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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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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때 들었던 팟캐스트에서 이번 총선관련 내용 중 기억 나는 부분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언제든지 메가톤급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안보(북한)문제와 일본(독도,위안부)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이 이슈를 부각해 다른 이슈들을 덮고 적극 활용해서 자신들의 지지율을 더 높이려고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좀 더 선명한 이미지를 보시려면 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Comment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https://www.facebook.com/changsoo.park.359 )



2.



야당은 정치가 원래 가야할 올바른 길로 가는 방법 밖에 해결책이 없습니다.

새누리와 청와대에 대항해서 정책을 기반으로 연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정책기반 연대를 근거로 후보 협상을 해야 하구요.

총선후에는 야권연대법안 통과를 위해 같이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정책을 기반으로 한 노력과 성과를 근거로 다음 19대 대선에서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를 국민들에게 호소해야 합니다.



3.


SNS에 떠 다니는 야권 성향분들의 글들을 보면 가끔 너무 진영 논리에 빠져서 스스로 좁은 테두리에 갇히는 경우를 보게 돼 안타깝습니다.

진영 논리에 빠져서 작은 싸움을 하는 것이 오히려 저들의 프레임 안에 스스로 안주하는 것입니다.

정봉주의 전국구, 노유진의 정치카페, 진짜가 나타났다,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제가 듣는 팟캐스트 인데요.

진영방송이지만 오히려 진영을 뛰어넘는 분석과 혜안으로 청취자들에게 좀 더 넓고 큰 안목을 주고 승리의 길을 안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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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불어 민주당에서 영입된 인재들의 강연.

뭔가 정치인의 언어가 아닌 우리와 좀 더 가까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우리의 문제를 알아 줄 것 같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할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 정치를 하면 정말 좋겠다....


1. 김빈 디자이너 : 강연 내용 쩝니다. 말씀도 정말 설득력 있게 잘 하시고.. Two Thumbs up.




2. 웹젠 의장 김병관 : 집에서 맨날 게임 그만 하라고 그러는데 게임 좋다고 해서 좋다.. ^^




3. 표창원 교수: 정의를 고민하는 보수. 에너지 넘치고 시원시원한 .....




4. 양향자 삼성 상무 :삼성 임원인데도 친근감 가는 모습...




이런분들이 계속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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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Twins 에서 매년 개최하는 TwinsFest 가 1월 29~31 일, 3일동안 타겟필드에서 개최되는데 여기에 박병호 선수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행사 안내 홈페이지에 가 보니까 박병호 선수도 3일 내내 현장에 있을 예정인가 봅니다.

별일 없으면 저도 행사에 가서 박병호 선수를 응원해야 겠네요.




TwinsFest Jan. 29-31 at Target Field

Over 60 former, current and future players to attend



MINNEAPOLIS -- The Twins will host TwinsFest at Target Field for a third straight year, as the event will be held from Jan. 29-31, the club announced Thursday.

Twins 는 3년째 타겟필드에서 TwinFest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1월 29~31일 동안 개최된다고 11월 10일 발표했다.

TwinsFest, which was created in 1989 and formerly held at the Metrodome, moved to Target Field in 2014. It's the largest fundraiser for the Twins Community Fund, and is set to feature more than 60 former, current and future Twins players.

TwinsFest는 1989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이전에는 Metrodome에서 행사가 치러졌고 2014년도에 Target Field로 장소가 옮겨졌다. 이 행사는 Twins Community Fund 의 가장 큰 fundraiser 이고 60여명의 전직, 현직 그리고 미래의 Twins 선수들이 참가한다.

"We're excited to again host TwinsFest at Target Field, the capital of Twins Territory," Twins president Dave St. Peter said. "As always, TwinsFest will serve as the unofficial start to a new baseball season while also helping raise significant proceeds for the Twins Community Fund and its many worthwhile programs across Twins Territory."

"우리는 다시 Twins 연고지의 핵심인 Target Field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돼 아주 기쁩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TwinsFest는 새로운 야구 시즌의 비공식 시작으로서 Twins Community Fund를 위한 후원행사와 Twins 지역에 걸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라고 Twins 의 President 인 Dave St. Peter 가 말했다.

