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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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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flatfish fishing for the first time in 10 months after moving to Washington.
caught six and It was fun.
In addition to flatfish, they also caught small Lingcods.
I share my first flatfishing experience of my life.

워싱턴주로 이사온지 10개월 만에 도다리 낚시를 갔습니다.

Point no Point park이라는 곳인데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6마리를 잡았습니다. 재미가 괜찮더라구요.

잡은 고기들이 도다리인지, 넙치인지, 가자미인지 광어인지 잘 모릅니다.

다들 비슷하게 생기고 자주 보는 물고기가 아니라서......

영어로도 flatfish, flounder, sole, sanddab, halibut 등등 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 각 이름별로 더 세세하게 들어가서 더 많은 종류가 있더라구요.

사진을 봐도 내가 잡은 고기가 정확하게 어느 물고기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하여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비디오에서는 Lingcod라고 표현한 물고기가 사실은 Sculpin이라고

페북친구들이 많이 바로잡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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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잠깐 비가 그칠 것 같아 10분 쯤 결리는 Cougar Mountain으로 다시 버섯 산행에 나섰다.

오늘은 3시간에 걸쳐 Wilderness peak 까지 올라 갔다 내려왔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7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제일 먼저 반겨 준 것은 먹물 버섯 (Shaggy Mane Mushroom)

 

 

나중에 집에 와서 찾아보니 식용 버섯 이란다. 

신기하게도 저 버섯은 한나절만 지나면 먹물처럼 녹아 내린다고 해서 먹물 버섯 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Shaggy Mane 인데 이런 특성 때문에 Shaggy Ink Cap 이라고도 불린다.

 

오늘 본 버섯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오늘 본 버섯 중 먹음직 스러운데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모르는 버섯들....

모르는 버섯들은 많지만 이 버섯들은 왠지 좀 먹음직 스러워서...

그래도 버섯은 모르면 절대 식용 금지....

그냥 눈으로만 즐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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