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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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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번째로 Razor Clamming 이 오픈 됐다.

 

 

나는 첫날인 21일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부는데다 비까지 와서 해변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왔다.

 

페이스북 보니까 이날 잡았다고 사진 올린 사람도 하나도 없다.

 

강풍을 헤치며 바닷가로 가는 이 커플이 인상 적이었는데...

과연 그들은 이날 이 태평양 맛조개를 얼마나 캤을까?

 

https://youtube.com/shorts/ca0StRLrHnY?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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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첫 무지개 송어 낚시를 갔다.

 

WDFW에서는 겨울에도 계속 송어를 stocking 하고 있었다.

 

시애틀에서 올림피아로 이사 온 후 첫 낚시 성공 케이스.

 

Fort Borst Lake - 나의 새로운 무지개 송어 낚시터가 될 전망이다. :) 

 

https://youtu.be/ti8aNguS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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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근처 메이플 밸리에 살다가 남쪽으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올림피아로 이사왔다.

일단 몇달 전 10년 넘게 일한 회사에서 짤린 이후로 계속 취직이 안되고 있어서 주거비가 비싼 시애틀 근처에 있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집을 알아보던 중 남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올림피아의 한 주택 렌트를 찾았다. 숲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주택가에 위치해 있었다.

메이플 밸리에서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곳은 차고가 딸린 주택을 거의 같은 가격에 렌트를 할 수 있었다.

소음도 많고 차고도없는 아파트 보다 조용한 올림피아 주택으로 이사가기로 결정했다.

올림피아는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 주 의 주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도청 소재지 이다.

 

바닷가도 가까와서 낚시나 조개잡이 굴 채취하는 곳에 가는 것도 이전보다 1시간이나 더 절약할 수 있다.

바라기로는 이곳 관공서에 취직해서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취미로 즐기는게 목표다.

새로운 Wild Foraging life 가 이곳 워싱턴주 올림피아에서 시작 됐다.

짐 정리도 어느정도 됐으니 이제 즐기자!!!!!!

https://youtu.be/ABiiTtv0t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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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해 첫 송이 버섯을 땄다.

 

https://youtu.be/KWpLkfVb8EU

 

가뭄이 길었고 예년보다 기온도 높아서 올해는 송이 가뭄이다.

 

 

작년에는 10월에만 23 개를 땄고 재작년 에는 33 개를 땄다.

그런데 올해는 0개.

11월 3일이 돼서야 겨우 2개를 땄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버섯을 캐러 다녔던 미국 친구들도 올해는 송이 버섯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제 눈 내리고 얼어 버리면 끝인데........

 

앞으로 송이 버섯을 얼마나 더 딸 수 있을 지.....

 

하여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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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워싱턴 주 Razor Clam 시즌이 얼마 전부터 오픈 됐다.

지난 주에는 너무 늦은 시각이라서 가지 못했다. 집에서 2시간 거리라서...

 

이번주에 마침 밀물 시간이 맞아서 가기로 했다.

 

테슬라를 구입한 후 첫번째 바다 여행이었다.

 

왕복 4시간.

 

중간에 쇼핑하면 잠깐 공짜 충전소 (Volta Charging Stations - 2 시간 공짜)에서 충전해서 여유있게 돌아올 수 있었다.

집에 왔더니 아직 30%가 넘게 남아 있었다.

 

이정도 거리는 중간에 별도로 충전 안 해도 될 듯 했다.

 

레이저 클램은  1인당 15마리가 제한이다.

 

나는 이날 10 마리 밖에 잡지 못했다.

 

Twin Habors beach 와 Long Beach 쪽은 상대적으로 레이저 클램이 적은 듯 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리밋 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가끔 채운 사람들도 보였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한 듯.

 

다음에 Copalis or Mocrocks beach쪽에 오픈 하면 가 봐야 겠다.

 

그곳에는 나 같은 초보자도 쉽게 리밋 을 채울 수 있다.

 

https://youtu.be/4YYARNwTI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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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일전부터 집 근처에 고사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한적한 곳으로 가면 1미터가 훨씬 넘는 고사리들이 쑥쑥 솟아 있어요.

매일 산책 다니면서 한 봉지씩 따옵니다.

그걸로 맛있게 나물도 무쳐 먹고 비빔밥도 해 먹고 육개장에도 넣어 먹고….

https://youtu.be/ye0j9iEQU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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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쪽으로 이사 온 후 작년에 처음 송어 낚시를 해 봤습니다.
2022년 이제 봄이 돼서 새로 송어 낚시 철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주말에 올해 첫번째 무지개 송어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힘도 좋고 점프도 몇번 해 줘서 손 맛을 제대로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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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Razor Clam Festival이 있었다.
별로 크게 볼거리는 없었지만 나름 미국의 평범한 축제 분위기 정도는 있었다.

축제는 대충 보고 레이저 클램을 잡으러 코팔리스 해변으로 고고…..

파도가 해변 깊숙이 까지 몰려 와서 중간 중간 쉬어야 했지만 결국 리밋은 다 채웠다.
1인당 15마리가 리밋이다.

https://youtu.be/RAb203joq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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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 산이 보이는 집에 산다.

매일 산 모습이 다르다.

저 산을 기준으로 서쪽은 흔히 알려져 있듯이 비가 많이 오는 시애틀이다.

그리고 동쪽은 믿어지지 않지만 비가 많이 안 오는 사막지대.

 

저 산을 비롯한 Cascade 산맥의 산들이 너무 높아서 비 구름들이 넘어가지 못하고 서쪽 시애틀에 비를 다 쏟아 놓는다.

 

그 덕분에 시애틀 사람들은 비를 보며 커피를 마신다. 자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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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날씨가 계속 안 좋아 주말에도 집에 있다.
가끔 심심하면 스케치를 하는 취미를 들였다. 한달쯤 전부터.
집에 있으면서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이나 정리했다.

https://youtu.be/hCZP1QSS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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