Tickets for the event go on sale to the general public on Dec. 8 at 10 a.m. CT and will be available online at twinsbaseball.com. Tickets are $20 for adults and $10 for children 14 and younger. Ticket sales are capped to avoid overcrowding.

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은 12월 8일 오전 10시에 일반에 판매되며 twinsbaseball.com 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티켓은 성인은 20불이고 14세 이하 어린이는 10불이다. 티켓 판매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정해진 방법으로만 판매된다.

Similar to the past two years, there will be player autographs, photo opportunities, sports memorabilia and a collector's show. But there's also plenty of other ways to interact with the players, including through boardwalk-style games and question-and-answer panels. New additions this season include Twins Jeopardy, human foosball and giant Jenga.

지난 2년간 이 행사에서 해왔듯이, 선수 싸인회와 선수와 같이 사진 찍기, 스포츠 기념품과 수집품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boardwalk-style games 이나 질문 답변 Panels 등 선수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이번 시즌에 새로 선보이는 행사는 Twins Jeopardy, human foosball and giant Jenga 등이 있다.

The Twins also offer self-guided clubhouse tours, the chance to hit in the batting cages and a guided tour of the Twins Archive Room. The annual yard sale also returns with fans able to buy Twins gear and memorabilia at discounted prices.

Twins 는 sulf-guided 클럽하우스 투어도 제공해 batting cage 안에서 공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Twins Archive Room 으로 tour를 guide 한다. yard sale도 개최 하는데 팬들은 Twins 유니폼과 기념품들을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TwinsFest is one of the biggest team-run fan festivals in sports and has raised $4.3 million for the Twins Community Fund over the past 25 years.

TwinsFest는 구단에서 운영하는 팬들을 위한 가장 큰 행사로 지난 25년간 4천 3백만달러의 Twins Community Fund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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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철수에 기대하는 것은.....

2015. 12. 15. 23:19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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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부패에 대해서, 막말이나 갑질에 대해 단호한 분,
두번째로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지 않으신 분, 낡은 진보 청산에서 순혈주의, 폐쇄주의, 온정주의, 우리 편만 봐주는 이중잣대를 가지지 않으신 분이 필요하다
세번째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가 아니라 수구적인 보수 편에 서신 분들이면 곤란하다. 수구 보수적인 편에 서지 않는 분이면 어떤 분과도 함께 손을 잡고 나갈 생각


안철수가 말한 같이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인재 영입 3원칙)

내가 안철수에 대해 가졌던 기대는 보수로 부터도 거리가 멀고 민주로 부터는 더더욱 거리가 먼 새누리당의 수구 세력들로부터 합리적인 보수를 구해내 주는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현재 한국의 양당은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나뉘어졌고 새누리는 겉으로만 보수를 내걸었지 실질적으로는 반헌법 수구 세력이 기득권을 잡고 있다.
그리고 보수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비겁하게 그 수구 세력들에 꼬랑지 흔들며 밉보이지 않음으로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구걸하는 것이 보편화 돼 있다.

반면 민주당은 개혁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수구 세력에 반대하는 보수들 + 경상도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 + 진보를 추구하는 세력들의 짬뽕이다.
또한 자신이 진보적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자들 중에서도 내편 네편 갈라서 내쪽은 옳고 상대편은 그르다는 단순 논리를 전개하는 반 공화적인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이것이 반 공화 세력에 대항하다가 그 괴물을 닮아버린 낡은 진보의 구린내로 느껴진다)

내가 안철수에 가졌던 기대는 새누리당 안에 있는 자괴감에 빠진 합리적인 보수들이 수구세력과 결연히 갈러서고 나와서 갈 수 있는 정치적 토대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면 더불어서 경상도 정권에 반대하기 때문에 들어온 민주당의 보수 세력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으로서 수구로부터 결별한 보수 세력이 제대로 서야 그에 대응하는 진보세력이 지역주의라는 굴레속에서 더렵혀진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찾을 거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정치적인 위치는 진보쪽에 서겠지만 안철수에게 제대로 된 보수 정치 세력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진보세력이 독자적인 힘으로는 지역주의와 수구 이념주의를 헤쳐나올 능력을 못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안철수가 민주당에 있는 것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을 보는 것 처럼 껄끄러웠다.

