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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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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통령선거 TV 토론 후에 이정희 후보와 박근혜 후보와의 대결이 불꽃 튀겼죠?

전 개인적으로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제가 뭐 복잡한 계산은 못하구요.

토론 끝난 후에 보수신문이나 뭐 박근혜 후보쪽에서 워낙에 비판을 해대서 일단 사람들이 대선에 대해 한마디라도 더 하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국민들이 좀 더 대선에 관심을 가지게 된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 의사와 지지활동을 보여줘서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토론만 보면 문재인 후보 표를 깍아 먹었느니 어떠니 하지만..

제 생각은 후보 단일화 완성과 이후 행보들이 이뤄지기 직전에 사람들의 시선을 대선으로 끌어들인 부분이 있어서 오히려 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2차 토론 있죠?

오늘도 지난번처럼 하면 안될 것 같은데... 오늘은 문재인 후보가 좀 더 돋보이기를 바랍니다.


하여간 지난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가 언급한 박정희의 일본식 이름이 있습니다.

다카키 마사오.

하지만 박정희는 그 이름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민족색을 지우기 위해 한차례 더 개명을 했는데요.

오카모토 미노루.


요즘 책이 하나 나왔다고 하던데요. 기사참조

'기시노부스케와 박정희'


뭐 제가 따로 그 책을 읽을 만한 상황은 아니어서...

공부 좀 해 보려구요.

두 사람의 인생을 연표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잘 안 보이시나요?

저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크게 늘려 보시면 좀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거 엑셀로 만들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다운 받아서 보세요.



kisiNpark.xlsx



아래는 한겨레 신문 김의겸 기자의 말입니다.


"일본의 정치인 기시 노부스케를 아십니까?
1930년대 일본의 식민지 만주국을 실질적으로 건설한 사람입니다.
2차 대전후 종전 뒤에는 A급 전범으로 체포 됐다가 극적으로 풀려났고 그 뒤로 일본 총리까지 역임한 사람입니다.
조선 반도의 청년 박정희는 만주국을 동경했습니다.
그리하여 혈서까지 써 가면서 만주 군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1961년 박정희는 기시 노부스케를 만나게 됩니다.
그 자리에서 박정희는 유창한 일본어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군사반란을 일으킨 것은 일본의 메이지 유신을 떠올리며 구국의 일념에 불탔기 때문이다.
둘 다 만주국의 후예였기에 바로 통할 수 있었고 그 뒤 기시 노부스케는 박정희의 멘토가 됩니다.
12월 16일은 일본이 총선을 치루는 날입니다.
승리가 거의 확실한 자민당은 아베 신조가 이끌고 있습니다.
그 아베 신조가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입니다.
그 3일 뒤 한국에서는 대선이 치뤄집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일 양국 모두에서 만주 인맥의 후손이 정권을 잡는 그런 결과를 낳게 될 겁니다."


추신 : 글 다 써 놓고 보니까 일본 아사히 TV 의 선거 분석 방송 사진이 화제네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한일 관계가 개선될거래요.


종로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가한 스즈키 노부유키가 대표로 있는 극우 단체 이름이 '유신정당 신풍' 입니다.


그리고 이 스즈키는 문재인 후보측에게도 '독도는 일본땅' 이라고 주장하며 말뚝과 박정희의 사진(링크)을 보냈답니다.


스즈키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 박정희의 사진에 매일 아침 예배하라고 했다는데요.


일본 국우파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를 빌고 있을 겁니다.


한겨레 신문 기사(링크)에 언급된 트위터 댓글들이 이렇군요.

@mackle*****은 “일본은 박근혜 편이랍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편”

@jongsung****은 “한일전이군요. 한일전은 이겨야지”

@ZZan***은 “난 뼛속까지 한국인이니까, 대한민국의 국민후보 편에 서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옆에 쓰여진 ‘반일’이란 글자가 ’친일청산’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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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스턴 총 영사관에서 재외선거 투표율 현황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자료는 12월 8일 토요일 까지의 투표율일 텐데요.

18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가 12월 5일 수요일부터 12월 10일 월요일까지 진행되니까 투표한지 4일 지나고 앞으로 2일 더 남은 상황의 자료 입니다.


