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now and then, we get reports of another old-fashioned industry embracing Blockchain and its innovations. Even though this parade is mostly led by IT-related industries, such as finance, social media or eSports, their more traditional peers seem to gain pace.
지금 우리는 Blockchain 과 그것의 혁신성을 수용하고 있는 기존 산업에 대한 보고서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이 신기술이 금융, 소셜미디어 혹은 eSports같은 정보통신과 관계된 산업이 이끌고 있지만 기존의 전통적인 기술분야도 이러한 신기술로 인한 변화에 보조를 맞춰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here have been news suggesting that such cumbersome industries as logistics and advertisement gradually let Blockchain into their sacred realms.
물류와 광고 같은 복잡하고 다루기 힘든 번거로운 산업분야에서 점차 이 Blockchain을 그들의 성지로 들여오고 있습니다.
One such industries, real estate, seems to have embraced Blockchain under the radar. Certain governments are testing Blockchain solutions to run auctions on public land plots or confiscated properties, and most of them are satisfied and deem the innovation worthy of further development.
그러한 산업 중 하나인 부동산도 이 Blockchain 에 레이더를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특정 정부들은 공공 토지 또는 압수된 자산에 대한 경매를 진행하는데 이 Blockchain을 사용하는 솔루션을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그 테스트 결과에 대해 만족해 하며 이 신기술이 앞으로 개발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혁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Unfortunately, real estate as a business rarely produces any noticeable news when it comes to employment of distributed ledgers.
불행히도 비지니스로서의 부동산업은 분산원장 (distributed ledgers) 의 적용이란 부분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크게 주목할 만한 뉴스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 분산원장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 수많은 사적 거래 정보를 개별적 데이터 블록으로 만들고, 이를 체인처럼 차례차례 연결하는 블록체인기술을 말한다.
https://blog.naver.com/bithumb_official/221154328757
Tokenization of Real Estate
There is in fact a plethora of companies and startups that use Blockchain-based solutions in the real estate industry. While their approaches may differ, there is one thing they have in common.
실제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을 사용하는 수많은 회사 맟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접근 방식들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Most of them offer some form of property tokenization. The general idea of tokenization is that people may invest in real estate by purchasing digital tokens that represent real property.
그들 중 대부분은 property tokenization 형태를 제공합니다. tokenization 의 일반적인 개념은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실존하는 property를 디지털 토큰으로 구매하는 방법으로 부동산업에 투자할 것이라는 겁니다.
Said tokens are used as a sort of share by their holders, even though officially they are not treated as such. Legal constraints in most jurisdictions would prohibit token issuers from officially handling their tokens as shares.
위에 상기한 토큰들은 소지자들에 의해 일종의 공유되는 것으로 사용된다.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취급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jurisdictions에서는 토큰 발행자들이 토큰을 주식으로 공식화 해 거래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서 법적 구속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Such tokens, on the one hand, entitle their holders to own a certain percentage of a future structure or building proportionally to the amount they have purchased. Construction companies and contractors, on the other hand, directly or indirectly sell such tokens to raise funds for said construction project.
그런 토크들은 한편으로는 토큰 소유자들에게 그들이 구매한 만큼의 빌딩 지분이나 미래 건축물의 일정한 퍼센테이지에 대한 소유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건축회사들과 계약자들은 또 한편으로 직간접적으로 상기한 건설프로젝트들에 대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토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In a perfect world, both parties remain satisfied: contractors have enough money to do their job while future owners have guarantees they will eventually receive a return on their ownership share. To ensure that both parties remain honest, such real estate tokenization systems often introduce some sort of smart contracts that regulate relations between both parties.
이러한 두 부류가 다 만족할 수 있어야 완벽한 세상이 됩니다. 계약자들은 계약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고 미래의 소유자들은 결국 미래에 그 소유권을 획득할 것이라는 보장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뤄지기 위해 부동산 업계의 tokenization systems들은 이 두 부류들 사이의 관계를 규제하는 일종의 스마트 계약을 도입합니다.
In the future, when the Internet of Things is deployed, tokenization can take another step forward by making token holders the only ones capable of using the property they have purchased. This can happen in several different ways, starting from using of smart locks and ending with the entire apartment environment responding solely to the requests of the holder of a certain private key.
앞으로 IoT가 도입이 되면 tokenization은 토큰 소유자들이 그들이 구매한 자산 (부동산)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소유권자가 되도록 함으로서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몇가지 다른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smart locks을 만들고 토큰 소유자가 특정 private key (열쇠)를 가지고 있어야만 열고 사용할 수 있는 전반에 걸친 아파트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Others advantages of tokenization include easy distribution of profits from real estate, simplified title registries, lowered entry thresholds for real estate investors, and complete traceability and verifiability of all transactions ensured by Blockchain.
tokenization 의 다른 장점으로는 부동산 수익의 분배를 쉽게 하고 타이틀 등록을 간소화하며, 부동산 투자가들에게 진입 문턱을 낮출 뿐 아니라 블럭체인에 의한 모든 거래를 완벽하게 추적 및 검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While it all looks great in theory, current attempts to introduce tokenization to real estate still have to deal with miles of red tape (or kilometers in other jurisdictions). The entire air of uncertainty surrounding Blockchain in the eyes of the powers that be makes full-fledged deployment of such systems more a matter of diplomacy than engineering.
