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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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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여기 많이 추워지나봐요.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 같은데..

아파트에서 한파에 대비해 달라고 메일이 왔네요.

오늘은 그 메일로 영어 공부 했습니다.


Warning! Freeze Notice

***FREEZE WARNING SUNDAY 1/20 – THURSDAY 1/24***


Dear Residents,

입주자 여러분


Due to the predicted severe freezing weather anticipated for this week, water pipes in our community are at risk of freezing. Certain precautions are essential in order to avoid damage to your apartment home and those that surround you. Please take the following precautions as soon as possible.


이번주에 한파가 몰아친다는 예보입니다. 저희 community 내의 수도 파이프가 얼 위험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apartment home 과 그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예방이 필요합니다. 최대한 빨리 아래의 예방조치들을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Run a drip of water from all of the faucets in your apartment home. Run both the hot and cold water at a steady drip. Leave the faucets dripping until we remove the Freeze Alert signs at the entrances to the property.


여러분 apartment home 에 있는 모든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서 물방울이 떨어지게 해 주세요. 냉수 온수 둘 다 계속 물방을이 떨어지도록 해 주세요. 단지 내에 이 한파 주의보 sign 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수도를 약간 열어놔 주시기 바랍니다.



Adjust your thermostat to no lower 60°. Open all closet and cabinet doors to expose plumbing fixtures to the warm air.


난방은 60도 이하로 맞춰놓지 마세요. 모든 클로젯과 캐비넷 문을 열어서 그 안에 있는 파이프들이 외부로 노출되도록 해 주세요. 그래야 온풍이 전달 돼 냉파를 피할 수 있습니다.



If you know that one of your neighbors is away, please contact the Rental Office so we can protect their home. (It is always a good idea to notify the Rental Office if you will be away.)


이웃중에 장기 출타하신 분을 아시면 아파트 사무실에 알려 주세요. 그러면 저희들이 그 집에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장기로 집을 비우실 때는 아파트 사무실에 미리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ke necessary accommodations for any pets.


애완동물에게도 알맞는 조치를 취해 주세요.



Please remember, the management company is not responsible for any losses incurred from water, windstorm, freezing weather, etc. We recommend that each of our residents maintain renter’s insurance for coverage of damage to personal belongings.


관리 회사는 물과 폭풍, 한파 등과 관련된 피해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입주자 여러분께 사유물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입주자 보험을 들 것을 권장합니다.



Thank you for your prompt attentio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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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의 한 기사를 보다가 갑자기 댓글을 달아야 겠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불길처럼 솟았어.


"진보, 안철수 쪽과 손 잡아 제3세력 만들어야"

라는 기사야. 제목 부터가 머리 빡 돌게 만들지 않아?


항상 진보쪽을 지지하는 마음이었고 막상 큰 선거에서는 정권교체를 위해 제1야당 후보를 찍으면서도 언젠가는 자신있게 진보 후보를 찍을 날이 올거라는 기대감으로 20여년간 투표에 참여해 왔는데......

그 동안의 진보의 모습에 너무 실망해서 이젠 그나마 마음속 지지도 접었어.


아래가 그 기사 내용 중 일부인데... 이거 보고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더라구.


"진보정의당이 안철수 현상과 힘을 합쳐 민주당보다 더 혁신적인 정치세력으로, 한국정치를 바꾸는 제3세력으로 성장하면 의미 있다고 본다. 이런 전망이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데는 물론 안철수 진영의 선택이 중요할 것 같다."



아래가 내 댓글이야.


안 철수 현상으로 나타난 국민의 열망은 진보로 향한게 아니다. 그런데 왜 진보가 그걸 받아 안으려 하나? 이 국민의 열망이 진보로 향 할 수 있도록 일을 해야 한다.일도 제대로 안 했는데  다른쪽으로 향한 열망을 받아 안겠다고? 그건 가로채기다. 진보가 가로채 도 계속 열망을 줄것 같나? 안철수는 보수다. 안철수 중심의 보수정당이 만들어져야 한다. 새누리에는 수구만 남아야 한다. 그래 서 그 수구 새누리, 조중동, 기타 무논리 무이념, 눈앞의 이익만 쫒는 수구 부패 세력을 소수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진보 는 대중적 지지를 받아야 된다. 그래야 보수대 진보로 설수 있다. 안그러면 보수대 수구 구도가 될 수도 있다. 난 한마디로 지금 의 국민 열망이 조금이라도 진보에게 향하는게 아깝다. 일단 진보 스스로 서라.