앞으로 이틀이나 더 남았으니 아직 못하신 분들은 모두모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 행사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보스턴 지역에 투표하시는 분들이 많더니 보시다시피 투표율 최하위에서 이제 미국 평균을 넘어서 거의 세계 평균에 도달했네요. ^^


해외에 사시는 한인 분들 중에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러시아쪽인가? 하여간 유럽쪽에선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승합차를 타고 22시간 동안 투표소까지 달려와서 하룻밤 주무시고 투표하신 후에 다시 22시간 동안 되돌아 가신 분들도 계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여기 보스턴에도 영주권자로 50년간 사시다가 이번에 처음 투표하신 한인 분들도 계시구요.

어떤 분은 미국 온지 10년만에 처음 투표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러니까 더 한국에 관심이 가고 다시한번 한국 사람이라는 걸 느끼는 기회가 되셨다고 합니다.


재외 국민 선거 비용은 4/11 총선때는 293억원 이번 대통령 선거때는 530억원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에 비하면 그만한 비용은 충분히 들이고도 남음이 있는 그런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보장해 주고 또 해외에 사시는 한인분들에게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해 줌으로서 오는 재외 한인 커뮤니티의 단결과 활성화 등 훨씬 더 많은 유형 무형의 이익을 안겨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국민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조금이라도 더 보장해 드리기 위해서 투표시간을 두세시간 늘리자고 했더니...

100억이나 들어가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어이없는 발언을 하신 박근혜 후보께는 이 돈도 아까울지 몰겠지만요...





이제 문재인 후보가 확실히 상승세를 탄것 같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적극적으로 활동한 이후 벌어지던 지지율이 좁혀지고 또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문재인 후보가 앞서는 결과도 보이고요.




꼭 투표 합시다.


MB 정권과 MB 정권의 2인자로서 책임 있는 박근혜를 심판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저는 안철수와 문재인이 만들어 나갈 새정치에 기대가 큽니다.


이번엔 확실히 투표 하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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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English 라는 카테고리를 하나 추가 했습니다.


제가 몇주 전에 http://alieninus.tistory.com/ 라는 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거기서는 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블로그 두개를 운영하려니까 많이 번거롭고 제 머릿속이 어수선해 지네요.


그래서 그 블로그는 활용 안하고 이 coronasdk.tistory.com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여기서 영어 공부를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원래 이 블로그의 취지도 그 때 그 때 공부하는 모바일 웹/ 앱 개발과 관련해서 특히 저는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글을 올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거를 정리해 두려구요.


블로그에 정리해 두면 제가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서 활용하기도 편하고...

또 저에게 도움이 되는 걸면 다른  한국 개발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공개를 한 거구요.


대부분 제가 여기(미국)에서 일하면서 접하는 내용들, 글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직장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영어도 정말 더 필요하구요.

또 매일매일 동료들이 말하는 것들이 제가 꼭 배워야할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그냥 알아 듣고 넘어가면 까먹어서 이렇게 한가지 한가지씩 정리해 두려구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아 공개로 합니다.


몇달전에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항상 프로그래밍만 생각하는게 아니다... 외롭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도 있고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를 생각하기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관심있고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싶다...

라는 이유로 컴퓨터와 관련 없는 소소한 생각과 일상을 올리는 카테고리도 만들었거든요.


처음에는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앱 개발 툴인 Corona SDK 관련 블로그로 만들어서 -> 크로스 플랫폼을 하는 방법 중 모바일 웹도 주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모바일 웹 기술 (HTML5, jQuery Mobile, Sencha Touch, PhoneGap 등등) 을 공부하는 카테고리도 만들고 -> 내가 하루종일 IT 쪽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해서 일상을 담는 카테고리도 만들고... -> 이제는 영어공부와 관련된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네요...


뭐 특별히 어떤 주제에 집착해서 그 주제만 얘기하고 싶지도 안고 쓸 데 없이 백화점 처럼 이것 저것 나열해 놓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배우고 싶은 것 배우면서 정리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면 이걸 공개하고.. .그냥 그렇게 뭔가의 흐름에 맡기듯이 살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백화점 처럼 이것 저것 나열하게 될까요??? ^^)


오늘은 이 블로그에서 시작하는 첫번째 영어 공부 입니다.


