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또 속을 뒤집어 놓는 군요.
비리 측근들 사면시키고 훈장주고......
나라를 너무 우습게 만드는거 아닌지.....
그래 비리 측근 풀어준 대신 니가 들어가라...
과연 박근혜가 그렇게 공정하게 일을 처리할 위인일까?
엉망진창으로 나라를 운영한 지난 이명박근혜 5년.
한명은 대통령이었고 한명은 여당 실세였으니...
이명박근혜 둘이 공동 책임이 있음이 분명한데요.
자신은 그 일에 책임이 없는것처럼 사기치고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가..
이번에도 저렇게 쇼하면서 자신은 쏙 빠져 나갈 것 같습니다.
한학수 <문화방송> 피디가 트위터(@mbcpdhan)에 "가지가지 한다마는 해도 너무한다. MB시대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라고 적었다고 하는데...
정말 MB를 감방에 집어넣고 그 더러운 시대를 깔끔하게 세탁하고 싶은 마음은 나도 있지만..
그게 MB의 시대가 아니라 이명박근혜의 시대였기에 최소한 5년은 더 가야 한다는게 가슴 아픈 일입니다.
쥐새끼같은 MB야 뱀같은 박정희를 흉내내는 수준이었지만 박근혜는 그 흉내내는 수준이 아닐테니 ... 암울한 유신보다 더 암울한 미래가 보이니 답답할 뿐이죠.
YTN 해직기자 노종면(@nodolbal) 트위터.
"비정규직 일자리 하나 없어 목숨을 끊는데 저들은 해먹고 훈장 파티하고 걸려도 검찰이 덮고 잡혀도 특사로 풀고"라고 탄식.
"그들에게 양심이란 존재하는가"(@ccsh****), "임기말 이멍박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을까? 성공한 쿠데타의 수장처럼 측근들 무더기 훈장 수여"(@donotbea****), "이런 경우 뭐라 표현하나요? 국정농단? 사법질서파괴? 분탕질?"(@icis****).
이제 이 암흑의 이명박근혜 10년의 중간밖에 안 와 있다니.....완전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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