내가 보기엔 안철수는 보수에 가장 큰 방점을 찍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현장에 없었다. 집회에 참가한 국민들 옆에 그는 없었고 세월호 가족들이 도움을 호소할 때도 그는 없었고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한게 없다.

그래서 안철수 주위에 뭔가 진보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꼬이는 걸 보고 머뜩치 않아 했다.
기본적으로 그는 보수주의자인데 왜 진보를 내세우는 자들이 꼬이는가..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자기 숟가락 얹을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MB 진영 출신이 그 옆에 있는게 훨씬 더 자연스러운 모습니다.

안철수가 두번째로 방점을 찍고 있는 부분은 합리적인 경제 구조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안철수가 말한 인재 영입 3원칙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 만큼 현재의 한국 정치판이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경제) 보다는 자기들의 정치적 기득권 싸움에 혈안이 돼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여간 그는 재벌들이 독식함으로서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공을 가로막는 현재의 재벌 편향적인 경제구조에 반대를 해 왔다.

이 것은 보수 대 진보의 정계개편이 이뤄지면 그 둘이 함께 개혁해 나갈 수 있는 공집합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내가 판단하는 안철수는 이런 정치/경제 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에게 남북문제 즉 우리 민족이 나아갈 방향 이라던가 세계를 바라보는 정치철학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정치 능력을 봤을 때 그는 그렇게 썩 훌륭한 정치인이 될 기본 토대는 못되는 인물인것 같다.

우선 순위는 진짜 보수대 진보의 정치 프레임을 만듬으로서 반헌법 수구 세력과 전혀 공화적이지 않은 야권 세력에 매달려 있는 정치발전 저해세력들을 아웃사이더로 만드는 일일 것이다.

거기에 있어서 안철수는 아직 중요한 역할을 해 낼 가능성이 있다.
나는 거기에 기대를 건다.

이번에 안철수가 말한 인재 영입 3원칙이 나의 그 기대를 앗아갈 만한 내용이 아니라서 오히려 반갑다.

그런데 동시에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다.

아침부터 너무 정치에 시간을 많이 빼앗겼다.
이제 남은 시간은 그런거 잊고 오늘 할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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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CBS 스마트뉴스팀 | 입력 2015.12.0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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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lugger Park has 4-year deal with Twins





MLB.com | 4:10 PM ET


MINNEAPOLIS -- The Twins and first baseman/designated hitter Byung Ho Park agreed Tuesday on a four-year contract, with a club option for the 2020 season.

MN Twins 와 박병호 선수 (1루수 겸 지명타자)는 화요일 2020 년 club option 을 포함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The deal includes $12 million in guaranteed salary, with Park earning $2.75 million in 2016 and 2017 and $3 million in 2018 and 2019. The club option for 2020 is worth $6.5 million with a $500,000 buyout.

계약 조건은 $12 million 의 guaranteed salary 가 포함 돼 있다. 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에 $2.75 million 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는 $3 million 을 받게 된다. 2020년도의 club option은 5십만불 인수와 $6.5 million 상당의 금액이다.

The Twins won negotiating rights to Park last month by posting a bid with the Nexen Heroes for $12.85 million.


MN Twins 는 지난달 엑센 히어로와의 협상에서 $12.85 million 의 포스팅 금액으로 협상권을 따낸 바 있다.

Park, 29, batted .343 (181-for-528) with 35 doubles, 53 home runs, 146 RBIs and 10 stolen bases in 140 games for the Nexen Heroes of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last season. He led the league in home runs and RBIs and ranked second in runs (129), OPS (1.150) and slugging percentage (.714).

박병호는 29세로 지난 한국의 야구시즌에서 넥센 히어로 소속으로 타율 .343 (528 중 181)과 35 doubles,홈런 53개, 타점 146점 그리고 1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홈런과 타점에서 리그를 주도했으며 득점 (129), OPS (On hase percentage Plus Slugging percentage 출루율+장타율) - 1.150 그리고 , 장타율 (.714) 에서 2위를 기록했다.


Over parts of nine seasons in the KBO, Park played in 868 games with a .281 career average, 137 doubles, 604 RBIs and 210 home runs, including hitting 105 home runs over the past two seasons. The right-handed-hitting Park will look to become the 18th Korean-born player to reach the Major Leagues.