이메일 내용인데요..

참 이건 지금 현재 회사내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얘기들이라서 다 공개하는건 옳은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이름이나 부서 이름 혹은 필요하면 사람 이름도 다른 것으로 바꿔서 하겠습니다.


public 으로 공개하려면 그런 작업을 추가로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공개하고 공유하고 또 혹시라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도 있다면 그 기쁨이 더 크니까 공개하려구요.


저도 다른 많은 분들이 공유하신 소중한 경험과 지식들을 흡수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지금도 그러고 있거든요.


서론이 긴데...


오늘 제가 공부하고 싶은 영어는 아주 짧은 이메일 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아주 필요한 영양가 있는 표현이 있어서 꼭 공부해서 머릿속에 남겨 두고 싶습니다.


Hey Guys,

 

Here’s a link to the document that R and I showed you at the standup today. It shows the knowledge transfer plan going forward.

 

This is a living document and will change, so refer back to it often.

.....





얼마전 회사 내부용 모바일 웹을 개발 했는데요. 이 웹은 중국에 있는 팀에서 관리를 할 겁니다.

그래서 12월과 1월에는 원격으로 중국 팀원들에게 이 앱에 대해 training 을 시켜야 합니다.

뭐 이와 관련된 글이 다른 블로그에 있는 이전 글에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로 가셔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메일 내용을 볼까요?


여러분,


여기 오늘 회의시간에 R 과 제가 보여드렸던 문서 링크가 있습니다.

이 문서 안에는 인수인계(교육) 가 어떻게 진행되 나갈지에 대해 그 계획이 들어 있습니다.


이건 아직도 계속 작성돼 가고 있는 거니까 변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자주자주 그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standup 은 standup meeting 의 준말로 저희가 지금 Agile 개발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매일 간단하게 일어서서 -실제로는 회의실에 않아서- 미팅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그 미팅을 말하는 겁니다. 이쪽 분야에서 일하지 않는 분들은 굳이 알아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주옥같은 표현들입니다.


어떤 웹싸이트를 만들고 그걸 관리할 팀들에게 트레이닝을 시켜야 될 경우.

한국에서 일했으면 어떻게 표현 했을 까요?

저의 경우엔 인수인계로 표현하거나 트레이닝으로 표현을 했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제 동료는 knowledge transfer라고 표현 했네요. 그 계획을 knowledge transfer plan이라고 했구요.


제가 이 이메일을 써야 됐으면 생각 못했을 표현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표현이 아닌 구구절절이 설명을 했을 것 같네요.


또 하나의 죽이는 표현은 living document 입니다.

문서가 완성되고 확정된 것이 아니라 작성되고 있고 또 변경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이것도 제가 표현했으면 길게 설명을 하면서 표현했을 겁니다.


근데 이렇게 living document라고 간단히 표현을 하니까 정말 알아 먹기도 좋고 또 사용하기도 좋네요.


오늘은 이 두가지 주옥같은 표현을 공부했습니다.


knowledge transfer plan


living document


매일매일 이렇게 새로운 영어를 배우는게 정말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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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증샷 올립니다.


어제부터 왠지 이번 선거에 이겨서 정권교체 될것 같다는 즐거운 기분이 막 들더라구요.

일단 기세가 좋은것 같습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아침 일찍 차를 몰고 보스턴으로 출발했어요.


투표 장소 있는 건물로 들어가는 길이 정말 헛갈리게 생겼더라구요.

길을 잘못들어서 다른 길로 빠졌다가 한참가서 유턴하고도 겨우겨우 찾았어요.


주차 티켓 가져오면 도장 찍어준다는 그 주차장을 찾아 갔더니..

투표 안내원이 주차 안내를 해 주고 있어서... 제대로 왔구나.. 이제 안심...


주차장에 들어가는데도 한국인 운전자들이 계속 나오고...

주차해 놓고 나왔는데 한국인들이 계속 어딘가로 향해가고...

건물로 들어가고... 해서... 건물 찾는데는 별로 어려움이 없었어요..


건물에 뭐 안내 입간판이나 뭐 그런게 없어서 잘못하면 건물 찾는 것도 헤매였을 수도....