같은 톤의 다른 댓글들도 눈에 띄더라구.


말이좋아 진보지 당신들이 정직한 진보라 양심있게 말할수 있는지.
국민은 이념보다 먼저 정직한 세력을 원한다.
작금의 진보주의자들은 진보라는 단어를 빌려쓴 꼼수의 정치집단체일뿐.
당신들의 행하는 진보는 진보의 울타리에 갖혀있는 편협한 진보다.
그런 진보는 국민에게 지지 못 받는다.
의존적인 진보세력의 정치성 부터 청산하고 
독립적 기반을 튼튼히 만드는것이 우선이지
힘이들고 지치니 이젠 철수형에게 의존하려 하는 당신들
꼼수의 대가들 답다.

아직도 진보 사이드에서 안철수를 놓지못하고 침흘리는거얌?
형편없는 수준의 나으 사견이지만 안철수는 진보가 아냐.
[정직한 사람], [올바르고 온건한 정치인] 뭐 이런 사람이기는하쥐.

5년 후 [포스트 ㅂㄱㅎ]에서는 어차피 군사쿠데타에 기원을 둔 정치세력은
종말이 와서 우리 정치사에서 어떻게든 일단락 지으면서 끝나게 될꺼야.
그 싯점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진보], [보수] 구도 개편이
이루어지지않겠우?

그 때 안철수는 [보수] 진영에 설꺼야. 잘하면 온건한 중도보수.
그리고 현재 제대로 된 민주당 일부세력과 진보 진영에서 
진보성향의 당을 만들어 안철수와 선의의 경쟁을 하지않겠어

긍까 민주당 포함해 진보들,
안철수 놔주고 외롭고 무섭겠지만 니들끼리만 
당당히 순례길에 오르면 안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극우 꼴통들이 반북을 그렇게 외쳐 대지만 사실 그들이 존재할 수 있는건 북한이 있기 때문이잖아. 그래야 반북을 하니까.

그 반북으로 밥먹고 사는 놈들은 북한이 진짜 필요한 존재일거야.

북한도 사실은 정당성 없는 남한의 정권을 더 선호 하잖아. 그래야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내부 단속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박정희 독재와 전두환 독재를 거치면서 목숨걸고 항거하고 화염병과 짱돌을 던지는 저항을 하는 세력들이 있었지만 ..

그 세력들 저항의 대상 없어지니까 대중성을 잃어버리잖아.

아직도 그 때의 모습을 벗어버리지 못한 진보는 사실 독재를 필요로 하고 있는거야..

즉 독재를 부르고 있는거지.


그래서 난 이제 진보가 싫다.


이명박근혜랑 같이 꺼져버려라.


매트릭스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네오가 상대 악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행동은 상대를 죽이는게 아니라 자신을 죽이는거 잖아.


그러니 진보도 죽어라.. 이명박근혜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으니까.. 진보야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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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FAQ 시간입니다. 코로나에서 custom fonts 를 사용하는것과 관련해서 자주 질문되는 것들입니다.

1. How do I load custom fonts?

어떻게 사용하는 platform 에 따라서 폰트들을 load 할 수 있나요?


iOS (iPhone, iPad)


iOS (아이폰, 아이패드) 는 build.settings 파일에 font 파일 이름을 추가하면 됩니다.


    iphone =
    {
        plist =
        {
            UIAppFonts =
            {
                "PTF55F.ttf",
                "AvenirLTStd-Black.otf",
                "SourceCodePro-Black.ttf"
            },
            UIApplicationExitsOnSuspend = true
        },
    }


폰트파일들은 resource 디렉토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iOS app bundle 로 compile 될 수 있습니다.


Mac


맥은 이 폰트들을 여러분의 시스템 안에 인스톨 해야 합니다. 폰트파일을 더블클릭하시면 Font Book app 이 그 폰트를 인스톨 할 겁니다. Mac 에서는 build.settings 파일에 추가할 것은 없습니다.


Android


폰트 파일이 resource 디렉토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안드로이드 앱 bundle 로 컴파일 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build.settings file에 추가될 것은 없습니다.


