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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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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페북 친구들이 송이버섯을 땄다는 얘기가 종종 올라온다.

 

그래서 내 송이버섯 장소를 한번 둘러 보기로 했다.

내가 주로 가는 장소는 그렇게 높지 않아서 송이버섯이 좀 늦게 올라오는 편이다.

그래서 별 기대 없이 갔다. 산에는 송이버섯만 있는게 아니니까....

 

내가 주로 가는 곳은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레이니어 산이다.

백두산에 한라산 얹어 놓은 만큼 높은 산이다. 4400 미터 정도 된다. 

백두산 높이는 2744미터 한라산 높이는 1950미터이다.

 

레이니어산 정상 부근은 항상 눈이 덮여 있다.

 

나의 송이버섯 spots는 레이니어산 남쪽 고도 2000 피트 정도이다.

미터로는 600미터 조금 넘는다.

 

역시나 짐작대로 송이버섯은 아직.

하지만 맛있는 꾀꼬리 버섯(Chanterelle mushrooms)들이 많이 있었다.

 

이 꾀꼬리 버섯들을 조금 따서 집에 오자마자 볶아서 반찬으로 만들어 뒀다.

 

내가 주로 가는 장소는 10월 중순이 지나야 송이가 올라올 것 같다.

 

Last week, I headed down to my favorite Matsutake mushroom hunting grounds, located about 2,000 feet south of Mount Rainier. You see, that's where I usually find my Matsutake stash.

 

But guess what? It seems like it's still a tad too early for the Matsutakes to make their grand appearance. No worries, though!

 

Instead of Matsutake, we scored big with Chanterelle mushrooms and whipped up some seriously scrumptious dishes. Trust me, they hit the spot!

 

I've got a feeling that Matsutakes will be popping up around mid-October. So, the mushroom adventure continues!

 

https://youtu.be/E9nr1ufvnD8?si=twmygJhsm_Hldf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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