입구에 다시 투표 안내원이 있어서 2층으로 가라 그래서 에레베이터 타고 2층으로 갔는데...

딱 내리니까.. 안내 표시가 없어서 약간 당황....


한 사무실에 문이 열려 있어서 빼꼼 들여다 봤더니...

거기더라구요...




그 문으로 들어가면 이제야 이런 투표소 안내 표지를 볼 수가 있어요.


기표소는 3군데 있었는데... 기표소가 비어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투표하러 온 사람들이 줄을 이었어요.




제가 아침 일찍 서둘러서 투표소에 아침 9시 쪼금 넘어서 도착했거든요.

(차 타고 한시간 가야 되요... 토요일에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밥 먹고 씻고 ....)

그런데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들 투표하러 나오시네요.


투표하고 나서는 서로 서로 인증샷 찍느라 서두르고....



보스턴 지역은 학생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다들 젊은 사람들 이었어요.


분위기로 봐서는 오늘 제가 본 분들은 전부 다 문재인 후보를 찍은 듯.....

이 보스턴 투표소만 개표하면 90% 이상이 문재인 후보 표 일거예요.. ^^


이번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다시한번 가지는 하루였어요..


우리 신나게 투표합시다... 그리고 이깁시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한국을 만들자구요....



오늘의 투표 현황입니다. (보스턴 영사관에서 이메일로 보내 주셨어요.)







재외에 계신 투표 신청하신 한인 분들 모두 무사히 투표 잘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아래 엑셀 파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20121208215946_28021.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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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스턴 총영사관에서 재외선거 투표율을 보내 주셨습니다.

보스턴 지역은 17일 재외투표 3일차 현재 1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지역 재외 선거 투표현황도 보내왔는데요.

이 자료는 아직 16일 2일차 자료까지만 있습니다.


지금은 나는 꼼수다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측에서 차량을 동원해서 자기 후보에 투표하도록 하기 위해 차량을 동원해서 불법 선거운동을 기획할 우려가 아주 농후하다고 주장하네요.


일본에서는 민단에서 이런 불법 행위를 한다는 제보자의 제보도 있다고 하구요.


전세계에 있는 재외 국민들의 감시와 제보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보스턴 및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이런 불법적인 움직임이 포착되면 과거 기자였던 경험을 십분 되살려서 파헤쳐볼까??? 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사는곳엔 한국인들이 없어서 아는 분도 없고 뭐 들리는 얘기도 없어요...

혹시 투표하러 갔다가 뭔가 발견되면 제보할께요.)


아래는 보스턴 총영사관에서 보내온 자료로 제가 만든 표 입니다.


재외 선거 투표 현황





아래는 보스턴 총영사관에서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투표 둘째날인 12월 6일 주보스턴총영사관에서 투표하신 분은 총 367명으로, 전체 접수자 3,542명 중 10.4%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은 꼭 재외투표소에 방문하셔서 투표해 주시고, 재외선거를 접수하신 주변 분들께도 알려주시어 보다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외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뉴잉글랜드지역 재외선거 접수자 분들에게도 투표현황을 보내드리오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일정-

1. 투표일시 : 12월 5일(수)~12월 10일(월) 아침 8시~오후 5시

2. 투표장소 : 주보스턴총영사관 재외투표소(One Gateway Center 2층)
300 Washington st. NEWTON MA 02458

3. 구비서류 :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미국 운전면허증도 가능)

4. 무료주차 : 크라운 프라자 호텔(320 Washington st. NEWTON MA 02458)
주차 티켓을 가져오시면 무료 주차 스티커를 발급해 드립니다.

*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한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권 카드 필히 지참

5. 문의 : 617-641-2830(재외선거 담당자), bostonvoting@gmail.com

* 투표는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후 자동발급 되는 투표용지에 하시면 됩니다.

* 투표기간 동안 타 지역에 계실 분들은 변경 신고 없이 해당 지역 관할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다만 꼭 방문 전 해당 공관에 투표 장소 및 기간, 교통편 등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토, 일요일에는 영사관 주변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실 분은 mbta.com에서 배차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영사관 인근 정류장(Newton Corner역) 버스 노선
- 일반 BUS - 52, 57번
- 직행 BUS - 501, 502, 503, 504, 553, 554, 556, 558번


20121207220543_28021.xls


=== o === o === o === o ===


저는 오늘 (8일 토요일) 투표하러 갑니다.

