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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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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철수에 기대하는 것은.....

2015. 12. 15. 23:19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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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부패에 대해서, 막말이나 갑질에 대해 단호한 분,
두번째로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지 않으신 분, 낡은 진보 청산에서 순혈주의, 폐쇄주의, 온정주의, 우리 편만 봐주는 이중잣대를 가지지 않으신 분이 필요하다
세번째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가 아니라 수구적인 보수 편에 서신 분들이면 곤란하다. 수구 보수적인 편에 서지 않는 분이면 어떤 분과도 함께 손을 잡고 나갈 생각


안철수가 말한 같이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인재 영입 3원칙)

내가 안철수에 대해 가졌던 기대는 보수로 부터도 거리가 멀고 민주로 부터는 더더욱 거리가 먼 새누리당의 수구 세력들로부터 합리적인 보수를 구해내 주는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현재 한국의 양당은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나뉘어졌고 새누리는 겉으로만 보수를 내걸었지 실질적으로는 반헌법 수구 세력이 기득권을 잡고 있다.
그리고 보수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비겁하게 그 수구 세력들에 꼬랑지 흔들며 밉보이지 않음으로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구걸하는 것이 보편화 돼 있다.

반면 민주당은 개혁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수구 세력에 반대하는 보수들 + 경상도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 + 진보를 추구하는 세력들의 짬뽕이다.
또한 자신이 진보적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자들 중에서도 내편 네편 갈라서 내쪽은 옳고 상대편은 그르다는 단순 논리를 전개하는 반 공화적인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이것이 반 공화 세력에 대항하다가 그 괴물을 닮아버린 낡은 진보의 구린내로 느껴진다)

내가 안철수에 가졌던 기대는 새누리당 안에 있는 자괴감에 빠진 합리적인 보수들이 수구세력과 결연히 갈러서고 나와서 갈 수 있는 정치적 토대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면 더불어서 경상도 정권에 반대하기 때문에 들어온 민주당의 보수 세력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으로서 수구로부터 결별한 보수 세력이 제대로 서야 그에 대응하는 진보세력이 지역주의라는 굴레속에서 더렵혀진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찾을 거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정치적인 위치는 진보쪽에 서겠지만 안철수에게 제대로 된 보수 정치 세력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진보세력이 독자적인 힘으로는 지역주의와 수구 이념주의를 헤쳐나올 능력을 못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안철수가 민주당에 있는 것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을 보는 것 처럼 껄끄러웠다.

내가 보기엔 안철수는 보수에 가장 큰 방점을 찍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현장에 없었다. 집회에 참가한 국민들 옆에 그는 없었고 세월호 가족들이 도움을 호소할 때도 그는 없었고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한게 없다.

그래서 안철수 주위에 뭔가 진보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꼬이는 걸 보고 머뜩치 않아 했다.
기본적으로 그는 보수주의자인데 왜 진보를 내세우는 자들이 꼬이는가..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자기 숟가락 얹을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MB 진영 출신이 그 옆에 있는게 훨씬 더 자연스러운 모습니다.

안철수가 두번째로 방점을 찍고 있는 부분은 합리적인 경제 구조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안철수가 말한 인재 영입 3원칙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 만큼 현재의 한국 정치판이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경제) 보다는 자기들의 정치적 기득권 싸움에 혈안이 돼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여간 그는 재벌들이 독식함으로서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공을 가로막는 현재의 재벌 편향적인 경제구조에 반대를 해 왔다.

이 것은 보수 대 진보의 정계개편이 이뤄지면 그 둘이 함께 개혁해 나갈 수 있는 공집합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내가 판단하는 안철수는 이런 정치/경제 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에게 남북문제 즉 우리 민족이 나아갈 방향 이라던가 세계를 바라보는 정치철학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정치 능력을 봤을 때 그는 그렇게 썩 훌륭한 정치인이 될 기본 토대는 못되는 인물인것 같다.

