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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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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Recession 이라고 불리는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후인 2009년에 미국에 건너왔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한동안 고생하다가 IGATE라는 회사에 취직이 되서 지금까지 잘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GE 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Test Process Leader 라는 Role 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귀중한 경험을 쌓고 있어요.


저에게는 미국에서 안정되게 직장 생활 할 수 있게 해 준 아주 고마운 회사입니다.


인도계 아웃소싱 회사로 주로 북미와 유럽,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시아 쪽으로도 진출해 한국 업체와도 파트너쉽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국에와서 쌓은 좋은 경험들을 한국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고 있구요.


얼마전 회사 소개 프리젠테이션 화일을 보게 되서 한글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IGATE의 한국으로의 진출을 기원하며 ~~~~~~ :)













IGATE_Korean.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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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 에서 세월호 관련 특별 방송을 했네요.


Mr. Sunday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방송 제목은......


Mr.Sunday 스페셜 생존학생이 처음 전하는 "기적의 생환" [한국 세월호침몰의 실상]


이더군요.



이런 방송을 한국에서 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는데...왜 한국에서는 이런 방송을 안 만드는지..


공중파에서 이런 방송을 만들었다면 세월호에 대한 국민 여론이 어떻게 될까요?

공중파 방송이나 보수언론들이 이런 참사까지도 정치적으로 접근해서 무시하고 왜곡하는게 한국의 현실이고 국민들이 거기에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 자식들도 있을테고 자기 자식들이 그런 사고를 당하게 하고 싶지 않을 텐데... 정치적인 편가르기가 뭔지 이런 인륜적인건 다 무시하고 국가와 언론의 프로파간다에 그렇게 쉽게 아니 오히려 더 능동적으로 확대 전파시키는 건지...


방송 말미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단원고의 한 학생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외국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 했는지 그 진상을 알고 싶다. 이렇게 얘기할 기회를 주고 방송을 준비해 준 일본인들에게 감사한다......"


왜 한국인들은 그들의 애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까요? 지네 아이들인데.......



일본 진행자가 한 말도 하나 기억납니다.


정치권에서 이 일을 이렇게 유야 무야 넘어가려는 것은..

그 진상을 파헤치면 피해가 돌아가는 정치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고요.


프로페셔널한 번역가가 번역을 한 것은 아니라서 많이 자막이 그렇게 자세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일본어를 모르는 저한테는 방송을 따라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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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파묻혀 바쁘게 생활하다가도 어쩌다 이렇게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의 얘기를 들으면 다시 뜨거워 집니다.


세월호 불덩이는 절대 식을 수 없는 불덩이가 맞나봐요...


다른 사회적 이슈는 한동안 잊고 살다가 다시 그 얘기를 들으면 그냥 옛날 얘기려니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은데...


세월호는 뭔가 다르네요.



자식에게 계속 미안하다고만 말하는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그 아이에게 미안해야 할 사람이 그 어머니 뿐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안해 하지 않고 잊고 있었던  자신이 부끄러워지고요...





바쁘게 사느라 세월호를 잊더라도 어디에선가 이렇게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고생한다는 얘기 들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나 전해 줘야겠어요.


한국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직접 찾아가 볼 수 없어서..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런일 뿐이네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의 소식을 들으면 이렇게 블로그에라도 올려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밖에....


저 분들이 하시는 일은 본인들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자식을 가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이 아픔을 겪게 하지 않으시려고 앞장서서 고생하시는 겁니다.


같이 앞장서지는 못 하더라도 최소한 뒤에서 응원이라도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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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기사를 자세히 읽을 시간이 없어서 지나쳤나본데...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유병언이 아니라 국정원일 수도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네요.


세월호에서 나온 직원 노트북을 복원했더니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제목으로 100여가지의 항목이 있다고 하던데...

그 지적사항 중에는 '직원 휴가 계획서'와 '작업수당 보고서 제출' 같은 내용도 있다면서요.

국정원은 그 중 4가지 정도 보안 및 대 테러 준비 사항에 대해 지적했을 뿐이라고 해명을 했다고 하던데...