Windows


윈도우에 custom font를 인스톨하는 것은 맥에서 인스톨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그 폰트를 사용하려면 시스템에 폰트를 인스톨 해야 합니다. 윈도우에서는 build.settings file에 추가될 것은 없습니다.



2. How do I use the custom fonts in my app?


Mac and iOS


맥과 iOS 에서 폰트를 사용하려면 폰트 이름을 명시해야 합니다. (파일이름이 아닙니다.) 해당 폰트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툴이 있을 겁니다. 제가 찾은 가장 쉬운 방법은 폰트를 load 하고 코로나에게 폰트 이름을 표시하도록 하는 겁니다. 시스템에 해당 폰트를 인스톨 했다면 맥 시뮬레이터에서 아래 코드를 실행해 보세요.


-- Code to have Corona display the font names found
--
local fonts = native.getFontNames()

count = 0

-- Count the number of total fonts
for i,fontname in ipairs(fonts) do
    count = count+1
end

print( "\rFont count = " .. count )

local name = "pt"     -- part of the Font name we are looking for

name = string.lower( name )

-- Display each font in the terminal console
for i, fontname in ipairs(fonts) do
    j, k = string.find( string.lower( fontname ), name )

    if( j ~= nil ) then

        print( "fontname = " .. tostring( fontname ) )
    
    end
end
---------------------------------------------------------


예를 들어 PTF55F는 “PTSerif-Regular” 가 될 겁니다. 바로 이 이름이 해당 폰트를 display 하고 싶을 때 명시해야 할 이름입니다.


CustFont = display.newText( "PTSerif-Regular", 40, 20, "PTSerif-Regular", 24 )

Android


안드로이드에서는 파일 이름이 폰트 이름입니다. (파일의 확장자를 제외한 이름이죠)


CustFont = display.newText( "PTSerif-Regular", 40, 20, "PTF55F", 24 )


안드로이드와 iOS 그리고 맥에서 같은 폰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팁이 있는데요. 폰트 파일 이름을 폰트 이름과 같이 하는 겁니다. 그려면 iOS/Mac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같은 이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ndows


The font name may be slightly different from Mac/iOS. In come cases spaces are inserted between words in the font name. In the PT Serif example, the font name is “PT Serif”. You can run the code snippet listed under the Mac and iOS section to get the exact name.

폰트 이름은 MAC/iOS 와는 약간 다릅니다. PT Serif 를 예를 들면 폰트 이름은 "PT Serif" 입니다.


CustFont = display.newText( "PTSerif-Regular", 40, 20, "PT Serif", 24 )


아래 예제는 각 플랫폼에 대해 폰트를 사용하는 예제입니다.


if "Win" == system.getInfo( "platformName" ) then PTSERIF = "PT Serif" elseif "Android" == system.getInfo( "platformName" ) then PTSERIF = "PTF55F" else -- Mac and iOS PTSERIF = "PTSerif-Regular" end CustFont = display.newText( "PTSerif-Regular", 40, 20, PTSERIF, 24 )


3. I’ve loaded the fonts but the fonts didn’t load. What’s wrong?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즈에서는 폰트를 로드하지 못할 때는 터미널에 경고 메세지가 뜰겁니다.“WARNING: Could not load font xyz. Using default.”. iOS 와 맥에서는 로드를 하지 못했을 때 아무런 메세지도 뜨지 않습니다.

폰트를 로드하지 못하는 두가지 흔한 이유는 시스템이 로드되지 못한경우라던가 (윈도우나 맥) display.newText api에 잘못된 폰트 이름을 사용했을 경우 입니다. 윈도우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알아야할 것이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 질문 4에서 확인하세요.


4. Are OTF (Open Type Font) fonts supported in Corona?


OTF fonts는 맥과 iOS 에서 지원됩니다. 안드로이드는 build 984 후부터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True Type Fonts (TTF) 는 모든 플랫폼에서 지원합니다.


5. What are the advantages of using Custom Fonts?


일단 custom font를 사용하면 더 이쁘거나 아니면 더 눈에 띄거나 앱에 더 잘 어울리거나 하겠죠.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모든 플랫폼에서 text placement 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 폰트를 사용하면 각 플랫폼들마다 폰트가 다를수 있습니다. 그러면 폰트들 크기가 달라서 폰트들의 위치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custom font 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font placement 의 일관성을 지킬수가 있죠. 


여기까지가 오늘의 questions 입니다. 좋은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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