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카테고리


반응형

1월 16일 MBC 방송 스트레이트.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MBC 항의 방문까지 가면서 난리를 부린 김건희 7시간 통화 내용은 별 볼일 없었다.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었지만 국민의 힘에서 얘기 하듯이 악마 편집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한다는 비판은 뻘쭘하게 됐다.

별로 선거에 영향을 미칠 내용은 없었던 듯.

그냥 김건희는 영부인 깜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더 확신 시켜주는 정도…

그런데 대박은 그 다음 내용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인 대한민국 기업의 지배구조 문제, 재벌의 오너리스크 문제를 다룬 것이 대박이었다.

멸공 외치던 신세계의 정용진.

신세계 주주로 갈 2천억원을 중간에서 빼 먹어 실질적으로 신세계 주주들에게 그 만큼의 손해를 끼친 놈.

방송에 나온 미국 투자 회사들이 투자 조건으로 본다는 두가지 사항.

첫째 회사가 돈을 잘 벌어야 한다.
둘째 그 번 돈이 주주들에게 잘 배분 되어야 한다.

근데 한국의 재벌들은 중간에 주주들에게 돌아갈 이익을 빼돌려서 지네 주머니에 집어 넣으니..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투자 하고 싶겠어?

그게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다 정용진 이놈아…..

니가 공산당보다 더 나쁜놈이다 이놈아…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흉.

주주에게 돌아가야 할 돈을 니 주머니로 빼 돌리는데 누가 그 회사에 투자하겠냐.

외국 투자자들은 물론 원래 있던 한국 투자자들마저 다 떠나겠다 이놈아…

미국에선 그거 깜빵 갈 일이다… 재벌들이 힘이 있어서 법을 지네들한테 유리하게 만들게 해서 그렇지……

공산당보다 더 나쁜 놈. 자본주의, 자유 민주주의의 적…..
재벌의 오너 리스크, 지배구조 문제…. 하루 빨리 개선 되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빨리 없애자…..

https://youtu.be/DnN9ypkUC3Y

반응형


반응형

레이니어 산이 보이는 집에 산다.

매일 산 모습이 다르다.

저 산을 기준으로 서쪽은 흔히 알려져 있듯이 비가 많이 오는 시애틀이다.

그리고 동쪽은 믿어지지 않지만 비가 많이 안 오는 사막지대.

 

저 산을 비롯한 Cascade 산맥의 산들이 너무 높아서 비 구름들이 넘어가지 못하고 서쪽 시애틀에 비를 다 쏟아 놓는다.

 

그 덕분에 시애틀 사람들은 비를 보며 커피를 마신다. 자주 마신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주엔 날씨가 계속 안 좋아 주말에도 집에 있다.
가끔 심심하면 스케치를 하는 취미를 들였다. 한달쯤 전부터.
집에 있으면서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이나 정리했다.

https://youtu.be/hCZP1QSSN-M




반응형


반응형

의원총회에서 윤석열이 인사하고 간 후 이준석 사퇴를 요구하는 논의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생각했다.
여기서 국민의 힘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의원들과 이준석이 싸우고 그 와중에 윤석열이 들어와서 이준석을 끌어안고 가자고 외치고
둘이 끌어안고 의원들이 박수치고.

이렇다고 생각했다. 와이프랑 얘기하면서 그렇게 진행되는게 그나마 국민의 힘에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 일 거라고 얘기했다.

그렇게 얘기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시애틀에 삼) 진짜 그렇게 됐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금 그동안의 국민의 힘 내분으로 여론의 관심이 100% 국민의 힘으로 쏠려 있었다.
어차피 이준석은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 같고 당대표와 계속 반목해서는 대선 필패는 물론 지방선거까지 필패 그렇게 되면 국민의 힘은 정당 해체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 어떤 장면을 연출하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을까?

바로 윤석열이 싸우고 있는 국민의 힘 의총장에 들어가서 이준석과 함께 가자고 외치는 거였다.

윤석열의 결단력과 포용력을 보여줄 수 있고
국민의 힘 내부에 있는 이준석에 대한 반목도 한 큐에 해결할 수 있고……

내 생각엔 이건 이준석이 짜 놓은 시나리오대로 윤석열이 잘 연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잘 짜 놓은 시나리오 대로 윤석열은 연기를 할 것 같다.

