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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봐 둔 느타리 버섯이 얼마나 자랐나 보려고 나흘만에 다시 산을 찾았다.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퇴근하고 다녀 왔다.
photos.app.goo.gl/xLse3gY6FhwqRkkf8
일요일에 조그맣게 막 자라기 시작했는데 목요일에 와 보니 벌써 다 자라서 늙어 있었다.
비슷하게 생긴 Angel's Wing 이라는 버섯이 있다는데 그거는 이 느타리 (Oyster Mushroom) 보다 더 작고 더 하얗고 벗섯 밑에 대가 없어서 구분할 수 있다.
해가 짧아져서 6시 좀 넘으면 산 속인 벌써 어두워 졌다.
급하게 일요일에 보았던 자리들만 둘러 보고 왔다.
산행 하다가 다른 버섯 들도 많이 보았다.
식용도 있을 테고 독버섯도 있을 텐데...
모르면 건들지 않는게 상책.
이곳 워싱턴의 가을은 버섯이 자라기에 아주 좋은 기후 라고 한다.
어떤게 식용이고 어떤게 독버섯인지 공부를 해 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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