복원된 문서중 일부입니다. (출처 프레시안)

[선내 여객구역 작업예정 사항] - 국정원 지적사항

이것이 제목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문서 작성을 한 경험에 의하면 국정원 말대로 100가지 중 4가지만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면 제목을 저렇게 뽑지 않습니다.

제목은 그냥 선내 여객구역 작업 예정 사항으로 하고 해당 항목 비고란에 '국정원 지적사항' 이라고 따로 표시를 할 겁니다.

국정원 해명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JTBC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취재진이 2천톤급 이상 여객선 17척의 유사시 보고계통을 조사했더니 세월호만 국정원 보고가 명시돼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국정원이 첩보 업무 수행상 일반 기업으로 위장하고 업무를 진행하거나 일반기업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임무를 진행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운영하고 있는 청해진 해운도 그런 기업중의 하나이고 국정원이 생각보다 많이 관여를 하고 있었다면 이건 또 다른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정원이 이번 사건 원인 중 하나이고 사고 후부터 지금까지 국민을 철저히 우롱했다는 얘기 이니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번 사건에 대해 정부에서는 계속 뭔가를 숨기려고 하고 새누리당은 특별법에 계속 비협조적이고 사건 당일 세월호 선장이 경찰 집에서 숙식을 하고 그 아파트의 CCTV가 하필 그날 몇시간 동안 고장나 있었고..... 뭐 이런 많은 의문점들을 해소 시킬 수 있겠네요.

하여간 국가가 계속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국가가 알아서 진실을 알려 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설사 진실을 말해도 이젠 그걸 믿을 국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로서도 수사권과 기소권이 주어진 특별법을 수용해서 객관적으로 진실을 밝혀야만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으니 선거등을 통해서 국민의 뜻을 확실히 알려 그들이 특별법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강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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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Performers vs. Workaholics: 7 Subtle Differences

(원본을 보시려면 위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나는 일중독증에서 회복되고 있다.

지난해 나는 High performer와 workaholic의 다른점에 대해 알고 싶어 관련된 책도 읽고 나름대로 연구도 해 보고 나를 대상으로 실험도 해보고 했었다. 우리의 여러 가치들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일할 수 있는 좀 더 우리에게 건강한 그런 방법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 사회는 일을 잘 하고 성과를 많이 내기 위해 일중독자가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일을 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High performance와 workaholism은 외견상으로는 비슷한 것 처럼 보인다. 둘 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그 둘 사이에서 크게 다른 점은 그들 일과의 관계에서 그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있느냐 이다.

High performer는 건강하게 일하는 방법을 유지하고 행복을 느끼면서 계속 영감을 받으면서  일을 열심히 한다.

workaholic 은 건강하게 유지되지 않는 방법으로 행복하게 느끼지 못하고 burn out 되버리는 방법으로 일을 열심히 한다.



1. Doing Business vs. Being Busy

High performer의 첫    번째 목표는 business를 하는 것이다. 그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결과이다. 그들이 창조적인 가치를 보지 못하는 순간 그들은 대신에 전략을 세우고 일을 더 분발하게 된다. 그들은 economy, business 가 wave인 것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하향기일 때는 기다릴 줄 알고 상향기 일 때 성과를 낼 줄 안다.

workaholic의 첫번째 목표는 바쁜 것이다. workaholic은 모든 시간을 다 일을 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뭔가 불안한 것이다. 그 불안정성은 그들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데서 나온다. 그들은 그들이 더 바쁠 수록 자신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로 일별, 주별, 월별, 분기별 그리고 연단위로도 그렇게 바쁠 필요가 없는 시기에도 바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낸다.



2. Knows What's Enough vs. Never Enough

High performer는 어느만큼이 충분한 지 안다. 1점이든 50점이든 그 크기는 상관없이 충분할 때를 아는 것이다. win은 win인 것이다. High performer는 해당 분야에서 어느 정도 얻는 것이 충분한지 아는 것이다. 그럼으로서 성공의 정의가 명확하게 서 있게 된다.

workaholic은 충분한게 어느만큼인지 모른다. 항상 자신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은 한상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항상 '좀 더'에 촛점을 맞춘다. 그리고 모든것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에게 어떤것이 성공인지 그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다.