해외에 사시는 한인분들 모두 모두 투표하시고 주위분들에게도 투표 꼭 권유합시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서 하는 불법 동원도 감시해야 겠네요.


이번주 나는 꼼수다에서는 주로 박근혜 후보 집안의 재산싸움에 대해서 나오네요.

심지어 서로 칼로 찔러 죽이고 청부살인을 한 의혹이 있는 내용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박근혜의 으스스한 가족 이야기)로 가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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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자 타임지 표지 모델이 박근혜 입니다.


대통령 선거 국면에 더군다나 세계적인 시사 주간지인 타임지 표지모델이 되는건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일 텐데요.


축해해야되는건지 어떤건지...


제목은 Strongman's Daughter 로 독재자의 딸이라는 제목입니다.

(보수신문에서는 '실력자의 딸' 로 번역했네요. 이건 신문이 아니라 fact 왜곡(歪曲) 찌라시 일 뿐입니다. 이건 분명 '독재자의 딸' 로 번역하는게 맞습니다.)



Strongman : 자신의 뜻이나 의지를 군사적인 방법이나 무력으로  리드하거나 콘트롤 하는 사람,

출처 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strongman




Strongman
1: 폭력이나 위협을 사용하는 정치인이나 지도자

2: 서커스에서 묘기를 아주 strong 하게 보여 주는 사람


출처 http://www.learnersdictionary.com/search/strongman


박정희는 저 둘 중에 뭐겠습니까? 박정희가 서커스를 했습니까? 독재를 했지.....




지난 2월 독재자의 아들, 독재자의 손자인 북한의 김정은이 표지모델이 된 이후로 두번째로 독재자의 자녀가 올해 타임지 아시아판 표지모델이 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즈, 르몽드, 미국 AP통신사, 프랑스 AFP 통신사 등 해외 유수 언론들은 그간 박근혜 후보를 소개할 때 ‘독재자(dictator's daughter)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 표현해왔다. 라는 것이 이 기사가 실린 GoBal 뉴스의 멘트인데요.


박근혜는 이 기사들도 악랄한 기사라고 표현할까요?


원문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타임지의 원래 기사를 번역한 기사도 있습니다.

타임지 기사 번역한 글을 보시려면 여기 를 누르세요.




위 이미지는 올해 2월 타임지 표지입니다.

북한의 독재자 아들이 표지모델입니다.


외국인의 시각에선 남한과 북한 정말 뭐로 생각하겠습니까...


정말 쪽팔려서 외국 친구들한테 한국 얘기 못하겠습니다.




외신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베르베익이라는 기자가 합성 패러디물을 만들어서 트위터에 올린건데요.

제목이"2013년도의 한반도?(The Korean Peninsula in 2013?)" 입니다.


우리나라가... 한반도가... 남한이든 북한이든 모두 다 저렇게 독재자의 아들 딸이 다스리도록 이대로 놔 둬야 하겠습니까?


이번 선거에 꼭 투표에 참여해서 저런 상황을 절대 만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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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스톤 영사관에서 투표 현황을 보내 주셨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지역 과 파병부대 재외 국민 투표 현황을 보냈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구요.

꼭 투표하세요.


만약 해당지역에 아는 분 계시면 꼭 투표하라고 연락 주시구요.




이 이미지는 미국만 나왔는데요.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보시면 전 세계 현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21206233754_28021.xls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이명박의 실정에 대해서 평가합시다.

되살아나려고 하는 박정희의 망령을 물리칩시다.


새정치를 실현할 미래세력 문재인,안철수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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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보스턴 총영사관에서 온 이메일 입니다.

이곳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총 3542명이 재외국민투표 신청을 하셨네요.

12월 05일 현재 투표율 5.47% 입니다.

저 같이 직장생활하는 분들은 대부분 주말에 투표할 것 같은데요.

한분도 빠지지 말고 투표에 참여 합시다.



