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방송에서 소개하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Waconia 에 있는 커피숍인데 집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그냥 집을 카페로 만들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커피숍이었어요.
저는 커피를 잘 안먹는데 비엔나 커피를 시켰어요. 자기네들은 조금 특이하게 한다면서 괜찮겠냐고 해서 그냥 달라고 했는데..
조그만 사발에 아이스크림넣고 에스프레소를 살짝 얹어 주었는데 저한테는 아주 좋았습니다.
WACONIA, Minn. (WCCO) — For many of us, it’s routine to stop in at the local coffeehouse before heading off on our day. But with a coffee shop on practically every corner, how do can you pick a favorite?
많은 분들이 퇴근길에 커피숍에 들르시죠? 그런데 그 많은 커피숍 중에 단골집을 어떻게 고르세요?
Well, we made you choose.
우리가 도와 드릴께요.
And your votes sent me to Waconia for a cup of joe at Mocha Monkey – a coffeehouse that happens to have a pottery studio in the basement.
여러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Waconia에 있는 Mocha Monkey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지하에 도자기 공방도 있어요.
“So, when you get a latte or a cappuccino, and if you’re having it for here, then you’re actually gonna get a mug that I made,” said Jon Schmidt, the shop’s owner.
"라떼나 카푸치노를 여기서 드시면 제가 만든 머그컵을 받으실 수 있어요." 라고 카페 주인장인 Jon Schmidt 은 말합니다.
It’s not the most conventional business model. But, then again, Schmidt isn’t a conventional business owner. He bought Mocha Monkey when he was just 21, halfway through his senior year of college.
전통적인 비지니스 모델은 아니지요 Schmidt도 전통적인 그런 카페 사장님도 아닙니다. 그는 21살 때 이 Mocha Monkey를 샀습니다. 대학교를 중간 쯤 다닐 때죠.
“I was down at Gustavus [Adolphus College] Tuesday and Thursday, and I was here Monday, Wednesday, Friday, and every weekend. And so that’s how the first part of my business [went],” he said. “I was going to school and taking over this business, and since then it’s just been a great experience.”
"매주 화요일하고 목요일에 학교(Gustavus [Adolphus College])에 갔고 여기는 월, 수, 금 이렇게 왔어요. 저의 첫 사업의 시작이었죠. 학교에 다니면서 이 일을 했어요.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On the day I visited, Schmidt could count the mayor of Waconia as one of his customers.
제가 방문 했을 때 Schmidt 는 그의 단골 손님 중 한명인 Waconia의 시장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It’s my office for meeting with my constituents,” said Mayor Jim Nash. “Ya know, I spend a lot of time here, and so does everyone else. It’s sort of a social gathering place.”
"이곳은 저의 유권자를 만나는 오피스 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처럼 여기서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지요. 일종의 사회적인 친목 공간입니다." 라고 Jim Nash 시장은 말했습니다.
A big part of what makes Mocha Monkey a gathering place is the building itself: It’s a 100-year-old Victorian home right in the middle of downtown.
Mocha Monkey 가 사회적인 친목 공간이 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는 그 건물 자체 입니다. 시내 중심에 있는 빅토리아 풍의 100년된 주택이 바로 그 건물 입니다.
“It’s been a ton of different things, from apartments upstairs, to a flower shop, to a tire shop,” Schmidt said.
"아파트나 꽃집, 타이어가게 등과는 아주 확실히 다르죠." 라고 Schmidt는 말한다.
Currently, the coffee shop houses local art, including Schmidt’s pottery. The cozy and creative atmosphere invites customers to make themselves at home.
이 커피숍은 Schmidt의 도자기들을 비롯해 여러 지역 예술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편안하고 창조적인 공간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마치 집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On any given day you’ll see meetings here, high school kids doing homework, people working here by themselves, Bible studies, an array of different group that’ll come,” Schmidt said.
"아무때나 오면 여기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보실 수 있으세요. 고등학생들은 숙제를 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여러 모임들이 와서 그들의 일을 하죠." 라고 Schmidt는 말합니다.
Of course, customers also come for the coffee. While the beans aren’t roasted in house, they don’t travel far.
물론 손님들은 여기에 커피를 마시러 오시죠. 가게에서 커피를 볶지 않으면 손님들은 여기 오시지 않을 겁니다.
“SpecialtyJava.com is what they’re called,” Schmidt said. “It’s just a mile away from here, they fresh roast it. We order it the night before, and it comes still hot in the bags the next day.”
"커피는 SpecialtyJava.com에서 볶습니다. 여기서 1마일 정도 떨어져 있죠. 저희는 바로 전날 볶은 커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커피가 뜨끈뜨끈할 때 받아요."
There’s also the creative concoctions, like the Rhesus Mocha Monkey, a chocolate and peanut butter mocha.
그들만의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기도 하죠. Rhesus Mocha Monkey 처럼 말이죠. 초콜릿과 Peanut butter mocha로 만든 겁니다.
“People love that,” Schmidt said.
"그 메뉴를 아주 좋아하시죠." 라고 Schmidt는 말합니다.
The success of Mocha Monkey allowed Schmidt to open a second location in December, giving Waconians even more of an incentive to take their coffee break at Mocha Monkey.
Mocha Monkey 의 성공으로 Schmidt는 12월에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Waconia 주민들에게 Mocha Monkey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드리게 됐습니다.
“If you needed somewhere to go, ya know, we’re here, and you can come hang out and drink some awesome coffee,” Schmidt said.
"어딘가 외출하고 싶으시다면.. 예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들르셔서 awesome coffee를 즐기세요." 라고 Schmidt는 말합니다.
In addition to supporting local artists, Mocha Monkey also has live music on Fridays and Saturdays.
또하 Mocha Monkey 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지역의 음악가들이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