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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금요일 오후부터 눈이 엄청 왔어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보라가 몰아치더라구요.
밤새 그랬나봐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모든게 다 눈에 잠겼더라구요.
거기다 전기까지 나가고..
뉴스를 보니까 여긴 50~60센티미처 정도 온거 같더라구요.
가장 많이 온 곳은 코네티컷으로 90센티미터까지 내렸다고 하던데...
밤새 분 바람은 거의 허리케인 수준의 강도라고 하구요.
다행히 토요일 저녁에 전기가 들어와서 설날 아침에 한국에 안부 전화는 드릴 수 있었어요.
집 앞에 주차해 놓은 차들인데.. 완전히 눈에 덮였죠?
완전 차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예요.
집에서 바라본 아파트 전경인데...
눈이 그치자 모두들 자동차 눈 치우러 나오더라구요.
전 마나님이 눈 덮이 차가 귀엽다고 치우지 말라그래서... 그냥 놔 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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