이론적으로는 아주 근사해 보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산업에 이 tokenization을 도입하려는 현재의 시도들은 아직 복잡하고 지루한 단계들을 넘어야 하고 그 외의 여러 법제화를 거쳐야 합니다. 블럭체인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그러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기술 공학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외교적인 문제가 더 주요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Still, there are notable examples of projects that attempt to bring the future closer.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좀 더 앞당기기 위한 주목할 만한 선도적인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It’s Happening Now
One such company, only operates in Spain, the Caribbean Islands and the US and charges a 10% management fee. On the plus side, it offers monthly audit, lack of minimum investment thresholds and payouts of dividends on real estate project revenues.
그러한 회사들 중 하나는 스페인, 캐리비안 제도 및 미국에서만 운영되며 10%의 관리 수수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은 월별 감사와 소액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고 프로젝트 수익에 대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Another similar project offers property tokenization, covers only construction projects in London and its suburbs. By purchasing a token, a user becomes an investor entitled to receive dividends on future revenues from the building. Once construction is over and the structure is sold, the revenues are distributed among investors. It is still unclear, however, whether the real estate will be tokenized or the token would entitle one to invest.
또 다른 비슷한 프로젝트는 property tokenization을 제공합니다. 런던과 그 근교의 건설 프로젝트만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토큰을 구매함으로서 사용자는 미래 빌딩에서 나오는 수익에 대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투자자로 인정되는 것입니다. 일단 건설이 완료되고 그 건축물이 팔리게 되면 그 수익은 투자자들에게 분배 됩니다. 이 방법은 아직 완전히 클리어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그 부동산이 토큰화되는지 아니면 토큰이 투자의 자격을 부여하는지 둘 중 하나일 겁니다.
Yet another real estate project powered by Blockchain backs its tokens with the power produced by a solar farm in Japan. It does not focus on any particular market or jurisdiction. Owners can tokenize their property and make it available for investment by purchasing the platform’s native tokens. Dividends are automatically distributed among token holders via smart contracts.
블럭체인 기술을 배경으로 토큰을 사용한 또 하나의 부동산 프로젝트는 일본에 있는 태양광 농장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부문에서 입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시장이나 jurisdiction 에 포커스를 둔 것이 아닙니다. 소유자들은 그들의 자산을 토큰화 할 수 있으며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들을 구매함으로서 투자를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While this approach seemingly solves a number of specific problems, such as the issue of investing in overseas real estate and the entry threshold issues that hinder wider audiences from entering the business, the platform itself is not fully deployed yet. The company states, however, that this will happen by March 2018 provided their crowdsale campaign is successful.
이러한 접근 법은 표면적으로는 여러 특정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해외 부동산 투자의 문제점이나 이 부동산업에 더 많은 잠재 고객이 진입하면서 겪는 어려움들 등이다. 이 플랫폼 자체는 아직 완전히 배포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회사 상태는 어쨌든 2018는 3월 안에 crowdsale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서 현실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One final example uses the tokenization model to bring real estate closer to people. The platform is generally positioned as a decentralized real estate marketplace that also enables land title registry. Ethereum smart contracts enable brokers, customers, sellers, and real estate agents to legally sign all transactions. The option is viable since the smart contracts allow for tracing the transactions and making them verifiable. Currently it is being tested in California, and, should it prove successful, it is likely that it will be deployed in other jurisdictions.
마지막 예는 tokenization 모델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부동산을 좀 더 가깝게 다가가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분산된 부동산 시장으로 포지셔닝 하면서 토지 소유권 등록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더리움 스마트 콘트랙트는 브로커, 고객, 판매자 그리고 부동산 에이전트 모든 거래 과정에서 합법적으로 서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옵션은 스마트 콘트랙트가 거래 (트랜잭션) 들을 추적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함 으로서 실제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 이 방법은 캘리포니아에서 테스트 중이며 성공할 경우 다른 jurisdictions 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Conclusion
All in all, Blockchain-focused projects constitute a minority of companies engaged in their respective area, and real estate is no exception. While the list above is hardly exhaustive, it still illustrates the direction the industry is likely to take in the future.
결론적으로 현재 블록체인을 사용한 프로젝트들은 해당 지역에 속한 소수의 기업들로 구성되며 부동산 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위에 언급된 예들은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미래에 선택하게 될 산업계의 방향성을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Tokenization and Blockchainization of different industries, from finance and eSports to logistics and real estate, is seemingly the new fad for businesses across the globe. So far, most industries have only been testing the waters to make sure the innovation actually works and fulfills its initial promise.
금융업, eSports 에서부터 물류 부동산업에 이르기 까지 여러 다른 산업분야의 Tokenization 과 Blockchainization 은 전 세계의 산업들에 퍼져나가고 있는 새로운 유행처럼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산업분야들은 이러한 혁신이 실제로 작동하고 풍부화 하기 위한 초기화 단계의 테스트 수준에 있습니다.
In the future, however, it’s quite likely that the companies that refuse to introduce Blockchain to their operations will be a minority and suffer from competitive disadvantages.
어쨌든 앞으로 이 블록체인을 사업에 적용하기를 거부하는 회사들은 소수일 것이고 경쟁에서 불리해 질 것이라는 것은 꽤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