3. 100% At The Right Time vs. 110% All Of The Time

High performer는 언제 turn it up 해야 되는 지를 안다. 자기 차례가 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부를 준다. 그들은 불확실한 110%를 취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110%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들의 capacity를 초과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의 100%가 경쟁자의 110%보다 더 나은 것임을 그들은 알고 있다.

workaholic은 '무엇을 위해 거절하는데?' 라고 생각하고 항상 무리하고 grind 하고 go H.A.M.(Hard as a Motherf**ker. 지랄 맞게 힘들게 한다.) 하게 된다. 그들은 뭐가 더 중요한지 그 우선 순위를 매기지를 못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버린다.




4. Knows Their Value vs. Allows Others To Determine Value

High performer 는 그들 자신의 값어치를 안다. 그래서 자유로운 상황에서 일을 할 줄 안다. 이런 것들은 그들의 performance에 대한 self-evaluation 을 주기적으로 하는데서 비롯된다. 그래서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계발시킬 수 있게 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feedback을 기다리는 것 보다 자기 자신의 feedback loop를 창조해서 사용한다.

workaholic은 그들의 boss, 동료 나 고객들로부터 오는 외적 평가에 의존한다. 그래서 뭔가 두려운 상황속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들은 그들이 얼마나 일을 잘 하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하는 판단을 분기별로 혹은 연단위로 하는 그런 외부적인 평가를 기다린다.


5. Proactive/Intentional vs. Reactive/Unintentional

High performer는 그들의 시간과 일을 다루는데에 proactive하다. 그들은 자신의 하루를 디자인하고 의미 있는 일들을 정해서 중요한 일들을 우선 순위에 둔다. 그리고 나서 실행을 한다. 그리고 계획되지 않은 일들은 여유 시간에 채운다. 그들은 그들의 전략을 결심하는데 집중한다.

workholic은 그들의 시간과 일을 다루는데 있어서 reactive 하다. 그들은 다른 이들의 이메일에 반응해서 일을 진행하고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일을 처리하고 하루 종일 계획되지 않은 일 산만한 일들을 같이 처리한다. 아주 세세하고 자질구레한 것들 까지 다 정해 졌을 때에 거기서 가장 의미있는 일들을 찾으려고 한다.



6. Focus On What I Control vs. What I Can't


high performer는 그들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와 그 결과에 촛점을 맞춘다. 그들 스스로 최선을 다해 일을 처리하고 스스로 그것을 인지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최선을 다 했느냐의 여부로서 스스로를 판단한다.

workaholic은 outcome에 촛점을 맞추고 그 다음이 그들의 income이다. 자시 자신이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함에도 그 일로 이룬 outcome과 우리가 투자한 income들이 자신의 통제속에서 이루어 지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을 사용해서 그들 스스로를 평가한다. 그런 일반적인 기준들은 자신의 상황에서 자신이 들인 노력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지 않은 기준들이다.




7. Put Self First vs. Second

High performer는 그들이 알아야 그렇게 행할 수 있으므로 자기 자신을 첫번째로 둔다. 그렇게 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higher level로 serve 할 수 있다.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칠 때도 있지만 사실은 그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first-class service를 주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workaholic은 그들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우선순위에 둔다. 이것은 이타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지속적일 수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준다면 그럴 수 있는 자원을 계속 보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행동은 좋은 의미에서 나오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에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자신이 영웅적인 존재로 인식 되고 싶기 때문도 있다.

이 글을 통해 workaholic과 high performance를 확실하게 구분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은 어느쪽이고 매일 여러분의 일을 훌륭하게 성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Wishing you more happy hours,

Jullien Gordon
www.julliengord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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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가 독재자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는 발언이 있었다고 한다.

지 아버지의 통치방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70년대 농경사회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던 때의 마인드로 21세기 복잡하게 분화되고 다원화된 한국 사회를 통치하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세분화 되어 있고 그것이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는 전혀 이런 시스템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하다.


