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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새로 접하는 기술들이나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 좋게 미국에서 큰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컬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IT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툴들에 대해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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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주의 주도인 올림피아로 이사왔습니다.

오자마자 근처에 조개를 캘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바로 15분 거리에 있더라구요.

Frye Cove County Park.

근데 문제는 1년중 5월 한달간만 오픈 한다는 것.

근데 오히려 그것이 나에게는 기회였던 것이죠.

집이랑 가까우니까 오픈 날부터 남들보다 먼저 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조개들이 다양하고 사이즈도 크더라구요.

근데 그것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3일째 되던 날 해변에서 뻘 쪽으로 옮겼더니 거기엔 코끼리 조개, 왕우럭 조개들이 널려 있더라구요.

 

또 그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더 가니까 굴이랑 홍합이 널려 있었습니다.

 

내년 5월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I discovered an amazing shellfishing spot when I moved to Olympia. This place is a gem, but here's the catch: it's only open for one month each year. But let me tell you, it's worth the wait! You'll find a wide range of shells, from different types of clams to horse clams, mussels, and oysters. It's a shellfish lover's paradise! Can't wait to return next year for more clamming adventures. See you then, clams!

 

https://youtu.be/F57gHyWP9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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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무지개 송어 낚시

2023. 4. 1. 08:08 | Posted by 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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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있는 이곳 워싱턴 주에서는 봄이 되면 연못에 무지개 송어를 풀어 놓는다.

강태공들을 위한 서비스다.

 

1년짜리 낚시 라이센스 구매 비용이 50여불 되는데 그 돈 받아서 하는 일 중 하나가 무지개 송어랑 연어 길러서 풀어 놓는 거다.

 

대개 수백마리에서 수천 마리 푼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사는 올림피아 근처에 있는 Black Lake 에 무려 3만 마리나 풀어 놓았다.

 

 

3월 27일 월요일에 11200 마리 그리고 3월 28일 화요일에 18800 마리 를 풀었다.

 

총 3만마리. 엄청나게 풀었다.

 

이 호수는 주변에 개인 집들로 둘러 싸여 있어서 낚시 할 곳이 별로 없다.

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보트 선착장이 있다. (Boat Launch)

 

이 Boat Launch 도 워싱턴 주에서 관리 하고 있어서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에 한 5미터 짜리 Dock 이 있는데 배가 없는 사람들은 여기서 낚시를 할 수 있다.

 

나는 이번주 수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갔는데...

당연히 쉽게 낚시에 성공. 한국의 유료 낚시터 보다 송어를 더 많이 풀어 놨으니.....

 

무지개 송어 (Rainbow Trout) 는 하루에 1인당 5마리로 제한돼 있다.

그래서 이틀간 10마리를 잡았다.

 

https://youtube.com/shorts/WLKaiUmjym4?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hSNYaIRDhyo?feature=share 

 

 

잡은 송어는 그날로 요리해서 얌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어느 호수에 몇마리를 풀었는지 공고가 나온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또 어느 호수에 풀었다고 나올까?

 

가까운 호수가 있으면 거기로 낚시하러 가고 가까운 호수가 없으면 다음주도 Black Lake 으로 고고.

3만 마리나 풀었으니 당분간은 손 맛 좀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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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타임 (Daylight Saving)이 시작된 이후로 이곳 워싱턴 주 바닷가는 조개잡이나 굴채취에 아주 좋은 시기에 들어갔습니다.

조개 잡이나 굴채취는 썰물에 해야 되는데 낮 시간이 늘어서 환할 때 굴따기 좋은 썰물이 오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Puget Sound라는 육지로 움푹 들어온 바다 (만) 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Hood Canal 이라는 곳에 특히 굴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낚시나 굴채취를 하려면 License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건 돈 주고 사는 겁니다.

 

저는 낚시나 조개잡이 같은 것을 좋아해서 매년 라이센스를 구매 합니다.

 

얼마전 워싱턴주에 사시는 한국인 분이 올린 유투브를 보다가 제가 모르던 굴 채취 장소를 알게 되서 며칠전 다녀 왔습니다.

Rendsland Oyster Beach라고하는데 아주 굴이 많더라구요. 바지락도 좀 있구요.