=== o === o ===



안녕하십니까, 주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18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 첫날인 12 5 현재 주보스턴총영사관에서 투표하신 분은 194명으로, 전체 접수자 3,542 5.47%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은 재외투표소에 방문하셔서 투표해 주시고, 재외선거를 접수하신 주변 분들께도 알려주시어 보다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할 있도록 재외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8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일정-

1. 투표일시 : 12 5()~12 10() 아침 8~오후 5

2. 투표장소 : 주보스턴총영사관 재외투표소(One Gateway Center 2)
300 Washington st. NEWTON MA 02458

3. 구비서류 :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미국 운전면허증도 가능)

4. 무료주차 : 크라운 프라자 호텔(320 Washington st. NEWTON MA 02458)
주차 티켓을 가져오시면 무료 주차 스티커를 발급해 드립니다.

*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한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권 카드 필히 지참

5. 문의 : 617-641-2830(재외선거 담당자), bostonvoting@gmail.com

* 투표는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자동발급 되는 투표용지에 하시면 됩니다.
* 투표기간 동안 지역에 계실 분들은 해당 지역 관할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다만 방문 해당 공관에 투표 장소 기간, 교통편 등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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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통령 선거철이 맞긴 맞나 봅니다.

제가 정치 관련 글을 많이 올리게 되네요.


이번 첫번째 토론을 보고 문재인이 이길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가 오히려 뭔가 더 조바심이 난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물론 이정희 의원한테 된통 당하는 장면이 워낙에 강한 임팩트를 주었긴 합니다면...


오늘은 인터넷 서핑하다가 본 글 들 중 제 머리에 남아있는 몇가지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여론조사 사실은 문재인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유시민 전 의원이 한 얘기 인데요.

이번 토론에서 박근혜 후보가 직접 네거티브를 하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제가 그거 들을 때 이거 뭔가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저렇게 점수 깎이는 발언을 할까?


아니나 다를까 유시민씨가 이에 대해 저보다 한발 더 나아간 추론을 하셨네요.


"원래 앞서 있는 후보는 자기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도 다른 후보에게 직접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면서 "그런데 후보 본인 입으로 그렇게 하는 걸 보고서는, 아 새누리당에서는 일반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 말고 다른 걸 가지고 있는데 (박 후보가 어제 문 후보에게 네거티브 공격을 한 것은)실제로는 박 후보가 이기고 있는 게 아니라는 얘기"


관련 기사는 여기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유시민씨의 분석에 저는 상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문재인 후보가 앞서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 수치가 부정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토요일에 보스톤에 투표하러 가는데요.

얘기 들어보면 여기서 대부분 투표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문재인 후보를 찍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인어른이 대구 토박이 분이신데 문재인 찍는다고 하시고...

제 와이프도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강원도 사람인데 이번주부터 가족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전화질 해댈겁니다. ^^


저는 안철수 후보 지지자이지만 냉철하게 분석해 보면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씨의 커다란 지원활동 없이도 당선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권교체 화이팅



2. 박정희 전 대통령 친인척 혼맥 대해부


인터넷 기사에 뜬 내용인데요.

박정희 친인척 즉 박근혜의 친인척 혼맥이 정.관.재계에 걸쳐 엄청나네요.

수십년간의 장기집권 기간동안 박정희 일가의 호의호식 덕분에 지금까지 화려하게 살고 있는 그의 일가들을 보면서 착잡함을 느낍니다.

독립운동가의 자손은 어렵게 사는데 친일파의 자손들은 떵떵거리며 사는 나라.

민주화 운동가들은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일찍 세상을 떠나시는데 독재자의 딸은 기세등등하게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오는 나라.