공무원이나 국민들을 그냥 일 제대로 못하면 벌받을거라고 으르고 한 두명 골라서 일 잘한다고 칭찬해 주고 하는게 통치인줄 아는 것 같다.

대한민국이 그래도 민주화 과정도 거치고 경제적으로도 성장하고 그것이 정치에 영향을 미쳐 시스템도 만들고 한 그런 나라다.


취임초기부터 이렇게 구축 되어온 인사 시스템은 전혀 활용하지 않고 그냥 지가 수첩에 적어 놓은 기억에 남은 사람들만 기용하다가 인사문제를 일으킬 때부터 불안했다.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꾸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해 놓고.. 특별 상설 기구까지 만들어 놓고..


취임한지 벌써 1년이 훨씬 넘었다...


박근혜가 만들었다는 그 기구는 전혀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도 못하고... 청와대에서는 우리는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발뻄이나 하고...


전혀 시스템화가 안 돼 있다는 얘기다.

그냥 대통령이 가서 한마디 하고 총리가 가서 두마디 하고 장관이 가서 세마디 하고...


직장 생활하면서 확실하게 해야 될 것이 누구의 지시를 따르느냐 이다.

나는 우리 팀장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팀장보다 더 높아도 암만 사장이라도 내가 하는 구체적인 일에 대한 지시를 내리면 안된다. 설사 지시가 내려왔어도 나는 그것을 다시 우리 팀장한테 보고하고 하겠다고 허락을 받고 해야 된다.


군대는 더 그렇다.

별 4개가 전선에 가서 소총수한테 너 총쏴서 적군 못 맞추면 영창보낸데이... 라고 말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별 4개는 군대 시스템을 통해서 얘기가 전달이 되고 실질적으로 전투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활용하는 일을 해야 된다.


박근혜는 여자이니 군대 경험은 당연히 없을 것이고.. 독재자의 딸로 태어나서 평생 맘졸이며 노력해서 높은 취업문턱을 넘고 그 회사의 조직사회에서 생활해 보지 않았을 테니....

그런 시스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거 보다.


직접 내려가서 현장에서 일하는 말단 공무원들 면전에 두고 내말 똑바로 안들으면 다 옷 벗을 줄 알라고 협박이나 해 대고....


해경 특공대를 투입하라고 실무 책임자가 판단해야 할일을 지시하고..


그 뒤를 이어서 총리가 내려오고.. 장관이 내려오고...


현장 공무원들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어떤 장단에 춤을 춰야하는지 무지 헷갈릴거다.

시스템이 없는 21세기 IT 강국 대한민국... 초라하다....


그냥 국민은 통치의 대상이고 자신은 정부의 수반으로서 대한민국이라는 시스템의 최종 책임자라는 인식 없이 나중에 너는 이거 잘못했고 쟤는 이렇게 해서 잘했고... 뭐 이렇게 판단해주고 혼내는 게 지 일인줄 아나보다..


시사인의 아래 글은 나의 이 심정을 정말 잘 표현해 준다.


"대통령은, '시스템의 최종 책임자'에서 '구름 위의 심판자'로 자신을 옮겨놓았다. 시스템이 무너져내리는 가운데, 최종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말하는 대신 '책임질 사람에 대한 색출 의지'를 과시하는 단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했다. 침몰하는 시스템에서, 대통령은 그렇게 가장 먼저 '탈출'했다."


사고 이후에 정부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를 보니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대응을 제대로 못하는게 외국인 눈에도 보이나 보다.


"서양에서는 어떠한 국가의 지도자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국가적 비극에 대해 이렇게 늑장 대응을 하게 되면 그들의 지지율이나, 심지어 그들의 자리도 무사하기 힘들 것이다."



영국의 가디언지가 정말 강도 높게 비난했다.

저 말을 그냥 우리들 말투로 바꾸면 능력없는 박근혜는 그냥 물러나라는 얘기 아닌가...


비단 언론만이 아니라 한국의 이 뉴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박근혜가 제대로 상황판단도 못하고 처신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진행한 박근혜가 선장과 선원의 행동이 살인자와 같다는 언급이 옳은 일인가라는 질문에 저 많은 사람들이 No라고 답했다.