우선 순위는 진짜 보수대 진보의 정치 프레임을 만듬으로서 반헌법 수구 세력과 전혀 공화적이지 않은 야권 세력에 매달려 있는 정치발전 저해세력들을 아웃사이더로 만드는 일일 것이다.

거기에 있어서 안철수는 아직 중요한 역할을 해 낼 가능성이 있다.
나는 거기에 기대를 건다.

이번에 안철수가 말한 인재 영입 3원칙이 나의 그 기대를 앗아갈 만한 내용이 아니라서 오히려 반갑다.

그런데 동시에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다.

아침부터 너무 정치에 시간을 많이 빼앗겼다.
이제 남은 시간은 그런거 잊고 오늘 할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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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CBS 스마트뉴스팀 | 입력 2015.12.0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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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lugger Park has 4-year deal with Twins





MLB.com | 4:10 PM ET


MINNEAPOLIS -- The Twins and first baseman/designated hitter Byung Ho Park agreed Tuesday on a four-year contract, with a club option for the 2020 season.

MN Twins 와 박병호 선수 (1루수 겸 지명타자)는 화요일 2020 년 club option 을 포함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The deal includes $12 million in guaranteed salary, with Park earning $2.75 million in 2016 and 2017 and $3 million in 2018 and 2019. The club option for 2020 is worth $6.5 million with a $500,000 buyout.

계약 조건은 $12 million 의 guaranteed salary 가 포함 돼 있다. 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에 $2.75 million 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는 $3 million 을 받게 된다. 2020년도의 club option은 5십만불 인수와 $6.5 million 상당의 금액이다.

The Twins won negotiating rights to Park last month by posting a bid with the Nexen Heroes for $12.85 million.


MN Twins 는 지난달 엑센 히어로와의 협상에서 $12.85 million 의 포스팅 금액으로 협상권을 따낸 바 있다.

Park, 29, batted .343 (181-for-528) with 35 doubles, 53 home runs, 146 RBIs and 10 stolen bases in 140 games for the Nexen Heroes of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last season. He led the league in home runs and RBIs and ranked second in runs (129), OPS (1.150) and slugging percentage (.714).

박병호는 29세로 지난 한국의 야구시즌에서 넥센 히어로 소속으로 타율 .343 (528 중 181)과 35 doubles,홈런 53개, 타점 146점 그리고 1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홈런과 타점에서 리그를 주도했으며 득점 (129), OPS (On hase percentage Plus Slugging percentage 출루율+장타율) - 1.150 그리고 , 장타율 (.714) 에서 2위를 기록했다.


Over parts of nine seasons in the KBO, Park played in 868 games with a .281 career average, 137 doubles, 604 RBIs and 210 home runs, including hitting 105 home runs over the past two seasons. The right-handed-hitting Park will look to become the 18th Korean-born player to reach the Major Leagues.


KBO 의 9개 시즌 중 박병호는 통산 타율 .281, 2루타 137, 타점 604 그리고 2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에는 10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우완타자인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는 18번째 한국 출신 선수가 될 것이다.

Park is expected to serve mostly as designated hitter for the Twins, and Park told reporters on Sunday that's he's fine with that role.


박병호는 Twins 에서 지명타자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요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 역할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I have no problem with being the DH," Park said. "Obviously, I prefer to take the field but I also have to make adjustments in a new environment."


"저는 지명타자가 되는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field에서 뛰고 싶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The Twins will introduce Park at an 11 a.m. ET/10 CT news conference Wednesday at Target Field.


Twins 는 타겟필드에서 수요일 동부시각 오전 11시, 중부시각 오전 10시에 뉴스 컨퍼런스를 열어 박병호 선수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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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선수가 미네소타 트윈스로 오게 되었다고 해서 급 MN Twins supporter 가 되기로 했습니다.

야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한국 선수가 입단하게 되었으니.. 2016년도는 Target Field 에서의 경기에 최소 한번은 가기로 했어요.