KBO 의 9개 시즌 중 박병호는 통산 타율 .281, 2루타 137, 타점 604 그리고 2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에는 10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우완타자인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는 18번째 한국 출신 선수가 될 것이다.

Park is expected to serve mostly as designated hitter for the Twins, and Park told reporters on Sunday that's he's fine with that role.


박병호는 Twins 에서 지명타자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요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 역할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I have no problem with being the DH," Park said. "Obviously, I prefer to take the field but I also have to make adjustments in a new environment."


"저는 지명타자가 되는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field에서 뛰고 싶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The Twins will introduce Park at an 11 a.m. ET/10 CT news conference Wednesday at Target Field.


Twins 는 타겟필드에서 수요일 동부시각 오전 11시, 중부시각 오전 10시에 뉴스 컨퍼런스를 열어 박병호 선수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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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선수가 미네소타 트윈스로 오게 되었다고 해서 급 MN Twins supporter 가 되기로 했습니다.

야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한국 선수가 입단하게 되었으니.. 2016년도는 Target Field 에서의 경기에 최소 한번은 가기로 했어요.


일정을 알아보기 위해 MN Twins 홈페이지에 갔더니 아이폰과 맥북에 Calendar setting 하는 방법이 소개 돼 있더라구요.


http://minnesota.twins.mlb.com/schedule/downloadable.jsp?c_id=min


* iPhone 에 세팅하는 방법




iCal URL : webcal://mlb.am/tix/twins_schedule_full


* Macbook 에 세팅하는 방법




Apple - MacBook

  1. Open Calendar
  2. Click "File"
  3. Select "New Calendar Subscription"
  4. Copy and paste iCal URL above into "Calendar URL" field
  5. Click "Subscribe"


보니까 내년에는 4월 1일에 Washington Nationals 와의 경기가 있는데 이게 원정경기네요.

첫 홈경기는 4월 11일 Chicago White Sox 와 Minneapolis의 Target Field 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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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reportedly on way to meet with Twins

Korean star headed to Chicago for meeting with agent before continuing to Minnesota

By Cash Kruth / MLB.com | 12:36 AM ET



Byung Ho Park is about to make his way to the Twin Cities, according to a report out of South Korea.


한국의 기사에 따르면 박병호가 Twin Cities 행을 곧 결심할 것이라고 한다.

Park, the 29-year-old Korean first baseman/designated hitter with whom the Twins won negotiating rights on Nov. 9, is first flying to Chicago to meet with his agent, Alan Nero, before arriving in Minnesota, according to a translation of the report.


한국의 1루수 이며 지명타자인 29세의 박병호에 대해 Twins는 11월 9일 협상권을 따냈었다. 박병호는 이와 관련 그는 미네소타로 오기 전 그의 에이전트인 Alan Nero를 만나려고 시카고로 갔다고 그 기사는 밝혔다.

• Hot Stove Tracker

The Twins won the bid for Park with the Nexen Heroes for $12.85 million, but if the Twins and Park can't come to terms, Nexen will not receive the posting fee. The deadline for the club to sign Park is Dec. 8 at 4 p.m. CT. The Twins, though, remain hopeful it won't come to that, and according to the Minneapolis Star-Tribune, a deal is likely to be struck much sooner.

Twins는 넥슨 히어로와 박병호에 대한 거래를 위해 1300만달러를 제시해 그 거래를 성사시켰다. 하지만 Twins와 박병호가 계약조건에 합의하지 않으면 넥슨은 그 금액을 받지 못하게 된다. 박병호가 그 계약서에 사인해야 하는 데드라인은 미국 중부시간으로 12월 8일 오후 4시까지이다. Twins는 계약체결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보면서도 그 딜은 훨씬 빨리 공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지는 알렸다.

"He's coming to the U.S. [this week]," a source told the Star-Tribune. "There's a reason for that. ... [The Twins] think it will be done soon."


그는 이번주 미국으로 올 것이라고 스타 트리뷴지의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그 이유를 Twins가 이 딜을 빨리 끝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Minnesota's assistant general manager, Rob Antony, has said the club is confident it can come to terms with Park.


미네소타의 assistant general manager인 Rob Antony는 구단은 박병호와의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We wouldn't have bid on him if we didn't believe or hope that we could get him signed," Antony said earlier this month. "So there's no indications that we won't at this point."