 

이날 깜빡하고 굴 껍질 벗기는 칼 (Oyster shucking knife) 을 안 가지고 와서 처음엔 조개만 캤는데요.

호미가 있어서 호미로 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호미로 굴껍질도 벗길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시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오히려 Oyster shucking knife 보다 나은 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깜빡 했을 때는 호미가 아주 좋은 툴이더라구요.

 

https://youtu.be/cCD7uAjB0zo

 

지금 워싱턴 주는 Razor Clamming, 송어 낚시, 굴따기, 조개잡이 등등 할게 정말 많습니다.

 

저는 4월 말까지 갑자기 중요한 스케줄이 생겨서 이런 야외활동을 충분히 즐길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가끔 억지로라도 시간을 내서 이런 야외활동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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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Razor Clam 을 잡으러 3일 동안 갔습니다.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 open 이었는데 날씨 봐 가면서 5,7,8 이렇게 3일을 갔는데요.

확실히 날씨에 따라서 수확량이 달라 지네요.

 

올해 1월부터 Razor Clamming을 갔다 올 때마다 온도, 썰물 크기, 날씨, 바람 세기, 파도 높이 등을 체크해 봤습니다.

대부분 해가 보이는 날씨에는 워싱턴 주 Razor Clam 제한량을 다 채울 수 있었습니다. (1명당 15마리, 2명 30마리)

그리고 바람이 세고 파도가 좀 많이 치고 비가 오고 그러는 날에는 조개 찾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사람들이 파도나 바람등으로 인해 땅에 진동이 일어나면 조개들이 무서워서 모래 깊숙이 들어 간다고 하네요.

어떤 사람은 이곳 St. Helena 산에 화산이 폭발 하던 날 (1980년에 폭발 했음) 바닷가에서 Razor Clam을 잡고 있었는데 조개가 한마리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 

 

https://youtu.be/Q4S4zJFL0y0

 

이제 다음 Razor Clam schedule은 3월 17일 금요일 부터 오픈 입니다.

 

이곳 워싱턴 주는 야외 활동 할 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워싱턴 DC 가 아니라 시애틀이 있는 미국 서쪽의 맨 꼭대기에 캐나다랑 국경을 맞대고 있는 주 입니다.)

 

이곳 워싱턴주에는 바다와 육지 사이에 큰 만이 있는데 이것을 Puget Sound 라고 합니다.

그 중에 서쪽 부분에 있는 좁게 돌출 된 부분을 Hood Canal 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굴과 조개들이 아주 많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ood_Canal

 

Hood Canal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Fjord in Washington state, United States Hood Canal separates the Kitsap Peninsula and the Olympic Peninsula. The Hood Canal is a fjord forming the western lobe, and one of the four main basins of Puget Sound in the U.

en.wikipedia.org

 

지난주 일요일에 Day Light Saving (써머타임) 이 시작되서 낮이 길어 졌습니다.

그래서 썰물이 낮에 환한 시간에 오는 경우가 많아 졌고 또 썰물도 깊어져서 굴따기와 조개 잡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Razor Clam 오픈 전에 이곳에 굴따기와 조개 잡이를 한번 갈 생각 입니다.

 

그 외에도 워싱턴주에서 낚시와 사냥을 담당하는 부서인 WDFW에서는 이곳 호수에 정기적으로 무지개 송어를 풀어 놓습니다.

한번에 수천마리씩 풀어 놓기도 하는데요. 3월부터는 1주일에 두차례씩 어디에 풀었는지 그 정보를 공개 합니다.

https://wdfw.wa.gov/fishing/reports/stocking/trout-plants

 

Catchable trout plant reports

For fish 3 per pound or larger, including broodstock. (See Explanation of size of Catchable Trout Plants for more information)

wdfw.wa.gov

 

집 근처 호수에 이 무지개 송어를 풀었다는 소식을 접하면 낚시를 가면 됩니다. 백발 백중 입니다. :)

 

그리고 서쪽 해변가에 West Port라는 곳에 뚝방이 큰게 하나가 있는데 이것을 Jetty 라고 합니다.

3월 둘째주 토요일부터 이곳에서 낚시가 허용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 강가에는 연어과 물고기가 많이 사는데 바다에 갔다가 돌아오는 종 말고 이곳 강에 아주 터를 잡은 Steelhead 라는 물고기가 있는데 이 물고기 낚시도 많이 합니다.