국민들을 그렇게 현혹하면서 정권을 잡으면 그게 바람직한 일인지………

앞으로 윤석열의 연기들을 보게 될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시애틀이 있는 이곳 워싱턴 주는 지금 태평양 맛조개 잡이가 한창이다.

면도날 처럼 생겼다 해서 이름이 Razor Clam인데 해변 모래 속에 산다.

 

이곳에서 Razor Clamming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과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봤다.

 

 

 

반응형


반응형

2021년 12월 31일 Copalis beach로 Razor Clamming을 갔습니다.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 30분.
때마침 한국에서는 2022년 새 해가 떠오르는 시각이라 해돋이를 보았습니다.
이날은 Razor Clam hole들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40분 만에 30개를 캤습니다. (1인당 15개가 리밋)
돌아오는 길에 미서부에서의 2021년 마지막 석양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미 2022년도의 해돋이를 보고 난 후 보는 2021년도의 마지막 석양은 좀 아이러니 했습니다.
어쨌든 Adieu 2021 and Welcome 2022. Happy new year.

 

 

 

Went to Razor Clamming to Copalis beach on December 31, 2021.
Arrival time was 2:30 PM.
At the same time, in Korea, it was the time of the new year of 2022, so I saw the sunrise through internet.

On this day, the Razor Clam holes were easy to find, so I harvested 30 of razor clams in 40 minutes. (15 per person limit)

On the way home, I watched the last sunset of 2021 in the USA west.
The last sunset in 2021 to see after seeing the sunrise in 2022 was a bit ironic.

Anyway, Adieu 2021 and Welcome 2022. Happy new year.

 

반응형


반응형

2018년 플로리다에 살 때 있었던 일이다.

Bull Creek billies lake이라는 곳으로 낚시를 하러 갔는데

여기엔 악어들이 많이 있었다.

 

여기서 살다보면 야생 악어들은 그렇게 무섭지 않다.

적어도 내가 육지에 있는 한.

 

물에서 악어들이 오락가락 하길래 그쪽으로 캐스팅을 했더니...

한놈이 신경질이 났는지 내 찌 쪽으로 다가와서 아그작 아그작..

그 찌를 박살내 놓고 도망갔다.

 

 

저 찌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다가 시애틀로 이사오면서 버리고 온 것 같다.

 

플로리다에서는 공원에서 피크닉 할 때 가끔 악어들이 근처로 온다...

그러면 먹던거 던져주면 그 놈이 받아 먹곤 했다..

 

믿거나 말거나... :)

 

반응형


반응형

플로리다에서 Surf fishing 중.....

입질이 와서 신나게 손맛을 즐기면서 릴링을 하고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무게감이 줄어들었다.

아... 이놈이 바늘 털기를 해서 도망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릴링을 하고 있는데 낚시 바늘 끝에 고기가 매달려 있었다.

다 건져 올려 보니.......

이놈 몸통이 반이 날아갔다.

이놈은 아직 숨이 붙어 있는지 계속 파닥 거렸다.

 

중간에 상어가 따라오다가 몸통 반을 베어 먹은 것이다.

 

잘 하면 상어도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최근 유튜브에도 Short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Tick Tock 처럼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올리는 기능이다.

 

2019년 11월 29일 플로리다 멜번에 살 때 있었던 일이다.

Short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 보았다

이 물고기 이름은 그 동네에서는 Whiting 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명태랑 비슷한 놈이다.

명태탕처럼 끓여 먹으면 시원하고 좋다.

반응형


반응형

지금 내가 사는 곳은 메이플 밸리로 시애틀에서 한 30여분 걸리는 작은 마을 이다.

이곳에서 얼마전 (12/2)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작은 마을 답게 소박하고 이쁘게 행사를 진행했다.

 

 

 

반응형


반응형

이제 송이버섯 철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Razor Clamming 을 즐기기 시작했다.

추수감사절 휴가 때 이틀 연속 시애틀 지역의 맛조개 채취를 나갔다.

 

힘은 들었지만 이틀 연속 limit을 채웠다.

1인당 20마리씩 둘이 40마리..

이틀이니까 총 80마리를 잡아왔다.

 

이 지역 Razor Clam은 맛이 환상적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