일정을 알아보기 위해 MN Twins 홈페이지에 갔더니 아이폰과 맥북에 Calendar setting 하는 방법이 소개 돼 있더라구요.


http://minnesota.twins.mlb.com/schedule/downloadable.jsp?c_id=min


* iPhone 에 세팅하는 방법




iCal URL : webcal://mlb.am/tix/twins_schedule_full


* Macbook 에 세팅하는 방법




Apple - MacBook

  1. Open Calendar
  2. Click "File"
  3. Select "New Calendar Subscription"
  4. Copy and paste iCal URL above into "Calendar URL" field
  5. Click "Subscribe"


보니까 내년에는 4월 1일에 Washington Nationals 와의 경기가 있는데 이게 원정경기네요.

첫 홈경기는 4월 11일 Chicago White Sox 와 Minneapolis의 Target Field 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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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reportedly on way to meet with Twins

Korean star headed to Chicago for meeting with agent before continuing to Minnesota

By Cash Kruth / MLB.com | 12:36 AM ET



Byung Ho Park is about to make his way to the Twin Cities, according to a report out of South Korea.


한국의 기사에 따르면 박병호가 Twin Cities 행을 곧 결심할 것이라고 한다.

Park, the 29-year-old Korean first baseman/designated hitter with whom the Twins won negotiating rights on Nov. 9, is first flying to Chicago to meet with his agent, Alan Nero, before arriving in Minnesota, according to a translation of the report.


한국의 1루수 이며 지명타자인 29세의 박병호에 대해 Twins는 11월 9일 협상권을 따냈었다. 박병호는 이와 관련 그는 미네소타로 오기 전 그의 에이전트인 Alan Nero를 만나려고 시카고로 갔다고 그 기사는 밝혔다.

• Hot Stove Tracker

The Twins won the bid for Park with the Nexen Heroes for $12.85 million, but if the Twins and Park can't come to terms, Nexen will not receive the posting fee. The deadline for the club to sign Park is Dec. 8 at 4 p.m. CT. The Twins, though, remain hopeful it won't come to that, and according to the Minneapolis Star-Tribune, a deal is likely to be struck much sooner.

Twins는 넥슨 히어로와 박병호에 대한 거래를 위해 1300만달러를 제시해 그 거래를 성사시켰다. 하지만 Twins와 박병호가 계약조건에 합의하지 않으면 넥슨은 그 금액을 받지 못하게 된다. 박병호가 그 계약서에 사인해야 하는 데드라인은 미국 중부시간으로 12월 8일 오후 4시까지이다. Twins는 계약체결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보면서도 그 딜은 훨씬 빨리 공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지는 알렸다.

"He's coming to the U.S. [this week]," a source told the Star-Tribune. "There's a reason for that. ... [The Twins] think it will be done soon."


그는 이번주 미국으로 올 것이라고 스타 트리뷴지의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그 이유를 Twins가 이 딜을 빨리 끝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Minnesota's assistant general manager, Rob Antony, has said the club is confident it can come to terms with Park.


미네소타의 assistant general manager인 Rob Antony는 구단은 박병호와의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We wouldn't have bid on him if we didn't believe or hope that we could get him signed," Antony said earlier this month. "So there's no indications that we won't at this point."


"박병호와 사인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나 희망이 없었다면 그 거래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라고 Antony는 이번달 초에 얘기 했었다. 또한 이 시점에서 아무런 indication도 없다고 밝혔었다.

Park is a two-time Most Valuable Player Award winner of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and combined to hit 105 homers with 270 RBIs in 268 games over the past two seasons for Nexen.


박병호는 한국 야구위원회로부터 두번이나 MVP 상을 수상했다. 그는 넥슨의 지난 두 시즌에서 총 268 경기에서 270 타점을 기록했고 105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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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인 도종환, 피켓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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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f the Living Dead

2014. 12. 25. 10:33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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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CC 를 누르시면 한글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위의 제목 'Day of the Living Dead' 를 누르시면 유튜브 화면으로 가셔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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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Executive Action – High skilled Immigrants



America, a nation of immigrants. People like high-skilled immigrants, students and entrepreneurs come from all over the world to this land of opportunities. Their talent and hard work helped America in becoming a global leader. But, today America’s immigration system is broken. The president Obama is using his executive orders trying to fix this broken immigration system.



