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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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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의 한 기사를 보다가 갑자기 댓글을 달아야 겠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불길처럼 솟았어.


"진보, 안철수 쪽과 손 잡아 제3세력 만들어야"

라는 기사야. 제목 부터가 머리 빡 돌게 만들지 않아?


항상 진보쪽을 지지하는 마음이었고 막상 큰 선거에서는 정권교체를 위해 제1야당 후보를 찍으면서도 언젠가는 자신있게 진보 후보를 찍을 날이 올거라는 기대감으로 20여년간 투표에 참여해 왔는데......

그 동안의 진보의 모습에 너무 실망해서 이젠 그나마 마음속 지지도 접었어.


아래가 그 기사 내용 중 일부인데... 이거 보고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더라구.


"진보정의당이 안철수 현상과 힘을 합쳐 민주당보다 더 혁신적인 정치세력으로, 한국정치를 바꾸는 제3세력으로 성장하면 의미 있다고 본다. 이런 전망이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데는 물론 안철수 진영의 선택이 중요할 것 같다."



아래가 내 댓글이야.


안 철수 현상으로 나타난 국민의 열망은 진보로 향한게 아니다. 그런데 왜 진보가 그걸 받아 안으려 하나? 이 국민의 열망이 진보로 향 할 수 있도록 일을 해야 한다.일도 제대로 안 했는데  다른쪽으로 향한 열망을 받아 안겠다고? 그건 가로채기다. 진보가 가로채 도 계속 열망을 줄것 같나? 안철수는 보수다. 안철수 중심의 보수정당이 만들어져야 한다. 새누리에는 수구만 남아야 한다. 그래 서 그 수구 새누리, 조중동, 기타 무논리 무이념, 눈앞의 이익만 쫒는 수구 부패 세력을 소수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진보 는 대중적 지지를 받아야 된다. 그래야 보수대 진보로 설수 있다. 안그러면 보수대 수구 구도가 될 수도 있다. 난 한마디로 지금 의 국민 열망이 조금이라도 진보에게 향하는게 아깝다. 일단 진보 스스로 서라.


같은 톤의 다른 댓글들도 눈에 띄더라구.


말이좋아 진보지 당신들이 정직한 진보라 양심있게 말할수 있는지.
국민은 이념보다 먼저 정직한 세력을 원한다.
작금의 진보주의자들은 진보라는 단어를 빌려쓴 꼼수의 정치집단체일뿐.
당신들의 행하는 진보는 진보의 울타리에 갖혀있는 편협한 진보다.
그런 진보는 국민에게 지지 못 받는다.
의존적인 진보세력의 정치성 부터 청산하고 
독립적 기반을 튼튼히 만드는것이 우선이지
힘이들고 지치니 이젠 철수형에게 의존하려 하는 당신들
꼼수의 대가들 답다.

아직도 진보 사이드에서 안철수를 놓지못하고 침흘리는거얌?
형편없는 수준의 나으 사견이지만 안철수는 진보가 아냐.
[정직한 사람], [올바르고 온건한 정치인] 뭐 이런 사람이기는하쥐.

5년 후 [포스트 ㅂㄱㅎ]에서는 어차피 군사쿠데타에 기원을 둔 정치세력은
종말이 와서 우리 정치사에서 어떻게든 일단락 지으면서 끝나게 될꺼야.
그 싯점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진보], [보수] 구도 개편이
이루어지지않겠우?

그 때 안철수는 [보수] 진영에 설꺼야. 잘하면 온건한 중도보수.
그리고 현재 제대로 된 민주당 일부세력과 진보 진영에서 
진보성향의 당을 만들어 안철수와 선의의 경쟁을 하지않겠어

긍까 민주당 포함해 진보들,
안철수 놔주고 외롭고 무섭겠지만 니들끼리만 
당당히 순례길에 오르면 안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극우 꼴통들이 반북을 그렇게 외쳐 대지만 사실 그들이 존재할 수 있는건 북한이 있기 때문이잖아. 그래야 반북을 하니까.

그 반북으로 밥먹고 사는 놈들은 북한이 진짜 필요한 존재일거야.

북한도 사실은 정당성 없는 남한의 정권을 더 선호 하잖아. 그래야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내부 단속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박정희 독재와 전두환 독재를 거치면서 목숨걸고 항거하고 화염병과 짱돌을 던지는 저항을 하는 세력들이 있었지만 ..

그 세력들 저항의 대상 없어지니까 대중성을 잃어버리잖아.

아직도 그 때의 모습을 벗어버리지 못한 진보는 사실 독재를 필요로 하고 있는거야..

즉 독재를 부르고 있는거지.


그래서 난 이제 진보가 싫다.


이명박근혜랑 같이 꺼져버려라.


매트릭스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네오가 상대 악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행동은 상대를 죽이는게 아니라 자신을 죽이는거 잖아.


그러니 진보도 죽어라.. 이명박근혜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으니까.. 진보야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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