속에 쌓여있는 감정은 태산같은데 이걸 제대로 표현 못하는 내 자신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게 나라냐" - 정봉주의 Pod cast 방송인 전국구에서 23일에 한 이 방송이 정말 이번 사건을 잘 정리하고 잘 비판한 것 같다.


정봉주의 전국구 "이게 나라냐" 듣기


이번에 희생된 아이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에 사는 어른으로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다시 한번 다짐하는 마음으로 이 방송을 듣기를 권한다.


무능한... 너무 무능한 박근혜는 나라를 위해서 제발 물러나 줘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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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언론들은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은 한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신적인 존재로 묘사한다.

무슨 일이 잘 못 되면 그 밑의 책임자에 미 제국주의 첩자니 뭐니 하면서 뒤집어 씌우고 김정일, 김정은은 빠져 나간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이게 북한만이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라는 남한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항상 책임소재에서 자신은 빠진다. 그리고 공무원들을 그리고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책임지고 행정수반과 군 통수권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기본 전제가 깔려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한번 책임지고 일을 하라고 그 사람을 대통령 시키는 것이다.


그냥 문제가 터질 때마다 개인의 일탈로 몰던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공무원을 처벌하는 것으로 자신은 책임소재에서 쏙 빠져나가는 사람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공무원들이나 이런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평상시에 제대로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바로 대통령이 할 일이다.


매뉴얼대로 움직이지 않았다고 담당자들을 문책하기 이전에 매뉴얼대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대통령이 먼저 반성해야 하는 것이다.


취임하면서 부터 제대로 사람을 못 써서 인사문제를 일으켰고.....

안전 검사니 안전교육이니 하는 일들을 해야 하는 공사나 공기업에 낙하산 인사를 내려보내 실제 그 기관이 해야할 일이 아니라 시간만 때우면서 다음 선거나 준비하는 공사, 공기업 문화를 만든 대통령이 살인을 저지른 거나 마찬가지 인 것이다.


박근혜의 이 북한 김정일이나 김정은 같이 지는 완벽한 것처럼 아랫사람만 뭐라그러는 빨갱이 어법을 언제까지 참고 봐야 하나?   이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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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실시중인 여론조사.


질문 : 박근혜 대통령이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선장과 선원의 행동을 "살인과 마찬가지" 라고 말한 것은 옳은 일 입니까?





이 결정적 발언으로 대통령은, ‘시스템의 최종 책임자’에서 ‘구름 위의 심판자’로 자신을 옮겨놓았다. 시스템이 무너져내리는 가운데, 최종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말하는 대신 ‘책임질 사람에 대한 색출 의지’를 과시하는 단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했다. 침몰하는 시스템에서, 대통령은 그렇게 가장 먼저 ‘탈출’했다.



Was Park Right to Condemn Ferry Crew?

박근혜가 선원들을 비판한 것은 옳은 일인가?




On Monday,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declared that the actions of the captain and crew of the fated ferry Sewol were “tantamount to murder.”


월요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이 보였던 행위는 "살인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The statement appeared to tap into national outrage over TV footage showing the captain, Lee Jun-seok, being among the first to escape the ship as it capsized.


이 말은 침몰하는 배에서 첫번째로 탈출하는 이준석 선장이 TV영상을 통해 방영돼 국민적 분노가 이는 가운데 나온 말이다.


Mr. Lee and the two other members in charge of the ship at the time it went down have been arrested on charges of abandoning the ship in violation of the seafarers’ law, which stipulates they must help passengers leave a wrecked ship safely.


이준석 선장과 다른 두명의 선원은 승객들이 무사히 탈출하도록 도와야 된다는 선원법을 어긴 혐의로 체포 됐다.



They are also accused of not making efforts to safely evacuate passengers and eventually causing their death. On Monday, a further four crew members were detained by police.


그들은 승객들을 무사히 탈출하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결국 그들을 죽음에 이르도록 했다. 월요일 다른 4명의 선원이 추가로 경찰에 의해 구금 됐다.