"박병호와 사인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나 희망이 없었다면 그 거래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라고 Antony는 이번달 초에 얘기 했었다. 또한 이 시점에서 아무런 indication도 없다고 밝혔었다.

Park is a two-time Most Valuable Player Award winner of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and combined to hit 105 homers with 270 RBIs in 268 games over the past two seasons for Nexen.


박병호는 한국 야구위원회로부터 두번이나 MVP 상을 수상했다. 그는 넥슨의 지난 두 시즌에서 총 268 경기에서 270 타점을 기록했고 105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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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Targets Dissent - New York Times

2015. 11. 20. 20:54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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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imes


South Korea Targets Dissent




Protesters marching to the Presidential House after a rally against government policy in Seoul, South Korea. Credit Ahn Young-Joon/Associated Press

South Koreans can be as proud of their country’s emergence from dictatorship into a vibrant democracy as they are of the rags-to-riches development that made their country a global industrial powerhouse. So it is alarming that President Park Geun-hye appears intent on backtracking on the democratic freedoms that have made South Korea as different from North Korea’s puppet regime as day is from night.


한국인들에게는 독재로부터 활력있는 민주주의를 찾은 것이 넝마쟁이에서 부자로 된 경제발전으로 세계적인 산업 강국이 된 것 만큼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일이다. 이런 이유로, 낮과 밤처럼 확연하게, 북한의 꼭두각시 체제와 한국을 구별해주던 민주주의적 자유를 박근혜 대통령이 퇴행시켜려고 골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려스럽다.


Last weekend, tens of thousands of South Koreans took to the streets to protest two repressive government initiatives. One would replace the independently selected history textbooks now available to South Korea’s educators with government-issued textbooks. The other would change labor laws to make it easier for South Korea’s family-controlled business conglomerates to fire workers.


지난주, 수만명의 한국인들이 두가지의 억압적인 정부 조처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하나는 한국의 교육자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정부가 발행하는 교과서로 대체하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한국의 족벌 대기업이 노동자들을 더 쉽게 해고할 수 있도록 노동법을 개정하는 것이다.


Ms. Park is also attempting to control criticism and dissent on social media and the Internet. On Saturday, Lee Sir-goo, the co-chief executive of South Korea’s most popular messaging app, stepped down. He is facing criminal charges for failing to prevent teenagers from posting lewd photos, but critics contend the real goal is to punish him for resisting government surveillance efforts and refusing to curb users’ opinions critical of the government.


박 대통령은 또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에서의 비판이나 반대의견을 통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한국의 가장 인기있는 메시징 앱(카카오톡)의 공동대표였던 이석우씨가 사임했다. 그는 10대들의 음란물 사진 게시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그러나 비판적인 사람들은 정부의 감시 시도에 저항하고, 정부에 비판적인 사용자들의 의견을 제한하기를 거부한 것에 대한 처벌이 (기소의) 진짜 목적이라고 주장한다.


Ms. Park is the daughter of Gen. Park Chung-hee, who was an Imperial Japanese officer in the colonial era and South Korea’s military dictator from 1961 to 1979. Rehabilitating her father’s image appears to be one motivation for making sure South Korea’s students learn a whitewashed version of their country’s history — especially the period when democratic freedoms were seen as an impediment to industrialization.


박 대통령은 식민지시대 일본 제국주의의 장교였으며, 1961년부터 1979년까지 군사독재자였던 박정희 장군의 딸이다. 박 대통령이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 특히 민주주의적 자유가 산업화에 방해물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던 시기에 대해 미화된 버전을 가르치게 하려고 한다. 이러한 동기 중의 일부는 그의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를 복원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South Korea’s economy has been hit hard this year by an outbreak of MERS respiratory disease and a slowdown in demand from China and other Asian countries. The biggest risk to South Korea’s reputation abroad, however, is not economic but political, chiefly Ms. Park’s heavy-handed attempts to rewrite history and quash dissent.


한국 경제는 올해 메르스 호흡기 질환의 유행과 중국 및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수요 감소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해외에서 한국의 평판에 대한 가장 큰 위험은 경제적인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것으로, 주로 역사를 다시 쓰고 비판자들을 억압하는 박 대통령의 가혹한 조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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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인 도종환, 피켓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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