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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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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EXAMPLES OF HOW TO CHANGE A NEGATIVE TO POSITIVE





WHEN A USER STORY IS REJECTED,
say, “I had to restart the story because ....” instead of, “I rejected the story because....”


WHEN MORE THAN TWO USER STORIES ARE REJECTED
say, “I accepted most of the stories except ..... because ......”


IF A USER STORY IS NOT CLEAR,
ask, “Can you provide test steps for this story?” instead of “I don’t know how to test this story.” 


WHEN ASKED FOR A PROJECT UPDATE
say, “I tested all the stories and added a few bugs that require immediate attention. I also added a few UI recommendations that can be discussed whenever you have some time.”


WHEN ALL THE STORIES IN AN ITERATION ARE ACCEPTED
say, “Good news! I accepted all the stories and there are no issues. Thanks for all the hard work.”


WHEN A BUG IS ADDED
say, “I added this bug because ......” instead of, “this app/feature is broken.”



FINDING BUGS
is a tester’s gig and not the developer’s. When you identify bugs never show your excitement to the developers.


WHEN THERE IS A CRASH
say, “I am able to reproduce a crash more than once. I added a bug for it along with test steps. Let me know if you are able to reproduce it,” instead of, “The app crashed numerous times and I am not able to test.”


WHEN YOU ARE OVERLOADED AND CANNOT TEST
say, “Currently I am working on another application but I can test yours later today or definitely by tomorrow. Let me know if you want any specific story to be tested on priority,” instead of, “I cannot test today, I am blocked. I will let you know when I can start testing.”


WHEN THE APPLICATION HAS TOO MANY FUNCTIONAL ISSUES
say, “The app is designed very well but I found some functional issues and have prioritized the ones that are most important. Can you take a look at it and let me know your thoughts?”


WHEN THE APPLICATION HAS TOO MANY UI ISSUES
say, “The app does what it is suppose to do and if we can make a few UI changes then it will be ready for a release. Example: ...”



IN SHORT
- ALWAYS MAKE POSITIVE STATEMENTS.
- PROVIDE A REASON.
- PROVIDE A TEST TIMELINE/DEADLINE.
- NEVER SAY “I DON’T KNOW”, “I CANNOT TEST”, OR “APP IS BROKEN”.
- THANK THE DEVELOPERS FOR THEIR HARD WORK.
- QUOTE EXAMPLES OF SIMILAR APPS ON THE
- MARKET WHEN MAKING UI RECOMME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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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f the Living Dead

2014. 12. 25. 10:33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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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CC 를 누르시면 한글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위의 제목 'Day of the Living Dead' 를 누르시면 유튜브 화면으로 가셔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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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Executive Action – High skilled Immigrants



America, a nation of immigrants. People like high-skilled immigrants, students and entrepreneurs come from all over the world to this land of opportunities. Their talent and hard work helped America in becoming a global leader. But, today America’s immigration system is broken. The president Obama is using his executive orders trying to fix this broken immigration system.



미국은 이민의 나라이다. 사람들은 숙련된 이민자, 학생 그리고 사업가들이 전세계에서 이 기회의 땅에 오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의 재능과 열정은 미국이 글로벌 리더가 되는데 이바지 해 왔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이민 시스템은 broken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바로 잡기 위해 행정 명령을 발동 했다.



President Obama on Thursday announced his plan for executive action to fix broken immigration system. Here is the summary of executive actions that Obama is planning to Implement:



오바마 대통령은 목요일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한 그의 계획을 발표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요약했다.








High skilled immigrants: 고 숙련자 이민



H-1B Visa:

    To make immigration process faster and easier for high-skilled immigrants, students and entrepreneurs so that they could stay here and contribute to America’s economy.
    Expanding work authorization for high skilled workers who are in line for green card.
    To eliminate the uncertainty of “same or similar job” in employment based visas. So that workers have the flexibility to change their employers or switch to other jobs.
   
    고숙련자 이민자, 학생, 사업가 에 대한 이민 프로세스를 좀 더 쉽고 빠르게 함으로서 그들이 미국에 머물면서 미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영주권 절차에 들어가 있는 고숙련 노동자들에게 work authorization을 확장한다.
    고용 기반의 비자에서 불명확하게 있었던 same or similar job 이라는 표현을 제거한다. 그래서 그 노동자들이 그들의 고용주를 변경하거나 직업을 바꾸는데 좀 더 많은 유연성을 주도록 한다.