Mr. Lee appeared briefly before the news media after his arrest but didn’t offer a reason for why he left the ship before coordinating the evacuation of passengers. He did say he didn’t order an immediate evacuation because of concerns about whether passengers would survive in the cold water and strong currents.


이씨는 구속 후 언론에 잠시 나타났지만 그가 왜 승객의 대피책을 마련하기 전에 배를 떠났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다. 그는 즉각대피 명령을 내리지 않은 것은 차가운 물과 거센 해류에서 승객들이 생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서였다고 말했다.


The other crew members have not made public statements about why they left the ship before all the passengers.

It isn’t clear yet whether the crew members will face formal criminal charges or what the penalties would be if they are found guilty.


다른 선원들은 승객들보다 자신들이 먼저 배를 떠난 이유에 대해 공개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다.

승무원들은 정식 형사고발을 당할지, 혹은 유죄일 경우 어떤 형벌을 받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Ms. Park faced some online criticism for deflecting attention away from the government’s handling of the crisis, but also appeared to reflect public sentiment against the captain and crew.


박근혜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정부의 위기대처 방법에 대한  비판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한다는 온라인상의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이것은 선장과 승무원에 대한 대중의 비판적인 감정을 반영하려 한 것으로도 보인다.


“Are you making a fire of anger burn harder? Has the government done a good job? It was the captain that caused the accident, but the government’s handling was immature,” wrote Twitter user @hee1025w.


“분노에 불을 지피시나요? 정부는 잘했나요? 사고는 선장이 냈지만, 미진한 대처는 정부였어요” 라고 트위터 이용자 @hee1025w는 글을 올렸다.


“Of course the almighty President Park will hold related parties responsible regardless of their positions… The captain’s action was tantamount to murder,” said @mygod1472.


“역시 전능하신 박근혜 대통령이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 물을 것…선장의 행위는 살인이나 마찬가지” 라고 @mygod1472는 말했다.



But some foreign Korea-watchers also questioned whether Ms. Park’s statements may prejudice any criminal proceedings against the crew that follow the investigation. She also said that the actions of the captain and crew were “utterly unimaginable, legally and ethically.”


그러나 한국을 지켜보는 해외 시선 역시 조사에 이어질 승무원들에 대한 형사소송절차에 박근혜 대통령의 성명이 편견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대통령은 또한 선장과 승무원의 행동은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Bad decision on her part. How can the accused get a fair day in court, and they will be in court, when the POTROK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says that,” wrote Seoul-based analyst Daniel Pinkston on Twitter.


“그녀로서는 나쁜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한국 대통령이 그런 식으로 말했는데, 그들이 피고로 법정에 서면 어떻게 법정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가?” 라고 서울에 근거를 둔 분석가 다니엘 핑크스튼이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Surely v wrong of prez Park to pre-empt justice by declaring Sewol crew guilty of murder. Fears for June 4 (gubernatorial) elections?” commented Korea expert Aidan Foster-Carter.

What’s your view? Vote in our poll below and leave your thoughts in our comments section.


세월호 승무원들을 살인죄로 선언함으로써 박 대통령이 미리 판결을 내린 것은 확실히 그릇된 일이다. 6월 4일 지방선거가 두려워서인가?” 라고 한국 전문가 에이든 포스터 카터는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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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time to update my resume....

2014. 4. 21. 17:08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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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내 이력서를 정리해야 할 시간인가?


지금 프로젝트가 3개월 정도 있으면 마무리가 되고 그 이후에는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야 하니 지금부터 이력서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을 들어 주면 계속 더 다닐 수 있으련만....

일단 어렵다고 공식 답변을 받았으니 저의 조건을 들어 줄 수 있는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 합니다.


지원하고 인터뷰 보고 기다리고 하는 일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인데...


이번에는 한 회사에 들어가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전보다 좀 더 신경써서 이력서를 꾸미려고 유튜브를 검색했는데요...


몇가지 봐 두면 좋을 것 같아서 여기에 embed 해 놓고 나중에 시간 나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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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페인트 개발 자의 페이스 북 글



생활의 변화는 관심꺼리도 변화시키는 것 같다.