미국은 이민의 나라이다. 사람들은 숙련된 이민자, 학생 그리고 사업가들이 전세계에서 이 기회의 땅에 오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의 재능과 열정은 미국이 글로벌 리더가 되는데 이바지 해 왔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이민 시스템은 broken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바로 잡기 위해 행정 명령을 발동 했다.



President Obama on Thursday announced his plan for executive action to fix broken immigration system. Here is the summary of executive actions that Obama is planning to Implement:



오바마 대통령은 목요일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한 그의 계획을 발표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요약했다.








High skilled immigrants: 고 숙련자 이민



H-1B Visa:

    To make immigration process faster and easier for high-skilled immigrants, students and entrepreneurs so that they could stay here and contribute to America’s economy.
    Expanding work authorization for high skilled workers who are in line for green card.
    To eliminate the uncertainty of “same or similar job” in employment based visas. So that workers have the flexibility to change their employers or switch to other jobs.
   
    고숙련자 이민자, 학생, 사업가 에 대한 이민 프로세스를 좀 더 쉽고 빠르게 함으로서 그들이 미국에 머물면서 미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영주권 절차에 들어가 있는 고숙련 노동자들에게 work authorization을 확장한다.
    고용 기반의 비자에서 불명확하게 있었던 same or similar job 이라는 표현을 제거한다. 그래서 그 노동자들이 그들의 고용주를 변경하거나 직업을 바꾸는데 좀 더 많은 유연성을 주도록 한다.



H-4 Visa:
    Provide work authorization to certain H1b spouses who have an approved I-140.
    I-140 이 승인된 (특정) H1B  배우자에게 work authorization을 제공한다.



F1 Visa:

    To expand the degree programs for OPT and to extend the OPT time period for foreign STEM students and graduates, so that America could get benefit from the talented STEM graduates.
    OPT 에 대한 degree program을 확장하고 외국인 (STEM) 학생과 졸업자들들에게 OPT time period를 연장해 준다. 그럼으로서 능력있는 STEM 전공자들이 미국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L1 Visa:

    To issue a policy memorandum that provides a clear meaning of ” Specialized Knowledge” to bring clarity to the L1-B program.



   


Undocumented Immigrants:

    Granting work permits to nearly 5 million undocumented workers who are currently residing in America Illegally, so that they can come out of shadows and contribute to America’s economy.
    Undocumented parents of US citizens, lawful residents who are residing in America for more than 5 years have to pass a background check and pay taxes to live in this country temporarily without a fear of deportation.
    Deporting the illegal immigrants who may pose a threat to the nation like criminals, gang members.



Border Security:

    To prevent the illegal immigrants crossing the borders by increasing the security at borders and by deploying additional resources at the borders.
    To deport the illegal immigrants who crossed the borders rec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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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Carving Contest at Work

2014. 10. 24. 09:09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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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연말 명절 분위기 시작인것 같다.


10월 22일 수요일에는 직장에 있는 인디안 커뮤니티에서 Diwali 를 맞아 Cafeteria 에서 조촐한 먹을거리 나눠 먹는 이벤트를 마련했어.




내가 일하는 부서가 IT 쪽이다 보니까 인도인들이 많이 있거든.

그리고 미국이니까 미국인들도 당연히 많이 있고 멕시코 쪽도 몇명 있고...

한국인은 딱 나 하나.... ;;


수요일은 인도 명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고 오늘 목요일은 미국 명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어.


Halloween 을 맞아 Pumpkin Carving Contest 를 열더라고..


나도 동료들과 팀을 만들어서 출전하기로 했지...


각자 뭐를 Carving 할 지 고민해 와서 그 중 하나를 골랐는데...