H-4 Visa:
    Provide work authorization to certain H1b spouses who have an approved I-140.
    I-140 이 승인된 (특정) H1B  배우자에게 work authorization을 제공한다.



F1 Visa:

    To expand the degree programs for OPT and to extend the OPT time period for foreign STEM students and graduates, so that America could get benefit from the talented STEM graduates.
    OPT 에 대한 degree program을 확장하고 외국인 (STEM) 학생과 졸업자들들에게 OPT time period를 연장해 준다. 그럼으로서 능력있는 STEM 전공자들이 미국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L1 Visa:

    To issue a policy memorandum that provides a clear meaning of ” Specialized Knowledge” to bring clarity to the L1-B program.



   


Undocumented Immigrants:

    Granting work permits to nearly 5 million undocumented workers who are currently residing in America Illegally, so that they can come out of shadows and contribute to America’s economy.
    Undocumented parents of US citizens, lawful residents who are residing in America for more than 5 years have to pass a background check and pay taxes to live in this country temporarily without a fear of deportation.
    Deporting the illegal immigrants who may pose a threat to the nation like criminals, gang members.



Border Security:

    To prevent the illegal immigrants crossing the borders by increasing the security at borders and by deploying additional resources at the borders.
    To deport the illegal immigrants who crossed the borders rec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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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Carving Contest at Work

2014. 10. 24. 09:09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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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연말 명절 분위기 시작인것 같다.


10월 22일 수요일에는 직장에 있는 인디안 커뮤니티에서 Diwali 를 맞아 Cafeteria 에서 조촐한 먹을거리 나눠 먹는 이벤트를 마련했어.




내가 일하는 부서가 IT 쪽이다 보니까 인도인들이 많이 있거든.

그리고 미국이니까 미국인들도 당연히 많이 있고 멕시코 쪽도 몇명 있고...

한국인은 딱 나 하나.... ;;


수요일은 인도 명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고 오늘 목요일은 미국 명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어.


Halloween 을 맞아 Pumpkin Carving Contest 를 열더라고..


나도 동료들과 팀을 만들어서 출전하기로 했지...


각자 뭐를 Carving 할 지 고민해 와서 그 중 하나를 골랐는데...


나도 한참 고민을 해서 도깨비를 제안하기로 하고 Searching 했더니 아래 그림이 나오더라구.




근데 이건 너무 조각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탈락하고 내 친구 Gopal 이 제안한 햄버거로 결정.

이유는 단 하나, 만들기 간단하다는거...


호박 반을 자르고 속을 파낸 다음 그 안에 종이 넣고 과일, 야채 조금 깔기만 하면 완성이니...

사실 Carving contest 이지만 Carving 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이 반 잘라서 야채만 얹으면 되잖아....


하여간 햄버거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나가서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서 회의실로 모였다.



그 사이에 아이디어가 더 해져서, 햄버거 만들고 아이스박스 만들어서 거기에 음료수 넣고 또 과자그릇도 넣어서 완전 세트메뉴를 만들기로 했어...


Pumpkin Carving 경험이 있는 미국애인 Craig가 칼들고 호박 자르는 그 힘든일을 하고 나하고 인도 동료들은 데코레이션을 주로 했어....


이렇게 다 만들고 나서 사무실 통로 캐비넷 위에 각 팀별로 만든 호박을 진열해 놨지...





















다들 예상보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솜씨있게 잘 만들었더라구...

완전 깨갱 했지..


우리 팀이 만든건...



이렇게 음료수가 든 아이스 박스와 햄버거 그리고 스낵....


우연의 일치로 그 옆에 팀이 저렇게 토하는 Pumpkin을 만들어 놔서 동료들이 우리 음식 먹고 나면 저렇게 토하는거냐며 농담 하더라고... :)


아 그리고 우린 저 Pumpkin 조각 밑에 이렇게 Story 도 써 넣었어.....



Taste Is Best



Life is too short to miss out on the beautiful things like a Fleet Burger.

Everyone has a right to a Eden Prairie degree in America, even if it's in Fleet Burger Technology.

Rock and roll is the Fleet Burger that ate the world.

There are only two things our customers have, time and money - and they don't like spending either one of them, so we better sell them their Fleet Burger quickly.


다들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서로 농담 주고 받으면서 웃고 떠들고 있는데 누가 가운데로 모이라고 하더라고...



우리 팀 작품이 가운데 있어서 모두들 우리 작품 앞에 모였어...


각자에게 빨강,녹색, 검정색 구슬을 줄 테니까 아래 평가 기준에 맞춰서 각 작품 앞에 있는 컵에 그 구슬을 넣으라는 거야.