 

물론 철이 되면 연어 낚시도 많이 하구요.

 

산에 가면 버섯들도 많은데 요즘은 느타리 버섯이 주로 있습니다.

 

봄이 되면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Morel Mushroom (곰보 버섯) 이 많이 나고 가을이 되면 동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송이 버섯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조만간 고사리와 블랙베리가 여기 저기 도처에 깔리는 철이 되구요. (4월부터)

 

이곳 워싱턴 주는 큰 산맥 (Cascade mountains)을 기준으로 서부에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 있고 동부에 사막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애틀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요. 비는 주로 겨울에 많이 내립니다.

겨울철 기온은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별로 없는 우리나라의 늦가을이나 초겨울 날씨가 가장 추울 때 입니다.

 

그래서 숲이 많고 식물들이 많이 자랍니다. (서부는 산맥이 가로 막아서 비가 많이 안 내리구요)

 

이곳 워싱턴 주에 살면은 이렇게 자연을 여기 저기 다니며 먹을 것을 줍거나 잡는 일을 취미로 가지면 좋습니다.

물론 다 license가 있어야 합니다. license는 돈 주고 사야 됩니다.

그리고 규칙 (Regulation)들이 아주 많고 WDFW에서 그 때 그 때 개체수도 확인하고 오염 여부도 확인하고 하면서 채취 활동을 금지하기도 해서 이 규칙을 잘 확인하면서 취미생활을 즐겨야 합니다.

 

안 그러면 벌금이 셉니다. :)

 

https://www.youtube.com/@wildforager

 

Wild Forager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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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FW (Washington Department of Fish and Wild life)에서 3월 Razor Clamming 오픈 일정을 announce 했습니다.

총 16일이 스케줄링 돼었습니다.

 

https://wdfw.wa.gov/fishing/shellfishing-regulations/razor-clams#current

 

Razor clam seasons and beaches

 

wdfw.wa.gov

전 1월과 2월에 총 8번 Razor Clamming을 했는데요. 4번은 리밋 (1인당 15마리)을 채웠고 나머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잘 보면 리밋을 잡은 날은 모두 해가 뜬 날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구름 끼고 바람 불고 비오고 눈오고 뭐 그런 날이었습니다.

 

페북 친구들 말로는 해변에 진동을 느끼면 조개들이 무서워서 모래 깊이 숨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파도가 세거나 비가 많이 오고나 해서 진동을 느끼면 조개 구멍을 찾기가 어렵나봐요.

 

1980년도에 이곳 워싱턴주에 있는 St. Helens 산이 화산 폭발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바닷가에서 레이저 클래밍을 한 사람이 경험담을 들려 주더라구요. 그때는 해변에 조개가 하나도 없었다고. :)

 

https://youtu.be/o2iPQKOyMeohttps://youtu.be/o2iPQKOyMeo

 

제가 레이저 클래밍을 한 기록들과 여러가지 정보들을 유투브 클립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조개를 손질하다 보면 가끔 조그만 새끼 게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마 조개들이 게도 잡아 먹나 봅니다.

 

나중에 겨울에 시애틀에 놀러 올일 있으시면 레이저 클래밍 스케줄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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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Razor Clam 채취가 허용 돼서 바닷가로 조개 캐러 갔다 왔습니다.

 

3일 동안 Open 됐었는데 3일 모두 갔어요.

 

첫째날은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포기하고 나머지 2일 동안 해변 모래사장에서 재밌게 태평양 맛조개를 캤어요.

 

1인당 15개로 제한이 돼 있어서 2명치 30개를 캐는데 한시간 남짓 걸립니다.

이틀동안 총 60 마리를 잡아서 맛있게.....

태평양 맛조개(Razor Clam)는 누가 뭐라 해도 내가 먹어본 조개 중에 최고로 맛있는 조개입니다.

 

https://youtu.be/kUqDqXPS6As

 

 

https://youtube.com/shorts/ca0StRLrHnY?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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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번째로 Razor Clamming 이 오픈 됐다.

 

 

나는 첫날인 21일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부는데다 비까지 와서 해변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왔다.

