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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산행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이다.
이제 철이 지나서 송이가 거의 안 보였다.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 송이 채취가 될 것 같다.
버섯 산행이 일찍 끝나서 왔던 길의 반대로 돌아서 집에 가기로 했다.
레이니어 산을 완전히 삥 도는 코스다.
이 때는 미처 몰랐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사막지대가 나온다.
아마 레이니어 산이 있는 산맥이 막아서 비가 별로 오지 않아 사막지대가 된 것 같다.
반대로 시애틀은 구름이 산맥을 넘지 못해 비가 많은 도시가 됐고.....
버섯이 있는 숲 - 스키장 - 사막 - 사막을 덮은 운해 - 그 운해(안개) 가 걷히지 않아 하루 종일 서리에 덮여 있는 나무들
기대 하지 않았는데 여러 신기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일정을 유투브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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