평가 기준은 저렇게 Goofiest, Most Creative, Scariest 세 부분이야.


우리 팀 컵에도 많이들 구슬을 넣던데.....


그래도 점점 보니까 우리 작품이 Creative 한 건 있는 거 같애..... :)


아직 발표는 안 됐지만 동료 한명이 개표 결과 우리 팀 작품이 Goofiest 하고 Most Creative 부문에서 최고 득점을 했다고 귀뜸 해 주던데...


정말일까? .... 믿기지는 않는데 기대는 된다...


내일 가면 공식적으로 발표 하겠지 ? ......


제 10월의 마지막 밤인 Halloween 을 시작으로 담달 말에는 Thanks Giving Day 그리고 12월에는 Christmas 로 이어지는 미국 명절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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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반열에 놓고 싶은 코미디들....

2014. 10. 11. 22:29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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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 예술 수준의 코미디 들..






그런데 저 LTE News 는 SBS에서 동영상을 다 삭제해 버렸다네요.















뭣들 하자는 건지... 이러는데도 박근혜 지지율이 높은가?
박정희시대로 돌아가는게 그렇게들 좋은가??

불국사에 신라 법흥왕과 동급으로 박정희 사진을 걸어놨다던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410092003291

그런 사람들 다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
박정희 우상숭배 하듯이 김씨 부자들을 우상숭배 하니까...


그렇게 민주화랑 거리가 먼 놈들을 우상숭배 하는게 좋은 사람들은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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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Recession 이라고 불리는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후인 2009년에 미국에 건너왔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한동안 고생하다가 IGATE라는 회사에 취직이 되서 지금까지 잘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GE 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Test Process Leader 라는 Role 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귀중한 경험을 쌓고 있어요.


저에게는 미국에서 안정되게 직장 생활 할 수 있게 해 준 아주 고마운 회사입니다.


인도계 아웃소싱 회사로 주로 북미와 유럽,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시아 쪽으로도 진출해 한국 업체와도 파트너쉽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국에와서 쌓은 좋은 경험들을 한국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고 있구요.


얼마전 회사 소개 프리젠테이션 화일을 보게 되서 한글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IGATE의 한국으로의 진출을 기원하며 ~~~~~~ :)













IGATE_Korean.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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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 에서 세월호 관련 특별 방송을 했네요.


Mr. Sunday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방송 제목은......


Mr.Sunday 스페셜 생존학생이 처음 전하는 "기적의 생환" [한국 세월호침몰의 실상]


이더군요.



이런 방송을 한국에서 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는데...왜 한국에서는 이런 방송을 안 만드는지..


공중파에서 이런 방송을 만들었다면 세월호에 대한 국민 여론이 어떻게 될까요?

공중파 방송이나 보수언론들이 이런 참사까지도 정치적으로 접근해서 무시하고 왜곡하는게 한국의 현실이고 국민들이 거기에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 자식들도 있을테고 자기 자식들이 그런 사고를 당하게 하고 싶지 않을 텐데... 정치적인 편가르기가 뭔지 이런 인륜적인건 다 무시하고 국가와 언론의 프로파간다에 그렇게 쉽게 아니 오히려 더 능동적으로 확대 전파시키는 건지...


방송 말미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단원고의 한 학생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외국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 했는지 그 진상을 알고 싶다. 이렇게 얘기할 기회를 주고 방송을 준비해 준 일본인들에게 감사한다......"


왜 한국인들은 그들의 애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까요? 지네 아이들인데.......



일본 진행자가 한 말도 하나 기억납니다.


정치권에서 이 일을 이렇게 유야 무야 넘어가려는 것은..

그 진상을 파헤치면 피해가 돌아가는 정치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고요.


프로페셔널한 번역가가 번역을 한 것은 아니라서 많이 자막이 그렇게 자세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일본어를 모르는 저한테는 방송을 따라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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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파묻혀 바쁘게 생활하다가도 어쩌다 이렇게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의 얘기를 들으면 다시 뜨거워 집니다.


세월호 불덩이는 절대 식을 수 없는 불덩이가 맞나봐요...


다른 사회적 이슈는 한동안 잊고 살다가 다시 그 얘기를 들으면 그냥 옛날 얘기려니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은데...


세월호는 뭔가 다르네요.



자식에게 계속 미안하다고만 말하는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그 아이에게 미안해야 할 사람이 그 어머니 뿐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안해 하지 않고 잊고 있었던  자신이 부끄러워지고요...