요즘 이제 곧 태어날 우리 아이를 기다리면서 아내와 함께 육아, 교육 등에 대해 애기하면서, 아이 교육에 관심이 생겼다. 아이 교육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요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인재교육(STEAM)이 유행이란다.

이게 모지? 하고 검색해보니 Science, Teh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의 약자로 아이들이 기술 및 지식만을 지닌것에 그치지 않고, 예술적 요소를 교육에 추가해서 감성과 창의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신 통합교육이란다.

여기서 또 궁금증이 생겼다. 감성 및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예술교육과 상관 관계가 있나?라는 것.

인터넷 검색을 통해 로웬필드라는 미술교육에 유명한 저자의 말에서 정답을 찾았다.

"어린이가 스케치하고, 색칠하며, 무엇인가를 만드는 미술활동은 어린이의 주변환경에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한데 어울리게 하여 새롭고 의미 있는 전체로 표현하는 과정이다.(중략) 그러므로, 미술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있어 역동적이고 통합적인 활동이다." - 인간을 위한 미술 교육,로웬필드,브리테인 지음에서-

새롭고 의미 있는 전체로 표현. 이것이 바로 창의력의 원동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우리 아이도 창의력이 필요하겠구나, 그럼 나는 어떻게 교육을 시킬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문득 페인트 회사 마케터로써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먼가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리저리 고민하던 중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제품기획 및 개발, 출시까지 많은 시간을 선배들의 조언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마침내 출시된

"스케치 페인트"

페인트를 벽 등에 칠하면 보드마커로 마음대로 썼다 지울 수 있는 페인트다.

아빠가 나중에 집에다 페인트 칠해 줄테니,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고, 쑥쑥 건강하게 자라서 마음껏 낙서하고, 그림 그리면서 아빠랑 놀자. (^o^)/

빨리 보고 싶구나!



재작년에 근무하던 Fidelity 회의실에 사방 벽을 둘러가며 보드를 설치했던게 기억 나네요.

여러 팀이 같이 회의실을 사용하고 회의 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내용을 정리하기도 하는데..

가끔 계속 놔 둬야 하는 글들도 나오고 해서 팀마다 각자 화이트 보드 한개씩 찜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페인트를 사용하면 훨씬 넓은 보드를 사용할 수 있겠네요...


이 페인트를 탄생하게 만들었던 아이가 지난주에 태어났대요.


아기도 잘 크고 이 페인트도 대박 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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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송에서 소개하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Waconia 에 있는 커피숍인데 집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그냥 집을 카페로 만들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커피숍이었어요.

저는 커피를 잘 안먹는데 비엔나 커피를 시켰어요. 자기네들은 조금 특이하게 한다면서 괜찮겠냐고 해서 그냥 달라고 했는데..

조그만 사발에 아이스크림넣고 에스프레소를 살짝 얹어 주었는데 저한테는 아주 좋았습니다.



WCCO Viewers’ Choice For MN’s Best Coffeehouse



WACONIA, Minn. (WCCO) — For many of us, it’s routine to stop in at the local coffeehouse before heading off on our day. But with a coffee shop on practically every corner, how do can you pick a favorite?


많은 분들이 퇴근길에 커피숍에 들르시죠? 그런데 그 많은 커피숍 중에 단골집을 어떻게 고르세요?

Well, we made you choose.
우리가 도와 드릴께요.

And your votes sent me to Waconia for a cup of joe at Mocha Monkey – a coffeehouse that happens to have a pottery studio in the basement.


여러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Waconia에 있는 Mocha Monkey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지하에 도자기 공방도 있어요.

“So, when you get a latte or a cappuccino, and if you’re having it for here, then you’re actually gonna get a mug that I made,” said Jon Schmidt, the shop’s owner.

"라떼나 카푸치노를 여기서 드시면 제가 만든 머그컵을 받으실 수 있어요." 라고 카페 주인장인 Jon Schmidt 은 말합니다.

It’s not the most conventional business model. But, then again, Schmidt isn’t a conventional business owner. He bought Mocha Monkey when he was just 21, halfway through his senior year of college.