나도 한참 고민을 해서 도깨비를 제안하기로 하고 Searching 했더니 아래 그림이 나오더라구.




근데 이건 너무 조각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탈락하고 내 친구 Gopal 이 제안한 햄버거로 결정.

이유는 단 하나, 만들기 간단하다는거...


호박 반을 자르고 속을 파낸 다음 그 안에 종이 넣고 과일, 야채 조금 깔기만 하면 완성이니...

사실 Carving contest 이지만 Carving 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이 반 잘라서 야채만 얹으면 되잖아....


하여간 햄버거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나가서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서 회의실로 모였다.



그 사이에 아이디어가 더 해져서, 햄버거 만들고 아이스박스 만들어서 거기에 음료수 넣고 또 과자그릇도 넣어서 완전 세트메뉴를 만들기로 했어...


Pumpkin Carving 경험이 있는 미국애인 Craig가 칼들고 호박 자르는 그 힘든일을 하고 나하고 인도 동료들은 데코레이션을 주로 했어....


이렇게 다 만들고 나서 사무실 통로 캐비넷 위에 각 팀별로 만든 호박을 진열해 놨지...





















다들 예상보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솜씨있게 잘 만들었더라구...

완전 깨갱 했지..


우리 팀이 만든건...



이렇게 음료수가 든 아이스 박스와 햄버거 그리고 스낵....


우연의 일치로 그 옆에 팀이 저렇게 토하는 Pumpkin을 만들어 놔서 동료들이 우리 음식 먹고 나면 저렇게 토하는거냐며 농담 하더라고... :)


아 그리고 우린 저 Pumpkin 조각 밑에 이렇게 Story 도 써 넣었어.....



Taste Is Best



Life is too short to miss out on the beautiful things like a Fleet Burger.

Everyone has a right to a Eden Prairie degree in America, even if it's in Fleet Burger Technology.

Rock and roll is the Fleet Burger that ate the world.

There are only two things our customers have, time and money - and they don't like spending either one of them, so we better sell them their Fleet Burger quickly.


다들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서로 농담 주고 받으면서 웃고 떠들고 있는데 누가 가운데로 모이라고 하더라고...



우리 팀 작품이 가운데 있어서 모두들 우리 작품 앞에 모였어...


각자에게 빨강,녹색, 검정색 구슬을 줄 테니까 아래 평가 기준에 맞춰서 각 작품 앞에 있는 컵에 그 구슬을 넣으라는 거야.




평가 기준은 저렇게 Goofiest, Most Creative, Scariest 세 부분이야.


우리 팀 컵에도 많이들 구슬을 넣던데.....


그래도 점점 보니까 우리 작품이 Creative 한 건 있는 거 같애..... :)


아직 발표는 안 됐지만 동료 한명이 개표 결과 우리 팀 작품이 Goofiest 하고 Most Creative 부문에서 최고 득점을 했다고 귀뜸 해 주던데...


정말일까? .... 믿기지는 않는데 기대는 된다...


내일 가면 공식적으로 발표 하겠지 ? ......


제 10월의 마지막 밤인 Halloween 을 시작으로 담달 말에는 Thanks Giving Day 그리고 12월에는 Christmas 로 이어지는 미국 명절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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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반열에 놓고 싶은 코미디들....

2014. 10. 11. 22:29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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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 예술 수준의 코미디 들..






그런데 저 LTE News 는 SBS에서 동영상을 다 삭제해 버렸다네요.















뭣들 하자는 건지... 이러는데도 박근혜 지지율이 높은가?
박정희시대로 돌아가는게 그렇게들 좋은가??

불국사에 신라 법흥왕과 동급으로 박정희 사진을 걸어놨다던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410092003291

그런 사람들 다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
박정희 우상숭배 하듯이 김씨 부자들을 우상숭배 하니까...


그렇게 민주화랑 거리가 먼 놈들을 우상숭배 하는게 좋은 사람들은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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