바쁘게 사느라 세월호를 잊더라도 어디에선가 이렇게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고생한다는 얘기 들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나 전해 줘야겠어요.


한국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직접 찾아가 볼 수 없어서..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런일 뿐이네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의 소식을 들으면 이렇게 블로그에라도 올려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밖에....


저 분들이 하시는 일은 본인들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자식을 가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이 아픔을 겪게 하지 않으시려고 앞장서서 고생하시는 겁니다.


같이 앞장서지는 못 하더라도 최소한 뒤에서 응원이라도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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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기사를 자세히 읽을 시간이 없어서 지나쳤나본데...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유병언이 아니라 국정원일 수도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네요.


세월호에서 나온 직원 노트북을 복원했더니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제목으로 100여가지의 항목이 있다고 하던데...

그 지적사항 중에는 '직원 휴가 계획서'와 '작업수당 보고서 제출' 같은 내용도 있다면서요.

국정원은 그 중 4가지 정도 보안 및 대 테러 준비 사항에 대해 지적했을 뿐이라고 해명을 했다고 하던데...



복원된 문서중 일부입니다. (출처 프레시안)

[선내 여객구역 작업예정 사항] - 국정원 지적사항

이것이 제목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문서 작성을 한 경험에 의하면 국정원 말대로 100가지 중 4가지만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면 제목을 저렇게 뽑지 않습니다.

제목은 그냥 선내 여객구역 작업 예정 사항으로 하고 해당 항목 비고란에 '국정원 지적사항' 이라고 따로 표시를 할 겁니다.

국정원 해명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JTBC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취재진이 2천톤급 이상 여객선 17척의 유사시 보고계통을 조사했더니 세월호만 국정원 보고가 명시돼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국정원이 첩보 업무 수행상 일반 기업으로 위장하고 업무를 진행하거나 일반기업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임무를 진행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운영하고 있는 청해진 해운도 그런 기업중의 하나이고 국정원이 생각보다 많이 관여를 하고 있었다면 이건 또 다른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정원이 이번 사건 원인 중 하나이고 사고 후부터 지금까지 국민을 철저히 우롱했다는 얘기 이니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번 사건에 대해 정부에서는 계속 뭔가를 숨기려고 하고 새누리당은 특별법에 계속 비협조적이고 사건 당일 세월호 선장이 경찰 집에서 숙식을 하고 그 아파트의 CCTV가 하필 그날 몇시간 동안 고장나 있었고..... 뭐 이런 많은 의문점들을 해소 시킬 수 있겠네요.

하여간 국가가 계속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국가가 알아서 진실을 알려 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설사 진실을 말해도 이젠 그걸 믿을 국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로서도 수사권과 기소권이 주어진 특별법을 수용해서 객관적으로 진실을 밝혀야만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으니 선거등을 통해서 국민의 뜻을 확실히 알려 그들이 특별법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강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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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Performers vs. Workaholics: 7 Subtle Differences

(원본을 보시려면 위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나는 일중독증에서 회복되고 있다.

지난해 나는 High performer와 workaholic의 다른점에 대해 알고 싶어 관련된 책도 읽고 나름대로 연구도 해 보고 나를 대상으로 실험도 해보고 했었다. 우리의 여러 가치들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일할 수 있는 좀 더 우리에게 건강한 그런 방법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 사회는 일을 잘 하고 성과를 많이 내기 위해 일중독자가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일을 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High performance와 workaholism은 외견상으로는 비슷한 것 처럼 보인다. 둘 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그 둘 사이에서 크게 다른 점은 그들 일과의 관계에서 그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있느냐 이다.

High performer는 건강하게 일하는 방법을 유지하고 행복을 느끼면서 계속 영감을 받으면서  일을 열심히 한다.

workaholic 은 건강하게 유지되지 않는 방법으로 행복하게 느끼지 못하고 burn out 되버리는 방법으로 일을 열심히 한다.



1. Doing Business vs. Being Busy

High performer의 첫    번째 목표는 business를 하는 것이다. 그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결과이다. 그들이 창조적인 가치를 보지 못하는 순간 그들은 대신에 전략을 세우고 일을 더 분발하게 된다. 그들은 economy, business 가 wave인 것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하향기일 때는 기다릴 줄 알고 상향기 일 때 성과를 낼 줄 안다.

workaholic의 첫번째 목표는 바쁜 것이다. workaholic은 모든 시간을 다 일을 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뭔가 불안한 것이다. 그 불안정성은 그들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데서 나온다. 그들은 그들이 더 바쁠 수록 자신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로 일별, 주별, 월별, 분기별 그리고 연단위로도 그렇게 바쁠 필요가 없는 시기에도 바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낸다.