 

페이스북 보니까 이날 잡았다고 사진 올린 사람도 하나도 없다.

 

강풍을 헤치며 바닷가로 가는 이 커플이 인상 적이었는데...

과연 그들은 이날 이 태평양 맛조개를 얼마나 캤을까?

 

https://youtube.com/shorts/ca0StRLrHnY?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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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첫 무지개 송어 낚시를 갔다.

 

WDFW에서는 겨울에도 계속 송어를 stocking 하고 있었다.

 

시애틀에서 올림피아로 이사 온 후 첫 낚시 성공 케이스.

 

Fort Borst Lake - 나의 새로운 무지개 송어 낚시터가 될 전망이다. :) 

 

https://youtu.be/ti8aNguS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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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근처 메이플 밸리에 살다가 남쪽으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올림피아로 이사왔다.

일단 몇달 전 10년 넘게 일한 회사에서 짤린 이후로 계속 취직이 안되고 있어서 주거비가 비싼 시애틀 근처에 있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집을 알아보던 중 남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올림피아의 한 주택 렌트를 찾았다. 숲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주택가에 위치해 있었다.

메이플 밸리에서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곳은 차고가 딸린 주택을 거의 같은 가격에 렌트를 할 수 있었다.

소음도 많고 차고도없는 아파트 보다 조용한 올림피아 주택으로 이사가기로 결정했다.

올림피아는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 주 의 주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도청 소재지 이다.

 

바닷가도 가까와서 낚시나 조개잡이 굴 채취하는 곳에 가는 것도 이전보다 1시간이나 더 절약할 수 있다.

바라기로는 이곳 관공서에 취직해서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취미로 즐기는게 목표다.

새로운 Wild Foraging life 가 이곳 워싱턴주 올림피아에서 시작 됐다.

짐 정리도 어느정도 됐으니 이제 즐기자!!!!!!

https://youtu.be/ABiiTtv0t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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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바닷가로 태평양 맛조개를 캐러 갔습니다.

Razor Clam 은 한국의 맛조개랑 비슷한데 크기가 좀 큽니다.

시애틀에서 해변까지는 차로 한 3시간 거리 쯤 됩니다.

이곳 워싱턴 주에서는 1인당 15마리 까지만 잡을 수 있어서 이번에는 30 마리를 잡아 왔습니다. (와이프 와 내꺼 합해서)

 

이번 여행을 유투브 클립으로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RI94L7wFXhk

이번 여행은 총 거리가 왕복 268 마일인데요 킬로미터로 하면 430 km 정도 됩니다.

 

이번에는 테슬라 모델 Y로 다녀 왔는데 계산 해 봤더니 배터리가 딱 100% 소비 됐더라고요.

(중간에 Volta charging station이라고 무료로 충전 할 수 있는 곳에서 24% 정도 충전 했어요.)

 

미국은 가정용 전기가 1kWh 당 16 센트 입니다.

 

이걸로 계산 했더니 총 13 달로 들었고 중간에 무료로 충전한 거 빼면 10 달러로 다녀 온 셈이 되더라고요.

 

430키로미터를 주행 했는데 만 삼천원 정도 썼습니다.

 

구글링 해 보니까 코롤라 연비는 갤런당 33 마일 이더라고요.

 

 

계산해 보면 테슬라는 1 마일 달리는데 4 센트가 들고 코롤라는 같은 거리를 15 센트에 달리더라구요.

 

테슬라가 코롤라 보다 1/4 정도 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휘발유 가격이 좀 높은 상태 입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부품이 휘발유 차보다 훨씬 적어서 그 부분에서 유지비가 적게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다른 휘발유 차보다 가격이 훨씬 높고요.

 

10년 정도를 놓 고 구매 가격과 유지비용을 고려해서 생각하면 테슬라가 휘발유 차 보다 조금 더 돈이 든다고 봐야 겠네요.

 

돈을 제외 하고 보면 저는 테슬라를 타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운전하는게 재미 있어서 웬만하면 끌고 나가서 드라이브 하고 싶어요.

 

그리고 앞차에서 검은 연기 펑펑 쏟아 내는 걸 보면 나라도 지금 저렇게 공기를 오염 시키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하여간 이상 테슬라 몰고 바닷가로 조개 잡이를 갔다오면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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