 매 순간들과의 이별을 50년 넘게 하고 있어.
It is said that the years pass when separation accumulates.
그 이별 들이 쌓이는 것을 세월이 흐른다고 하지.
The accumulation of that sorrow is called age.
그 슬픔들이 쌓인 것을 나이라고 하지.
The breakup we broke up not long ago made 10 years of memories.
얼마전에 한 이별은 10년의 추억을 만들었어.
I am happy to have all of you who shine beautifully in the midst of sad memories.
슬픈 기억들 속에서 아름답게 반짝 이는 당신들이 있어서 행복해.
Thanks all
모두 고마워.
Thank you for making the 10 years of my life beautiful.
내 인생의 10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줘서……
https://youtu.be/pYfwhHAa2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