2. Knows What's Enough vs. Never Enough

High performer는 어느만큼이 충분한 지 안다. 1점이든 50점이든 그 크기는 상관없이 충분할 때를 아는 것이다. win은 win인 것이다. High performer는 해당 분야에서 어느 정도 얻는 것이 충분한지 아는 것이다. 그럼으로서 성공의 정의가 명확하게 서 있게 된다.

workaholic은 충분한게 어느만큼인지 모른다. 항상 자신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은 한상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항상 '좀 더'에 촛점을 맞춘다. 그리고 모든것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에게 어떤것이 성공인지 그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다.



3. 100% At The Right Time vs. 110% All Of The Time

High performer는 언제 turn it up 해야 되는 지를 안다. 자기 차례가 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부를 준다. 그들은 불확실한 110%를 취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110%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들의 capacity를 초과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의 100%가 경쟁자의 110%보다 더 나은 것임을 그들은 알고 있다.

workaholic은 '무엇을 위해 거절하는데?' 라고 생각하고 항상 무리하고 grind 하고 go H.A.M.(Hard as a Motherf**ker. 지랄 맞게 힘들게 한다.) 하게 된다. 그들은 뭐가 더 중요한지 그 우선 순위를 매기지를 못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버린다.




4. Knows Their Value vs. Allows Others To Determine Value

High performer 는 그들 자신의 값어치를 안다. 그래서 자유로운 상황에서 일을 할 줄 안다. 이런 것들은 그들의 performance에 대한 self-evaluation 을 주기적으로 하는데서 비롯된다. 그래서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계발시킬 수 있게 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feedback을 기다리는 것 보다 자기 자신의 feedback loop를 창조해서 사용한다.

workaholic은 그들의 boss, 동료 나 고객들로부터 오는 외적 평가에 의존한다. 그래서 뭔가 두려운 상황속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들은 그들이 얼마나 일을 잘 하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하는 판단을 분기별로 혹은 연단위로 하는 그런 외부적인 평가를 기다린다.


5. Proactive/Intentional vs. Reactive/Unintentional

High performer는 그들의 시간과 일을 다루는데에 proactive하다. 그들은 자신의 하루를 디자인하고 의미 있는 일들을 정해서 중요한 일들을 우선 순위에 둔다. 그리고 나서 실행을 한다. 그리고 계획되지 않은 일들은 여유 시간에 채운다. 그들은 그들의 전략을 결심하는데 집중한다.

workholic은 그들의 시간과 일을 다루는데 있어서 reactive 하다. 그들은 다른 이들의 이메일에 반응해서 일을 진행하고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일을 처리하고 하루 종일 계획되지 않은 일 산만한 일들을 같이 처리한다. 아주 세세하고 자질구레한 것들 까지 다 정해 졌을 때에 거기서 가장 의미있는 일들을 찾으려고 한다.



6. Focus On What I Control vs. What I Can't


high performer는 그들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와 그 결과에 촛점을 맞춘다. 그들 스스로 최선을 다해 일을 처리하고 스스로 그것을 인지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최선을 다 했느냐의 여부로서 스스로를 판단한다.

workaholic은 outcome에 촛점을 맞추고 그 다음이 그들의 income이다. 자시 자신이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함에도 그 일로 이룬 outcome과 우리가 투자한 income들이 자신의 통제속에서 이루어 지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을 사용해서 그들 스스로를 평가한다. 그런 일반적인 기준들은 자신의 상황에서 자신이 들인 노력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지 않은 기준들이다.




7. Put Self First vs. Second

High performer는 그들이 알아야 그렇게 행할 수 있으므로 자기 자신을 첫번째로 둔다. 그렇게 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higher level로 serve 할 수 있다.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칠 때도 있지만 사실은 그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first-class service를 주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workaholic은 그들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우선순위에 둔다. 이것은 이타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지속적일 수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준다면 그럴 수 있는 자원을 계속 보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행동은 좋은 의미에서 나오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에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자신이 영웅적인 존재로 인식 되고 싶기 때문도 있다.

이 글을 통해 workaholic과 high performance를 확실하게 구분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은 어느쪽이고 매일 여러분의 일을 훌륭하게 성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Wishing you more happy hours,

Jullien Gordon
www.julliengord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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