이런 나라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위 그림을 클릭하시거나 다운 받아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는 여기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친가쪽


박근혜 형부 현병기(UN 대사) 가족 - 설악산 케이블카로 막대한 돈 벌어

현병기 사위 - 대유신소재, 스마트 저축은행 인수하려다 들통

박근혜 남동생 박지만 - 코스닥 기업 (주)이지(EG) 소유, 매출액 1천억원 육박

박지만 부인 서향희 변호사 - 30대에 LH 공사 법률 고문 역임

박근혜 여동생 박근영 - 육영재단 경영권을 놓고 박근혜와 다툼
                                   박근영 남편 신동욱씨 박근혜 고소 후 무고죄로 복역중

박정희 형 박동희의 아들 박재홍 - 포항제철 납품업체 동양철관 경영 경력

                                                  11~14대 민정당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박정희 둘째 형 박무의 손자들 - 작년에 4촌끼리 살해 후 자살

박정희 큰누나의 아들 은희만(은지원 아버지)

  - 박정희 집권시 청와대 경호실 근무, 은퇴 후 장충동 사파리 클럽 운영

박정희 셋째형 박상희 (김종필의 장인) - 사회주의자이며 항일운동가

김종필 동서 김희용 - 벽산그룹 창업주 김인득의 차남



박근혜 외가쪽


박근혜 큰이모 육인순-홍순일의 장남 홍세표 - 한미은행, 외환은행정 역임

홍순일-육인순 마사위 장덕진 박정희 밑에서 농수산부장관

장덕진 아들 장원준 - 조선일보 기자 (현재 산업부차장)

박근혜 사촌형부 한승수 - 국무총리, 김앤장 고문

한승수 사위 김세연 -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승수 사돈 이수영 OCI 회장

육인순 셋째사위 유연상과 숙부 - 영남재단 이사와 이사장

박근혜 이종사촌 형부 - 용인민속촌 운영

윤인순-홍순일 막내사위 윤석민 전 대한선주 회장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C.W.밀스의 '파워 엘리트(The Power Elite)' 라는 저서가 있습니다.

사회 조직의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그 조직사회의 각종 의사결정 및 집행을 담당하는 권력 집단을 말하는 건데요.

정치.경제,군사가 일부 파워엘리트에 의해 독점되서 실제로 그들에 의해 그들을 위해 운영된다는 내용입니다.

더 중요한 내용은 그런 파워엘리트들은 그들끼리의 혼맥으로 인해서 계속 대물림 된다는 거죠.

그럼 점점 대중도 화이트칼라도 이 권력(정치,경제,군사)로부터 수동화 되고 파워엘리트 가문에 의해 지배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밀스가 이미 1956년에 현대 미국에서 고도로 권력이 집중되는 사실에 주목해서 집필한 내용입니다.


이건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의 정치 경제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받은 한국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수십년간의 박정희 독재시대에 박정희 일가와 친일세력, 재벌들에 의해 형성된 파워엘리트들이 계속 대를 이어서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권력의 집중은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합니다.

계란찜 만들 때 계속 저어야 한쪽으로 덩어리 지지 않고 잘 퍼지듯이 이 사회도 한쪽으로 권력이 집중되지 않도록 잘 저어주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선거입니다.


박근혜씨 일가가 저렇게 수십년동안 파워엘리트로서 잘 사셨다면 이제 그만 물러나셔야 될 때입니다.

그래도 평생 잘 사실 수가 있잖아요.

전두환 한테서 80년도에 받은 6억원 (당시 은마아파트 30채 가격) 그거 사회 환원 안해도 되니까 그냥 물러나셔서 잘 사세요.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 한 네티즌이 만든 선거 포스터


지난주에 인터넷에서 본 건데요.

너무 맘에 들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저 포스터 처럼 변화의 마음을 담아서 꼭 투표합시다.

그래서 꼭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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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로운 정치를 바랍니다.

제발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정치가 태어나는 걸 보고 싶습니다.


그 새로운 정치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안철수 씨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치를 함께 해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두분 다 보기 안쓰럽습니다.

그냥 편안히 잘 사셔도 되는데 국민들이 험한 정치판으로 내몰았으니까요.


우리가 내 몰았으니까 우리가 끝까지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지금은 지긋지긋한 MB의 5년도 모자라서 구태 정치의 원조세력인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그걸 그냥 보고만 있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그 험한 길로 안철수/문재인을 내 몬 사람 중의 한명이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 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제 블로그 상단에 문재인 후보 배너를 달 겁니다.


블로그 등을 통해서 지지의사를 밝히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http://www.moonjaein.com/hongbo_pds/657123 로 가시면 여러분들도 맘에 드는 배너를 골라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다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서 안철수와 문재인이 만들어가는 새정치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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