전통적인 비지니스 모델은 아니지요 Schmidt도 전통적인 그런 카페 사장님도 아닙니다. 그는 21살 때 이 Mocha Monkey를 샀습니다. 대학교를 중간 쯤 다닐 때죠.



“I was down at Gustavus [Adolphus College] Tuesday and Thursday, and I was here Monday, Wednesday, Friday, and every weekend. And so that’s how the first part of my business [went],” he said. “I was going to school and taking over this business, and since then it’s just been a great experience.”

"매주 화요일하고 목요일에 학교(Gustavus [Adolphus College])에 갔고 여기는 월, 수, 금 이렇게 왔어요. 저의 첫 사업의 시작이었죠. 학교에 다니면서 이 일을 했어요.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On the day I visited, Schmidt could count the mayor of Waconia as one of his customers.

제가 방문 했을 때 Schmidt 는 그의 단골 손님 중 한명인 Waconia의 시장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It’s my office for meeting with my constituents,” said Mayor Jim Nash. “Ya know, I spend a lot of time here, and so does everyone else. It’s sort of a social gathering place.”

"이곳은 저의 유권자를 만나는 오피스 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처럼 여기서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지요. 일종의 사회적인 친목 공간입니다." 라고 Jim Nash 시장은 말했습니다.

A big part of what makes Mocha Monkey a gathering place is the building itself: It’s a 100-year-old Victorian home right in the middle of downtown.

Mocha Monkey 가 사회적인 친목 공간이 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는 그 건물 자체 입니다. 시내 중심에 있는 빅토리아 풍의 100년된 주택이 바로 그 건물 입니다.

“It’s been a ton of different things, from apartments upstairs, to a flower shop, to a tire shop,” Schmidt said.

"아파트나 꽃집, 타이어가게 등과는 아주 확실히 다르죠." 라고 Schmidt는 말한다.

Currently, the coffee shop houses local art, including Schmidt’s pottery. The cozy and creative atmosphere invites customers to make themselves at home.

이 커피숍은 Schmidt의 도자기들을 비롯해 여러 지역 예술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편안하고 창조적인 공간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마치 집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On any given day you’ll see meetings here, high school kids doing homework, people working here by themselves, Bible studies, an array of different group that’ll come,” Schmidt said.

"아무때나 오면 여기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보실 수 있으세요. 고등학생들은 숙제를 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여러 모임들이 와서 그들의 일을 하죠." 라고 Schmidt는 말합니다.

Of course, customers also come for the coffee. While the beans aren’t roasted in house, they don’t travel far.

물론 손님들은 여기에 커피를 마시러 오시죠. 가게에서 커피를 볶지 않으면 손님들은 여기 오시지 않을 겁니다.

“SpecialtyJava.com is what they’re called,” Schmidt said. “It’s just a mile away from here, they fresh roast it. We order it the night before, and it comes still hot in the bags the next day.”

"커피는 SpecialtyJava.com에서 볶습니다. 여기서 1마일 정도 떨어져 있죠. 저희는 바로 전날 볶은 커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커피가 뜨끈뜨끈할 때 받아요."

There’s also the creative concoctions, like the Rhesus Mocha Monkey, a chocolate and peanut butter mocha.

그들만의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기도 하죠. Rhesus Mocha Monkey 처럼 말이죠. 초콜릿과 Peanut butter mocha로 만든 겁니다.

“People love that,” Schmidt said.
"그 메뉴를 아주 좋아하시죠." 라고 Schmidt는 말합니다.

The success of Mocha Monkey allowed Schmidt to open a second location in December, giving Waconians even more of an incentive to take their coffee break at Mocha Monkey.

Mocha Monkey 의 성공으로 Schmidt는 12월에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Waconia 주민들에게 Mocha Monkey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드리게 됐습니다.

“If you needed somewhere to go, ya know, we’re here, and you can come hang out and drink some awesome coffee,” Schmidt said.

"어딘가 외출하고 싶으시다면.. 예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들르셔서 awesome coffee를 즐기세요." 라고 Schmidt는 말합니다.

In addition to supporting local artists, Mocha Monkey also has live music on Fridays and Saturdays.

또하 Mocha Monkey 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지역의 음악가들이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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